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고양이 화장 &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갑자기 털을 바짝 세우거나
흔히 '꼬리 펑'이라고 부르는
꼬리의 털을 바짝 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가 털을 세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이 고양이의 감정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잘 관찰해 보고 이유를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어떤 이유로 고양이들이
털을 세우는지 펫로스케어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고양이의 털이 바짝 설 수 있는 이유는
고양이들의 털 뿌리 부분에는
입모근이라는 근육이 붙어있고
입모근이 수축하면서 털이 수직으로 세워지는 거예요.
우리들도 가끔 소름 돋을 때
팔에 털이 바짝 서는 느낌을 받는데
그것과 똑같은 현상이에요(:
우리도 의도적으로 팔의 털을 세울 수 없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자의적으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현상이랍니다.
이처럼 고양이가 털을 세우는 것은
감정 변화로 인한 현상입니다.
지금부터 어떤 감정을 느낄 때
털을 세우는지 알아봐요!
화났을 때
고양이는 화가 났을 때나
상대와 맞서 싸우려고 할 때
털을 바짝 세워 자신의 몸을 크게 보이게 하고
위협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화가 났을 땐 털을 세우는 것 외에도
등을 둥글게 굽힌다던가 하악질, 꼬리를 세우는 등의
행동들도 함께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깜짝 놀랐을 때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큰 소리나
낯선 물체가 갑자기 튀어나왔을 때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놀라곤 합니다.
이때 두려움과 공포도 함께 느끼곤 하는데요
고양이가 놀랐을 때 보이는 행동들은
화났을 때와 비슷하며
공격성을 보이기도 해요.
또한 고양이가 무서움을 느끼고 있다면
바닥에 등을 대고 눕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방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무턱대고 건드렸다가 공격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기로 해요!
같이 놀자~
고양이가 흥분을 한다면
털이 서기도 합니다.
화가 났거나 놀라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꼿꼿하게 선 귀, 확장된 동공, 꿈틀대는 꼬리, 물음표 모양의 꼬리
등의 행동 신호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추측할 수 있어요
경계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 등을 마주쳤을 때 등
다음 일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도
고양이는 털을 세웁니다.
경계심으로 인해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인데요
경계가 풀어지면 자연스럽게 풀어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추워요
사람이 추울 때 닭살이 돋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들도 추울 때 털을 세우기도 합니다.
털을 세우게 되면 그 안에 공기를 가둘 수도 있고
가둬진 공기가 단열재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자! 오늘은 부산 고양이 화장
펫로스케어와 함께 고양이가 털을 세우는 이유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털을 세우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그때 감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알게 된 정보를 통해
더 현명한 집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부산 고양이 화장
펫로스케어는
길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다
길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길고양이들의 마지막을 위로해 주기 위해
길냥이 무료 화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펫로스케어로 데려와주시면
무료 화장과 함께 산골장까지 치러주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거나 길에서 죽음을 맞이한
아이를 발견하신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연락해 주세요!
고양이장례식장 길냥이 무료화장 캠페인
펫로스케어 길고양이 무료 화장 캠페인 안녕하세요 고양이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길고양이들의 개체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