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리와 추명 2 癸巳年
공공기관을 말할 때면 크게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기관, 기타 공공 단체 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국가기관은 국가의 통치 작용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합니다.
지방자치단체 기관은 지방자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운영되는 기관을 말하고, 기타 공공 단체는 기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그 존립의 기초를 부여받은 기관 혹은 공법상의 법인을 말합니다.
고시와 시험의 가장 큰 차이는
단순한 자격을 주는 것이냐 아니면 공무원으로의 임용이 되는 것이냐의 차이입니다.
현재 고시란 이름을 쓰는 것은 행정고등고시, 법원행정 고등고시, 기술고시 등(=더 많이 있지만 생략합니다)이 있는데 고시란 이름이 붙게 되면 해당 시험시행 처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인원을 정해놓고 시험을 실시해서 합격하게 되면 그 합격자에게 어떠한 직위를 주게 됩니다.
즉, 공무원으로 임용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행정고시의 경우 사법시험처럼 1,000여명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고 인력수급현황에 따라서 매년 선발인원이 변경되게 되는 것이고 합격 시에는 5급 공무원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법시험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사법시험이 아닌 사법'고시'란 이름을 써서 지금처럼 1,000여명을 선발 한게 아닌 법관/검사의 인력수급에 따라서 많을 때는 수십 명도 선발하다가 적을 때는 몇 명(=10명 이내)을 선발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즉, 합격 시에는 법관 또는 검사로 임용이 보장되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사법개혁을 추진하면서 변호사수를 늘리고자 사법시험으로 바꾸어1,000여명 정도를 선발하게 되었고,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 수료시 변호사 자격을 주고, 성적에 따라서 판사 또는 검사로 임용을 신청해서 판사/검사를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행정고등고시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변화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행정고시를 합격한다고 해서 사법시험처럼 변호사자격을 주는 건 아니기 때문 '고시'라는 이름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가 사무실 오픈 했을 때 공기업 사기업 중 어느 쪽인가?
이러한 사람들의 公,私 직업중에서 어디에 마땅하냐를 찾고자 한다면 이 사람들의 사주를 보고 통계학 상으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명리는 공식화 되어 있고 FM이다. 명리서적도 마찬 가지입니다.
명리의 특징은 보이는 것만 믿습니다. ex) 여자가 무관일 때 무재인 남자 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추명은 통계학이고 AM이다.
추명의 특징은 안 보이는 것도 믿는다.
여자사주에 관이 없다면 -> 신랑 복 없냐면 명리로는 맞으나 추명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무관 무재라도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추명학 이다.
ex)편인격이 원국에 편재없으면 명리학적으로나 추명학적으로 편인격의 파격이다.
대운. 세운에서 편재오면 추명학은 편인격으로 성격이 될 수 있으나 명리학은 성격 될 수 없습니다.
- 현시대에서는 학술적 다툼보다는 명리적 입장과 추명적 입장을 구별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명리는 관적이어서 관이 크면 - 대학교 선생님처럼 강의나 가르치는 것은 잘한다.
대학에서 공부하면 논리는 잘 배우고 추명은 못 배운다.
☞추명은 상쪽이어서 상이 크면 - 상담하고 추명은 잘하는데 제자를 가르치지는 못한다.
철학관 개업자. 무속인. 자강선생. 제산선생 등이 해당 될 것입니다.
스님들 중에서는 상이 크면 영이 맑다고 합니다.
무속인들 에게는 신기가 좋다고 한다.
스님들은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서가 아닌 개인 능력이라 하고 무속인은 신의 가피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스님은 부처를 팔지 않고 무속인은 신을 팔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역학인은 명리를 추론하여 추명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강의 하시는 분들은 명리를 추론하지 못하며 명리만 가르치는 것입니다.
상관견관이 심해서 관이 깨지고 관이 제대로 안서 있어도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관을 쫓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관이 튼튼해도 관을 추구하고 관이약해도 관을 추구하기에 대학에서 선생하고 있을 수 있다.
단순히 관이 깨졌다는 것만 생각을 말고 追從하는 것이 관을 추구하는지 상을 추구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追求하는 것이 다를 뿐이지 사주에 관이 튼튼하다고 해서 대학에서 강의 하고 안 그러면 점보는 것이 아닙니다.
명리가 필요한 것은 추명에 말려들어가서 끝없는 순환을 끊어 주기 위하는 용도로서 배우는 것이다.
명리의 이론을 꿰차고 있어도 추명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癸巳年이 상관이 왔을 때 庚金 일주라면 상관편관 운이다.
ex) 庚金일주 -> 원국에 火 있으면 명리에서는 상관견관이다.
원국에 火 없으면 명리에서는 상관견관이 안되었다고 생각한다.
원국에 火 없으면 추명에서는 상관견관 되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 입장에서 상관견관이라 하면 안 되고 추명으로는 통변해야 한다.
종격 편중 木火木木
火火火火 木火로 2개만 있을 때 나머지 없으면 통변 못하는 것은 명리적 입장이다.
나머지도 존재한다고 보고 통변하는 것은 추명적 입장이다.
지금 시대는 추명을 하는 사람들이 정통명리한 사람을 보고 하수라고 생각하고 AM이 FM을 구박한다.
여자들은 AM적인 면이 강하여 추명을 잘 배우고 남자들은 FM적인 면이 강하여 명리를 더 잘 배운다.
국가 5급고시 합격후 개인 사무실 오픈한 사람들은 국가 공공직과 개인직의 중간치 일 것이다.
공공직과 개인직의 중간치의 사람들은 어떠한 경우냐면 아래처럼 균형이 잡힌 경우 입니다.
예문 1
丙丁辛丁 男 律士 온도 균형
午丑亥巳
예문 2
壬己丙庚 男 律士 오행 균형
申卯戌戌
예문 3
己己癸庚 男 律士 육친균형. 습도균형
卯巳未申
제일 욕심 많은 것은 식신+정재합 든 것. 조후가 정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丙庚 -> (명리) 火克金 맞으나. (추명) 金生水 되는 것
戊庚 -> (명리)土生金 (추명) 埋金 이다. 埋金. 水多木浮. 木多火熄. 金多水濁 등은 추명이다.
명리는 -> 편인격이 편재없으면 편인의 파격이다.
추명은 -> 편인이 편재 없으면 효신이다. (칠살. 효신. 도살 등은 추명에서 나온 단어이다.)
명리를 30년 공부했다 해도 추명을 못 할 수 있지만 그것이 흉이 되지는 않는 것이다.
정통명리는 정교한 논리를 만들 수 있지만 추명은 정교한 논리를 만들지 못하고 짜집기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추명책을 지은사람은 잘난 척을 해도 그걸 배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통명리 이론과 논리대로 분석하여 맞던 士農工商 시대에는 가능하였지만 그 시대가 무너지면서 추명으로 응용되어야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명리의 근간과 기본은 -> 월령론이다. -> 부모의 출신을 묻습니다.
추명의 근간과 기본은 -> 일간이다.
월과 일간이 부딪쳐서 나온 것이 육친이고 월하고 일간이 안 부딪치면 육친이 안 나옵니다.
육친이라는 것은 명리와 추명의 중간치라고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추명의 시작은 월령하고 일간하고 부딪쳐서 나온 것이라서 명리와 추명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丙火 일간이 다혈질이라고 하는 것은 추명적이다.
午달 여름태생이어서 다혈질이라고 하는 것은 명리적이다.
子달 겨울태생이니까 침착하고 내성적이라고 하는 것도 명리적이다.
일본은 추명이 많이 발달되었는데 일간을 중심으로 한다. ex)일본 추명 대가 아부태산
편인격이 어떻고 정재격이 어떻고 등은 명리와 추명을 적당히 뒤섞어 놓은 것이다.
현시대는 추명에 명리가 잠식되어 가고 있어서 명리는 사라지고 추명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명은 공식화가 안 되어서 점보는 비법이 나왔지만 이것은 가르친 사람은 써먹어도 배운 사람은 써먹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 있습니다.
명리에는 비법이 없고 추명에 있다는 것은 지난 시간에 배워서 아실 겁니다.
우리는 현재 명리와 추명의 특징과 분리할 수 있는 기준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문1.2.3 번 사람들은 온도 습도 오행균형 잘 잡힌 것이 공통적이라 하겠습니다.
고위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온도 습도 오행균형이 잘 잡혀서 성공에 대한 욕심이 많고 권력 명예 돈 다 갖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권력과 명예를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으니 돈 만 추구해야 하는 사람이니 사업을 하라고 시키기도 하고, 명예는 있지만 돈은 붙지 않았으니 선생을 하라고 시킨다.
학교 선생들은 명예적인 사람들이라서 돈이 안 붙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히 부동산등에 투자하러 다니다 일통 터뜨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권력자나 재복자는 안 그런데 명예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꼭 그렇습니다.]
권력과 명예와 재복을 하나씩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3가지종류가 골고루 분포해 있지는 않습니다.
재복직이 제일 많고 권력직이 제일 적습니다.
공무원도 아니고 일반인사업자도 아닌 것은 무엇인가?
5급고시 합격 한 사람이 권력이 없다고 할 수는 없고 변호사는 사자직업이어서 명예도 있다.
이것은 돈도 벌고 권력도 쥐고 명예도 있어서 모두에 대한 욕심 많다.
명리학적 입장에선 木火土金水 五行균형과 六親균형 온도와 습도 균형이 잘 되는 것을 말하고, 추명학적 입장으로는 욕심이 많다고 해야 한다.
1번 정관월령 (亥水)
丁火 일간 木없어서 日干에게는 문제지만 月에게는 문제가 없다.
窮通寶鑑에서는 亥子丑月生이면 火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 명리는 月令인 格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月만 살리면 되는 것이다.
우리 공부는 亥子丑月生에게는 木火가 다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 추명은 日干을 살려야 하기에 木火가 모두 있어야 생이 됩니다.
추명에서 필요한 亥子丑月 오행하고, 명리와 궁통보감의 논리학에서 말하는 亥子丑月 오행하고 다릅니다.
자평 명리에서는 亥月丁火면 火가 있는 것을 논하기보다 정관이므로 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궁통 에서는 정관이면 정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亥月이면 火 가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학술적 우선순위를 궁통보감에 둔다면 습도에 맞추지 않고 온도에 맞출 것이다.
자평학을 공부한사람이면 亥月이던 午月이던 상관없이 육친이 정관이면 정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선순위에서 다툼은 있지만 궁통과 자평의 학술적 다툼은 없다.
추명과 명리는 서로의 갭(gap)이 크다.
추명으로는 겨울생 이어서 丁火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평으로는 정관이라고 생각한다.
궁통으로는 亥月生이면 추우니 온도인 火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학술적 입장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현시대에서는 亥月 정관 생인데 일간은 丁火라고 생각한다.
추명이라는것은 자평과 궁통과 그 외의 학문을 합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좋은 답을 만들어 내는 것과 같다.
亥月 丁火이고 정관격인데 어디로 갈 까요.
적성진로를 정통 명리적 입장에서 찾을 까요. 추명 입장 에서 찾을 까요.
추명적 입장으로 나눌 때와 명리적 입장으로 나눌 시기를 알아야 하는데 세상에는 너저분한 학설이 많다.
추명적으로 수없이 많이 나오는 직업이 나중에는 어느 것도 맞지 않게 해주어서 이현령 비현령을 만든다.
火日干의 직업은?
亥月이란 역마월에 태어난 사람의 직업은?
월령이 정관인 사람의 직업은?
寅申巳亥직업. 子午卯酉직업. 辰戌丑未직업. 12神殺로 나온 직업. 일간 살에서 나온 직업 등 너무 많다.
추명의 비법은 시대가 흐르면서 나온 산물과도 같아서 제자는 못쓰고 선생만 제대로 쓰는 것은 통계 때문이다. 선생과 제자의 통계가 다른 것은 팔자가 다르듯이 선생손님과 제자손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문 1번 亥月丁火 이 사람은 조후가 잘 된 정관이다.
정통명리에서 정관은 봉급생활자이다.
정관은 사업을 해도 혼자 하는 사업해야 된다.
일한 것의 代價나 手當을 나 혼자 다 먹어야 한다.
정관이 사업하려고 동업하면 상대방 뒤 통수 친다. (동업하면 혼자 못 먹어서 뒤통수치는 것이다.)
정관이 월급생활 하면 누구의 뒤통수를 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공기관으로 가는 것도 좋다.
정관은 수당 없이 월급 받는 봉급생활은 가능하지만 수당 받는 회사에 들어가면 못 견뎌 한다.
예문 2번 庚戌生은 직위가 높다.
팔자는 튼튼하고 균형도 잘 잡혀서 능력은 좋다.
이 사람이 회사에 안주를 하고 나가서 뭔 일 안하려 하는 것은 용기. 패기가 적어서가 아니고 그냥
평화로운 것이다.
오행균형이 잘 잡혀서 엄한 짓 안한다. (조후 잘 된 것과 비슷하다.)
권력. 명예. 돈 3가지 모두 만족된 상태에서는 안 움직인다.
고시에 붙은 부류들은 열심히 노력한 대가보다 더 받은 것이며 진정으로 열심히 고시공부한 사람은 균형이 깨져서 대가를 못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오행균형이 깨져 있어서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사시 공부했지만 불합격 했어도 열심히 산 것이다.
오행균형 잘 되어서 사시의 댓 가를 받은 사람은 열심히 공부해서 된 것보다 律士로 타고난 것이다.
사주가 기울고 편협 되어야 열심히 살고 못 되어 보인다.
사주오행이 빠져가지고 기우뚱해야 열심히 인생을 살고 노력을 해 보인다는 말씀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사주오행이 잘 갖춰져 있으면 열정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것도 눈에 선합니다.
예문 6
癸戊丙己 女 44세 壬辰年에 離婚하려 한다.
亥辰子酉
나는 어떤 남자 만나야 하나요?
팔자 볼 때는 어느 나라 사람인지를 구분해서 보아야 한다.
◉명리기준은 월이다 - 중국. 홍콩. 북한
- 중국 북한은 출신성분이라는 게 있어서 격을 쳐다보고 子月 戊土면 겨울 정재라고 해야 한다.
◉추명기준은 일간이다 - 일본인들 - 戊土
한국의 추명적 기준은 월 대비 일간 이다.
- 한국에서는 출신성분에 대해서 현시대에서는 잘 따지지 않는다.
☞이 여자분이 북한여자라면 오로지 정재만 갖고 산다.
- 명리적으로 겨울 정재면 가난에 찌들어서 돈만 보고 벌벌 떠는 여자다.
- 이것도 정재이면서 겨울이라는 두 가지를 보고 추명을 하는 것입니다.
예문 7
○甲辛戊 男 日本男子
○辰酉申
격은 정관격이다. 무면허 운전하다 구속 여자 돈 뜯어먹고 살고 있다.
일본은 음력이 없으니 양력으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한국 사람은 궁합 볼 때 월끼리 대입을 하지만 일본사람과 궁합은 월끼리 대입하면 안 된다.
추명학적 입장으로 봐야 하므로 월 궁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명리학적 입장은 국적에 관계없이 논리적으로 봐야 하므로 월끼리 대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명리학적으로 추명을 보면 근본도 없는 잡다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려 하지도 않는다.
추명학적으로 명리를 보면 맞지도 않는 학문을 고수하는 실력 없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일본사람은 일간만 본다고 하여 진짜 甲木일간 하나만 보고서는 아무것도 추론이 안 된다.
일본사람은 가을절기 甲木 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정관월 甲木 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사람은 명리적 으로 보면 정관격인데 직업도 없습니다.
이 남자는 많은 여자와 동거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여자에게 기생하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식으로 따지면 정관이 개차반일 수 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 팔자를 가지고 정관격이네 편관격이네 하고 따지면 안 됩니다.
◉역학이라는게 2~3가지 를 조합하여 통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북한이나 중국 사람에게는 子月 戊土 이니 두 가지 붙여서 겨울 정재라고 한다.
- 월은 꼭 두가지가 붙게 되어 있습니다.
- 다른 말로 申月 戊土라면 가을 식신이라고 합니다.
◉일본 사람인 甲木 남자는 日干일간용신으로 丙火를 쓰므로 식신용신이다.
- 인생목표도 식신이다.
☞일본 사람이 乙木日干이면 丙火 상관용신 통변한다.
- 일본인들은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 10가지 인간에 대한 종류밖에 없어서 입니다.
- 그래서 일본인들은 생긴 것은 달라도 대체로 깍듯하고 상냥한데 죽을 때 까지 속마음은 모른다.
- 한국 사람들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각양각색이이지만 속마음만큼은 죽기 전에 알 수 있다.
한국사람이 子月 戊土를 산술하면 지지12개 천간 10개를 조합하므로 한국인들은 복잡하고 종류가 많다.
봄 여름 가을 겨울생으로 또 나뉘고 조후와 조습으로 분류하고 명리와 추명으로 분류해야 할 것입니다.
☞가건신괘(可健神卦)에 보면 팔자의 갯수를 일 없이 따져보니 56만개 정도가 나오고, 만약 분주(分柱)를 활용하면 적
어도 그 숫자가 336만여 가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중국과 북한사람은 개인의 능력보다 어디 태생인지가 중요하여 출신성분을 본다.
북한 사람들이 탈북하면 출신성분에 따라서 영웅 대우해주는 줄 알지만 무시하고 개인의 능력을 키우라고 하는 것이 한국이다. :
중국과 북한은 일간보다 월 (출신성분)이 중요하다.
일간은 개인의 능력을 말 합니다.
일본은 아버지가 부자여도 자식이 개차반이면 관여 하여 거두지 않고 알아서 인생을 살라고 한다.
일본사람은 자식을 키우면서 자기가 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한다.
-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게 해 준다.
북한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출신성분이 어디냐에 따라 그리로 간다.
- 부모가 시키는 대로 끌려 다니며 살게 된다.
한국은 부모의 입장도 있어야 하고 자식이 하고 싶은 것도 하게 해주어야 하므로 복잡하다.
- 한국에서 자기 마음대로 살려면 월이 부서지면 될 것이다. (부모가 박살 난 것이라 시킬 사람도 없다.)
◉일본인들의 추명기준은 일간이며 일간외의 것은 合沖變化로만 사용합니다.
- 월이 정관이냐 투간이 정관이냐는 쓰지 않습니다.
- 추명은 일간기준의 학설이어서 일본이 가장 발달 되었다.
- 정통명리로 일본사람을 추명을 한다 하여도 맞지 않습니다.
한국녀와 일본남자의 궁합을 볼 때 매칭 시키는 방법
한국녀 子月 戊土라는 여자와 일본남 甲木日干 식신인 丙火를 용신으로 쓰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 두 가지를 비교해야 한다.
☞子月 戊土인 정재가 원하는 것은 안정적 금전을 가진 사람과 편하게 살고 싶다.
☞甲木인 일본남자는 丙火인 식신을 쓰므로 소비만 하고 사는 사람인데 甲木 일간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만약 시간이 丙戌이면 식신생재 돈을 벌면서 쓴다고 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丙寅이면 두가지 통변을 해야 한다.
1. 식신생재가 되지 않는 통변을 해야 하므로 소비하는 것이다.
2. 식관합 (丙辛)으로 통변 을 해야 한다.
- 일간에 대한 용신은 식신입니다.
- 식신생편재와 식관합 통변을 같이 해주어야 한다.
甲木일간외의 통변은 合沖變化에 쓰인다고 한 것 기억나실 겁니다.
丙火와 戊土. 丙火와 辛金등에 쓰이는데 合沖變化이지 生剋制化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丙火와 戊土는 生이지만 合沖이 아니어서 生에 대한 통변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生剋制化도 合沖變化도 명리에서 나온 논리이지만 추명에서는 合沖變化가 먼저입니다.
生은 통변 안하고 오로지 合沖變化만 본다.
그러나 원국에 丙戌時면 그때는 식신생편재 통변도 가능하다.
추명이란 것은 원국의 辰戌沖과 辰酉合을 통변하고 식신생 편재를 통변하는 것입니다.
일간용신이라서 식신만 통변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병신합의 식관합 통변도 해야 합니다.
식과 정관합의 통변은 - > 먹기 위해 결혼 하거나 살기 위해 결혼
(식은 먹는 것이고 정관은 결혼을 의미합니다.)
◉관은 결혼이란 단어를 밀어 넣어서 생각하면 왜 결혼 했는지 나오기에 통변이 쉬워집니다.
상관견관 되면 -> 헤어지려고 결혼 한다고 해야 한다.
상관은 관이 깨진 것을 말하며 관은 결혼하는 것입니다.
관인상생 되면 -> 사랑받기 위해서 결혼 한 것입니다.
재생관이 되면 -> 누군가를 키워주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일본남자 재생관 되어서 처덕보려고 결혼 한 것 -> 일본사람이어서 이와 같이 통변합니다.
만약 한국 사람인데 위와 같다면 처덕 보려고 결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일본사람은 일간중심의 사고방식이 먼저일 때 合沖變化가 먼저 인가요 甲木엔 丙火가 용신이니 이에 대한 통변이 먼저 인지 구분하기 애매 할 것 같아서 아래에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첫째 甲木이 丙火를 본 것이 우선입니다.
둘째 丙火가 어느 오행과 合을 하는 것인지 보는 것입니다.
셋째 그 다음에 여덟글자의 合沖變化를 보는 것이 일본인의 사주를 추명하는 방법입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적인 결혼관은 무엇인가?
- 서로 덕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처덕 보려고 하지만 식상생재 안되고 식만 되어서 소비만 하고 거덜 낸다.
- 군겁쟁재가 거덜 내는 것이 아니고 식이 거덜을 내는 것입니다.
- 세상 사람들은 욕할 때 소비해서 스스로 거덜 낸 자를 욕하므로 식은 동정 받지 못합니다.
- 군겁쟁재는 부서진 것 뿐 이지 소비가 아닙니다.
- 군겁쟁재는 원치 않았는데 도둑맞거나 억울하게 당하고 빼앗긴 것이라 동정을 받기도 합니다.
여자는 조후가 필요한 子月 戊土라서 돈 풍족한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살려고 한다.
- 일본사람은 일간과 일간 용신이 무엇 인지 먼저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 그 외는 合沖變化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한국 사람은 월 대비 일간을 봅니다.
한국여자는 壬辰年에 壬水가 월상 丙火를 쳐서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돈 없는 남자를 만나 것이다.
일본남자는 壬辰年 甲木 일간의 용신 丙火가 깨져서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 일간 용신이 깨지면 재와 관(여자,직업)을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 명리학적으로 丙火가 없기에 없다고 하지만 추명은 없어도 있는 것으로 보기에 丙火가 깨진 것입니다.
- 일간이 甲乙木인 일본사람들은 壬癸水 올때 丙火가 부서져서 많이 망가진다.
이 사주가 癸巳年이 되면 어떠한가.
여자에게 丙火가 조후 용신인데 조후인 巳火가 또 들어 온 것이라 다른 사람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국에 丙火를 癸水가 치는 것이 아니므로 여전히 존재하고 지지로 들어온 巳火도 존재하므로 신랑도 있고 다른 남자도 만나는 것이다.
만약 이 女子가 북한여자이고 일본남자라면 결혼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경우?
子月戊土여자는 남자에게 돈이 있어서 편안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고. 일본남자는 처덕을 보려는 의지가 있어서 두 사람의 목적은 서로 덕 보려고 하는 경우라서 도움이 안 되면 맞는 궁합이라 할 수 없죠.
한국 여자는 일본남자와 결혼 후에 덕 본 것은 일본에서 체류할 수 있는 영주권을 받은 것입니다.
일본 남자는 결혼 전에 여자가 돈 벌어서 남자의 빛도 갚아주고 용돈도 대주고 구속된 것도 빼주고 하는 덕을 보아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 분은 목적이 달성되면 헤어져야 할 텐데 영주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와 같이 치사한 방법을 몇 년간은 지속 시켜야 할 것이다, 남자가 내방 하면 여자를 달래어서 돈 벌어오게 해서 같이 살라고 해야 할 것 입니다. 살다가 갈라서는 것은 두 사람이 바라는 바가 끝났거나 안 맞아야 합니다.
이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주거나 결혼해서 살고지고 하는 것은 역학인이 똑똑한 것하고는 관련이 없다.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주는 것이 철학이 아니고 그걸 보고 각성을 하는 게 철학이다.
역학인은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 못 한 것을 깨달으려고 하는 것이다.
가정이 있는 남녀보다 혼자 사는 남녀가 돈에 대한 애착이 더 큰데 이유는 돈이 배우자라서 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똑바로 얘기를 하지 않으므로 찾거나 물어 보아야 합니다.
궁합은 각각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파악을 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파악 할 때 중심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한국사람은 월과 일간을 파악해야 합니다.
일본사람은 일간과 일간용신 그리고 合沖變化가 기준입니다.
한국인대 한국인 궁합과, 한국인대 일본인 궁합에서도 기준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봐야 한다.
◉한국인의 癸巳年 신년운세 보는 것과 일본인이 보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일본인은 癸巳年에 일간 用神을 癸水가 어떻게 하는가를 보아야 된다.
일본은 일간 중심이기에 일간용신에 대하여 접목을 시킬 수 밖 에 없습니다.
癸巳年의 癸水와 일본인들의 甲乙木 일간들은 癸巳年이 되면 일간용신인 丙火가 두드려 맞아서 불운한 운을 살아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癸巳年이 되면 많이 복잡하다.
예를 들어 戊土日干 甲木 체용이어도 癸水와 甲木체용의 용인 丙火와 대비를 안 시키지만, 일본은 甲木에 대한 용신이 丙火이기에 癸水가 들어오면 癸水와 丙火를 매칭 시킨다.
중국과 북한은 癸巳년이 되면 丙火와 癸水를 매칭하지 않고 巳火와 月支 와의 관계를 봐야한다.
지지로 들어온 巳火의 合이나 子水의 관계를 보아야 하고 沖을 잘 봐야 한다.
중국의 대명절인 춘절은 월지에서 시작을 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甲木일간인 일본남은 癸水와 일간용신인 丙火를 보고 癸水와 甲木 관계를 보아야 한다.
戊土일간인 한국녀는 癸水와 일간용신인 甲木관계를 보는게 아니고, 일간대 癸水 하고만 봅니다.
이러한 식으로 신년운세 보는 중심점이 각 나라마다 다릅니다.
癸巳年 운세 프린터 3~4페이지입니다.
癸巳年은 陰이고 壬辰年은 陽입니다.
癸水는 陰干이라서 合去를 본다.
(癸水와 일간. 癸水와 관. 癸水와 격. 癸水와 억부용신의 상태를 보는 것이지 癸水와 일간체성용신을 말하지 않습니다.)용신상태를 볼 때 한국인은 일간체성용신을 빼고 보아야 합니다.
만약 일본인이었다면 癸水라는 陰干의 합거와 일간과 일간용신 두개를 포함하였을 것입니다.
예) 일본인들은 일간과 일간체성용신과의 관계만 보기 때문입니다.
1.陰干이어서 生剋制化 개념은 아니다. (한국인이어서가 아니고 陰干이기에 그렇습니다.)
- 壬辰年에 壬水였다면 生剋制化를 논 하였을 것입니다.
2.음간 癸水는 억부균형이나 오행용신 개념으로도 어렵습니다.
- 억부용신이 내 사주에 천간에 있던 지지에 있던지 癸水를 갖다가 억부용신에 빗대지 말아야 한다.
- 억부용신이 戊土일 때 계수가 合去를 한다면 억부에 쓰는 것 같지만 戊土는 억부용신으로 잘 안 쓰기에 癸水가 와서 戊癸合을 했다 해도 억부용신이 잘 못 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꼭 合去는 어렵다.
戊土가 관인데 癸水와 합거를 했다면 통변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戊土가 용신인데 戊癸合을 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해되시죠)
戊土가 용신이 된 다라고 하는 사람은 명리학적입장에서 木火土金水는 공정하기에 그렇습니다.
추명학적 입장에서 戊土는 埋金하는 것이고 壬水를 막거나 五行循環을 막고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地支巳午火는 억부용신적 개념으로 쓰고 合沖變化를 염두에 둡니다.
내 사주에 용신이 천간에 있던 지지에 있던 일단 巳火라는 것이 모두 건드릴 것입니다.
(1)巳午月 丙火丁火투간한 격은 -> 사회활동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지지로 온 巳火가 영향을 끼치기에 그렇습니다.
남자는 돈 더 들어온다.(巳午달 남자나 丙丁火가 격인 남자에게 해당) 출사표. 확장. 명성. 반장한다.
여자는 돈이 더 안 들어온다.
사람들은 격 운일 때 합격하는 것이지, 용신운 일 때 合格하는 것이 아니다.
◉癸巳年이면 巳午月生과 巳火나 午火가 용신일 때 누가 더 유리한가.
사회적 입지로 보면 巳午月생이 유리하다.
대인 관계나 결혼관계 인간관계적으로는 巳화나 午화가 용신인 사람이 유리하다.
(2)월령이 申月 酉月은 巳申 巳酉合이 되면 성취. 시작. 계약. 약속 을 말합니다.
- 한국 중국 북한 해당되지만 일본인은 지지의 합이 되었어도 해당이 안 되는 것은 배우셨습니다.
예문 9
辛癸丙乙 女 朝鮮族
酉卯戌卯
조선족은 중국인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癸巳年 巳戌원진된 것은 중국인으로 보고 통변해주지만 일본인이면 하지 않는다.
한국인 이었다면 戌月 癸水니까 정관의 의미가 강하고 식신생정재나 재생관은 아니고 정관정재라고 할 것이며 이런 사주는 한국에서 사업하기 가장 안 좋은 것입니다.
중국인이라서 정관의 노릇을 하지 않고 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개념으로는 정관이니 정인이니 하는 육친인 정관이라는 게 없어서 그냥 五行戌土로만 보아야 한다.
현재 중국에서 교육 사업을 하는데 문을 닫겠다고 합니다.
육친통변은 한국사람 한 테만 맞는 이유는 일간대비 월지이기 때문입니다.(이유는 배우셨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오행통변이 더 맞으므로 정관을 논하지 말고 출신성분인 월만 보아야 합니다.
일본도 육친통변이 맞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과 중국은 오행통변이 잘 맞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살아갈 것 이라면 戌月 癸水인 정관에 대하여 통변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계속 살아갈 것 이라면 戌土에 대한 통변만 해야 합니다.
1.투간을 하였으므로 사회적 활동이 많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丁火대신 丙火가 투간 하였고 혼잡이 되어서 직업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3.중국에 살고 있는 이상 戌月 癸水에 대한 정관이니 정재니 하는 육친은 빼야 합니다.
육친으로 살지 않을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역학인이 추명을 잘하려면 현지를 답사하며 비교를 해봐야 한다.
- 한국은 나 하나만 보고 좌우를 살피거나 제삼자를 배려하지 않습니다.
- 중국과 북한은 어떠한 인간인지 중요치 않고 어디 출신인가를 본다.
- 일본은 일간중심 적이라 사람자체를 연구하여 어떤 사람이냐를 연구한다.
(3)亥月生 巳亥沖 이사 이직 마무리가 된다.
(4)水用보다 火用하는 사람이 더 편안하다.
壬癸水 水用神 하는 사람의 경우 癸水가 들어와도 사용 못함 (壬水가 들어와야 사용 하는 것입니다.)
추명에서는 十天干중에 陰干 乙丁己辛癸는 用神 안 쓰고 陽干 甲丙戊庚壬이 들어와야 용신으로 사용한다.
명리에서는 十天干인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가 다 用神이 된다.
이유는 陰干은 生剋制化를 못 해서 陽干만 사용합니다. 천간에선 生剋制化 하는 것만 사용합니다.
癸巳年에는 癸水를 사용하기 힘들고 巳火를 주로 사용한다.
(5)癸巳年은 개두절각이 아니고 하늘에는 안개 끼었으나 기온이 오르면 사라지고 대지는 평화로울 것이다.
사주원국에서 천간의 癸水가 용신인데 癸水가 들어와 하는 짓이 合去,沖去를 하고 生剋制化를 못합니다.
용신이란게 들어와 生剋制化도 못하면서 쓸만 한 것을 合去 시켜 베려놓은 것이 됩니다.
◉추명적으로 용신은 혜택이 나에게 올 거냐 말거냐 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명리적으로는 혜택을 받든지 말든지 논리대로 돌아가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원칙만 고수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린다는 것이 명리학 입니다.
원칙이 아닌 편법을 써서라도 나에게 혜택이 오면 좋은 것이라는 게 추명학 입니다.
癸水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癸巳年에는 巳火를 잘 쓸 수 있지 癸水를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말로는 癸水用神자라도 내년에 癸水가 와도 잘 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水用神자보다는 火用神자가 내년에 더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天干地支로 오는 개두절각은 대운에서 쓰고 세운에서는 붙여 쓰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癸巳는 개두절각이지만 대운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癸巳年은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癸巳年은 맑으려는 날에 피어오른 안개와 같은 것일 수 있다.
癸巳대운이 들어오면 가장먼저 볼 것은 온도 습도 격이며 지지의 合沖變化 天干의 五行인 生剋制化를 보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天干 丙丁火 用神인데 地支巳火년이오면 이성 생긴다.
사주에서 火가 용신인데 丙丁巳午가 天干地支로 많으면 바람둥이다.
여자사주에서 인성이 용신인데 정인 편인 다 있으면 양다리 걸친다.
용신이라는 것은 맑고 깨끗한 것이 아니고 나한테 필요한 것입니다.
용신이 많다는 것은 나한테 필요한 것이 많다는 말이고 음으로 태어났으면 양의 개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용신관계는 항상 음양 관계로 용신 많으면 이성관계 많게 된다.
용신이란 단어는 항상 균형적 입장에서 쓰일 수밖에 없는 단어이고 陰陽적 입장에서 항상 쓰입니다.
과거에 대감마님들 용신 많으면 처첩을 거느리겠다고 합니다.
☞처첩이라는 것이 정재와 편재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은 명리학적 입장입니다.
◉명리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육친
정관 : 남자. 딸
편관 : 아들
정재 : 여자
편재 : 부친
정인 : 모친
편인 : 계모
겁재 : 형제. 경쟁자 이상은 명리학적 입니다.
◉여자입장에서 추명학적으로 바라본 육친
겁재는 도둑이나 탈재등 을 말합니다.
재성은 본인이다.
관은 신랑이다.
재생관은 신랑을 뒷바라지 한다.
식상은 친정이다.
인수는 시부모이다.
관인상생은 신랑과 시부모 사이좋다.
인다관설 은 시부모가 신랑에게 기를 빼앗고 용돈 빼앗아 쓰고 노동력 착취하는 것이다.
재극인 은 본인과 시부모 관계가 나쁘다.
여자가 인수용신을 쓰는데 부모덕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명리학적 입장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관이용신인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잘난 자식을 둘 거라고 생각을 하는것도 명리학적 입장이다.
여자가 관이 용신이면 남편 복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도 명리학적 입장이다.
이와 같이 명리학적 입장은 실전에서는 쓰이지 않으며 추명을 씁니다.
◉추명학적으로 살펴 볼까요.
여자 인수용신이면 - 시부모 덕 보아라
여자가 도식되면 친정 깨지고 시부모와 잘 산다는 것입니다.
인수 깨지고 식상 활발하면 - 친정에 얹혀서 살거나 기대서 살게 된다.
식상크고 재극인된 여자 - 친정과 합쳐서 시댁에 맞대들고 싸운다.
◉명리적으로 무재면 내가 없는 것이니 인성과 다툼도 없고 갈등도 없다고 하나 추명은 있다고 봅니다.
무재면 인성이 큰 것이므로 추명적 으로는 재극인이다.
나는 약하고 인수가 크므로 내가 시집을 못 이겨 먹는다.
시집이라는 것은 신랑도 포함한 것이어서 신랑도 시집 쪽 이다.
그래서 여자가 재극인 되면 신랑과도 불편하다.
◉인수가 크면 식신 또는 재 둘중 하나랑 부딪친다.
추명적으로 인수격은 무조건 재극인 되어서 시집살이 안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추명적으로 재격은 군겁쟁재 되었다는 것으로 돈돈돈 하면서 사는 것이다.
재격이 크면 인성과 재극인 아니냐 하는데 그것보다 재가 크면 맞는 게 먼저라서 비겁이 치는 것이 먼 저이기에 군겁쟁
재가 된다.
◉인수격은 인수가 큰 것이고 큰 놈은 맞는 게 먼저이니 재가 와서 때리는 것입니다.
큰 놈은 항상 때리는 게 먼저입니다.
크면 설할 것이냐 때릴 것이냐 고민하지 말고 때려야 하는 것입니다.
◉일간이 신강하면 때리는 관부터 용신으로 사용 하는 것입니다.
(낭월스님이 주창하는 억부용신은 큰 놈을 설하기 보다는 때리는 것이 먼저라고 하셨습니다.)
◉인수격이란 말은 다른 말로는 인수가 크다는 얘기입니다.
먼저 때리는 재성이 와서 조절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수격은 재극인이 기본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