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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일 : 2008-07-30 수요일, 흐리고 오후 4시반 이후 소낙비 등
2.산행지 : 청도 육화산(674.9m)
3.산행코스 : 1130장수골-1225전망대-1305~1410점심/휴식-1427 정상-1443오치령갈림길- 1526 612봉-1538구만산갈림길-1610흰덤봉-1635전망대/절벽바위-1658임도- 1715장수골/주차장(원점회귀/등산시간 : 5시간 45분)
4.기 타 ;
-장수골 마을로 들어가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마을안 다리에서 우측 시멘트 농로를 따라 산 밑에 까지 가서 감밭으로 들어가 산으로 붙는데 등산로 입구 찾기가 애매하나 돌파한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씨에 비 온 후라 습도도 높아 전망대 까지 가는데 땀이 줄 줄 나서 혼 줄이 났다.
-초반에 너무 힘이 들어 얼음물로 계속 식히면서 올라가고 식사 후에도 한참 쉬고 간다. -정상 까지는 조망도 좋고 암릉도 조금 있어 재미난 산행이 계속 되고, 오치령 갈림길 이후는 솔밭과 잡목들과 풀밭이 밋밋한 능선길로 계속 이어지는데 간간이 전망대가 있어 심심치 않게 지루함을 덜어준다.
-구만산 갈림길을 지나고 흰덤봉을 지나자 마자 좌회전하여 516.8봉 방향으로 가다가 조망이 탁월한 전망대 절벽바위를 올라가 보고 내려와 장수골로 본격적인 하산 길로 내려간다. -하산 길은 등산로가 비에 많이 씻겨 나가서 돌팍들이 많아 내려오는데 조금 힘이 든다.
-약 20여분 내려오니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 왼쪽으로 장수골로 가는데 소나기가 한줄기 시원하게 내린다. -귀가길 주리마을 장수묵집에서 메밀묵사발 한 그릇으로 하산주 겸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한다.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서 들어가 장연리 장수골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육화산 갔다가 한바퀴 둘러 원점회귀한다
산행을 출발하면서 육화산 방향으로...
첫째 전망대에서 장수골 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우측에서 마을로 내려오는 능선이 하산길이며 산 중간의 임도를 따라 내려온다
또 다른 전망대에서
쉬면서 식사를 한 봉우리
육화산을 올라가면서 정상 밑에 있는 암릉길
정상
오치령과 구만산 갈림길
612봉
구만산 갈림길/능선이 아니고 계곡으로 내려가서 구만산 가는 지름길
흰덤봉
흰던봉에서 약 20여미터 진행하다 만나는 삼거리 지점인데 좌회전은 하산길, 직진은 구만산/억산 가는 능선길
전망대 절벽바위인데 조망이 정말 좋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임도
학생야영장 가는 길목에 세워진 등산안내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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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암의 모옥 원문보기 글쓴이: 정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