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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의 여행사나 펜션, 또는 렌트카 영업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주도여행을 하기위해 자료를 찾았으나 마음에 드는 자료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부분만 모은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처음 제주여행 하시는 분들이 대략적인 비용에 대해서 궁금해 하십니다. => 선박을 이용한다면 인천 목포 완도 녹동 부산등에서 출발하는 페리가 있습니다. 첫날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전에 도착했다면 제주에서 서쪽을 따라 중문이나 서귀포까지 코스를 잡으면 됩니다. 오후에 도착했다면 제주시일원을 둘러 보시구요 둘째날은 중문이나 서귀포를 출발하여 동쪽을 돌아 제주로 돌아옵니다. 셋째날은 한라산 등산을 하고 해수탕 목욕이나 찜질을 해도 좋습니다. 제주여행지도는 렌트카또는 펜션.. 공항이나 부두 또는 시내 곳곳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음식점 안내
★ 제주도 가볼 만 한곳 테디베어박물관 2001년 4월 24일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 내에 문을 연 테디 베어 뮤지엄은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4천 평 규모에 100년간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테디 베어를 만날 수 있는 2개의 상설 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제주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을 위한 뮤지엄 샵과 카페, 바 레스토랑 그리고 중문 바닷가가 보이는 멋진 야외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러브랜드 국내 유일의 성(性)테마 조각공원 제주러브랜드는 10,000평의 대지위에 성(性)을 주제로한 다양한 현대조각의 테마공원으로 야간에도 환상적 조명하에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제주도내 유일의 야간관광지입니다.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맞은편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원래 불모지였던 10만평의 자갈 모래밭을 일구어 야자수를 심고 열대 식물관, 워싱턴 야자원, 관엽식물원 등 16개 식물관과 분재원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236호인 협재굴과 세계 유일의 2차원 동굴인 쌍용굴이 공원 내에 위치해 있고 제주 전통초가를 원형대로 복원한 민속촌인 재암마을과 계절별로 꽃나무를 심어 놓은 꽃동산,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각종의 테마별 공원이 있어 자연학습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가 특징인 곳입니다.
오설록녹차박물관 5천년이라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하는 가장 오래된 기호 식품인 녹차. 특히 제주도는 유배시절의 추사 김정희가 차를 가꾸고 초의선사 등 많은 다인들과 차를 통해 교류하며 다선삼매의 경지에 이르러 많은 작품을 탄생시킨 유서 깊은 차 유적지로 좋은 차가 생산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콜릿박물관 어린시절에 무척이나 좋아했던,지금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그리고 연인들의 선물로도 인기있는 달콤한 초콜릿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위치는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리 농공단지내에 유럽의 고풍스런 성채를 제주 현무암으로 지어 있고, 1500여평의 넓은 대지위에 지어져 있습니다. 소인국테마파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에 국내 최대의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탄생했습니다.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라도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 분교도 한 번 둘러볼 만합니다. 이 곳 주민들은 관광객이나 낚시꾼을 위해 민박 16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방산&용머리해안 해안의 언덕 모양이 마치 용이 머리를 틀고 바다로들어가는 모습과 닮아 용머리라 이름한 이곳은 자연에 대한 경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지대입니다.
여미지식물원 89년 개장된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 3천7백평규모의 세계초대 단일온실에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중앙전망대 등이 있으며 온실 밖에는 잔디광장과 함께 외국의 유명정원이 배치돼 있습니다.
주상절리 중문관광단지의 동쪽으로 가까이 있는 대포동 해안가 지삿개에는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은 돌기둥들이 켜켜이 쌓여 성처럼 해안을 에워싸고 있는 특이한 풍경이 펼쳐저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이곳 앞바다로 흘러내려 1.75키로미터 이르는 해안에 수많은 크고 작은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 바위들이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바람이 거센 날에는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딪쳐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10미터 이상 용솟음치기도 합니다.
퍼시픽랜드 1986년 로얄마린파크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가 퍼시픽랜드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다양한 종의 물고기와 해양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거대한 해양수족관, 야외수족관, 돌고래쇼장, 소형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수족관 등을 갖추었으며 관광식물원·골프장·토산품점 등의 부대시설도 있습니다.
코끼리랜드 태국등 동남아 에서만 볼수 있었던 코끼리의 깜짝묘기를 이젠 제주에서 즐기수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길이 22 m, 너비 12 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 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입니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룹니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 ·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신영영화박물관 제주신영영화박물관은 울창한 아열대자연림과 해안절경이 접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로 그 지역자체가 휴식공간으로 제주도의 최남단인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총 3만여평으로 연면적 800평규모의 지상2층과 지하1층으로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야외산책로(2km)를 배경으로한 박물관의 전경은 영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제주민속촌 민속은 민족의 얼입니다.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면서 대대로 전승되는 생활문화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요소가 생성되거나 추가되고 또 때로는 부분적으로 소멸되기도 하지만 큰 줄기는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속은 주민의 얼과 사상을 담은 구체적 생활양상이며 기층문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육지와 해외를 포함한 이역문화와의 비교가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가꾸려는 장기목표도 갖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일출랜드 일출랜드는 성산포와 가까운 삼달리 라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가 풍부하여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성산일출봉 99개의 바위봉우리들이 분화구를 성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물과 이어져 있는 남쪽 부드러운 능선은 넓은 초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출봉을 오르는 초입의 초지에서 조랑말을 타는 재미도 있고, 땀 흘리며 오르다 중간 중간 쉬면서 보는 한라산과 바다, 아른 거리는 해안선,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정경은 기억에 오래 남을 풍경이 될 것입니다.
우도 원래 무인도였던 이 섬에 본격적으로 사람이 들어와서 살기 시작한 것은 1800년대 중반 이후부터이니다. 전체 가구수의 90%가 반농. 반어의 생활로 생계를 꾸려 갑니간다.
절물자연휴향림 울창한 숲, 맑은 숲, 아름다운 경관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공의적 기능을 살려 국민의 정서함양, 보건 휴양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용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국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산림입니다. 안에는 야영장과 간단한 운동 시설과 약수터 등이 있고, 숲속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상쾌함이 가득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꺠비도로 제주시내에서 4㎞ 떨어진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1100번도로) 입구의 200~300m 구간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지표측량 결과 밝혀졌습니다.
백록담(한라산) 한라산은 삼신산의 하나로 옛날부터 우리나라 명산으로 알려져 왔고 제주도 중앙에서 그 줄기는 동서로 뻗어 있으며 남쪽은 급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는 다소 높으면서 평탄하고 광활합니다. 한라산은 지질학상 신생대 제4기에 화산분출로 생성된 휴화산으로 대부분 현무암으로 덮여 있는데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 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룹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절벽과 깎아지른 듯한 비탈, 그리고 얕은 계곡의 기암괴석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이 산의 명물로 꼽히는 진달래 군락이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밖에 천자만홍에 덮인 가을의 만산홍엽은 빼놓을 수 없는 경관이며, 유독 눈 속에 잠긴 설경의 한라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꼽힙니다. 해양성 기후에다 남국의 풍경을 간직한 제주도의 경관은 영주 10경 외에 7개 경승지와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능, 성판악 등의 수려한 산곡 등이 있고 천지연을 비롯하여 3대폭포, 용두암, 만장굴 등 이름난 곳과 또한 신양, 이호, 중문, 협재, 금릉 등 천연의 해수욕장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문화재로 지정된 관덕정과 삼성혈을 비롯해서 오현단, 삼사석, 방선문 등 역사적 유물이 많이 있으며 고인돌, 돌하루방, 사투리 등 많은 설화와 전설까지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한라산 동쪽 중허리를 가로질러 서귀포를 잇는, 총연장 43km의 5·16 도로는 단연 우리나라에서는 으뜸을 자랑하는 관광도로로서 숲속으로 뻗어가며 산천단, 성판악 등 숱한 경관지와 초원 등을 거쳐, 봄의 철쭉, 여름의 정글, 가을의 단풍숲, 겨울의 설원이 계절따라 변화하는 한라산의 장엄하고 수려한 갖가지 절경 속을 창 밖으로 즐기며 지나가노라면 서귀포 해안의 아름다운 풍치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한편 한라산 서쪽 중허리를 가로질러 제주에서 중문을 연결하는 1100 도로는 전장37km, 1천1백 고지를 통과하는데 제주도의 식수를 해결하는 젖줄인 어승생 수원지, 한 골짜기가 모자라 왕도 범도 아니 난다는 전설어린 경승지 아흔아홉 골을 지나 원시의 밀림 속을 헤치고 금강산의 만물상에 비길만한 영실 기암 가까이를 스쳐 지나갑니다.
김녕미로공원 아시아유일의 미로공원이며 색다른 매력을 느끼수있습니다. 공중에서 보았을 때, 제주의 역사와 지리를 말해주는 7가지 상징물로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조각공원 제주도에 동양최대의 넓이의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돌하르방공원 제주의 대표적 표상인 돌하르방은 우석목,무석목,벅수머리,옹중석등 여러가지 명칭으로 부르다가 1971년 제주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되면서돌하르방으로 공식명칭이 되었습니다. 돌하르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