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청아한 하늘 새파란 여백 행여, 마음 시릴까 날아든 고추잠자리 동그라미 춤바람 점점이 높아만가는 고공의 비행 빨강 리본 자랑삼은 유희 놀음에 백주대낮 사랑 만들기 이 가을 떠나기 전 못내 아쉬움에 치켜든 고개가슴에 곱게 담아 둔 시상 한 자락 2022년 9월 25일 백화 문상희 카페지기
첫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봉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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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봉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