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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구들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4~5cm 우리몸으로 흡수되어 몸속을 뜨겁게 달구어주게 됩니다. 정확한 몸속 내부온도 측정은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우리몸의 내부온도의 상승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토구들은 원적외선 온열치료기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황토구들 가열전 손등 표면온도 (섭씨 28.8도)
황토구들 가열후 손등 표면온도 (섭씨 39도)
황토구들 가열후 손바닥 표면온도 (섭씨 44.4도)
황토구들 가열후 황토구들 표면온도 (섭씨 54도)
※ 황토구들 위에 손을 접촉한 상태에서는 손바닥 표면온도는 섭씨 54도이겠으나 실내기온이 15도인 까닭에 사진을 찍는 과정에 타이머를 이용하여 시간차가 생겼기에 다소 손바닥 표면온도가 내려갔다고 여겨집니다.
※ 손등과 손바닥 사이의 온도는 39 ~ 44.4도 이므로 암이 싫어하는 온도환경이 몸속에 조성된다 판단 할 수 있습니다.
※ 지난해 추석연휴 특집방송의 구당 김남수 선생님 쑥뜸 이야기 중에서 쑥뜸 뜰 시 피부표면온도를 측정하여 보여준 바 있는데, 섭씨 50도, 53도, 56도로 분포되었고, 그중 56도는 햇쑥이었으며 50도 53도를 나타낸 것은 3년묵은 쑥이었습니다.
※ 황토구들을 이용하면서 찜질을 하는 경우에는 저는 50~53도로 설정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 지속적으로 등과 배를 5분씩 찜질을 시행하여, 땀을 푹 내는 방법으로 건강관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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