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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장을 소개하면서... |
국내 암벽등반사를 보면 1930년대 초부터 시작되어 약70년의 암벽등반사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오랜세월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부끄럽게도 전국의 암장을 전체 소개하는 암장소개서가 아직까지 나오고 않고 있는 실정이다.
1970년대에 악우회에서 발간한 암장소개서는 그당시 클라이머들에게 엄청난 역할을 한 귀중한 보물과도 같았었다. 그후 1990년에 한국등산학교 동창회에서 발간한 '바윗길'이란 암장소개서는 국내 최고의 암장소개서로서 지금까지도 클라이머들에게 없어서는 않될 귀중한 소개서다.
그러나 전국의 암장을 전체 소개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예전부터 클라이머들에게 꼭필요한 암장소개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도 해 봤지만 그리 쉬운일이 아니였었다.
국내의 암벽대상지가 예상보다 많으며 수천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하지만 적국 각처에 개척되어있는 암장들의 자료를 모으기는 쉬운일이 아니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암장소개서를 우리손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것 또한 클라이머가 해야된다는 것도 당연한 일이였다.
때마침 조선일보사 '월간산'지에서 연재를 하자고 제안이 들어왔고 결국 필자는 고생길로 접어들었다. 필자는 전국의 암장 조사를 마치는데 약5년을 잡았다. 전국의 암장과 클라이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암벽루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다니며 직접 취재를 하고 있다.
혼자서 하는일이라 일일이 하나하나 루트 소개를 하지 못하고 있으만 그래도 사진을 직접 찍으며 개념도도 직접그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작이 반 이라고 1997년 9월, 대구 학바위부터 시작한 것이 어느새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엔 고생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취재 날자를 가다리게 된다. 전국의 클라이머들을 직접 만나 대화도 하고 바위도 하고 이제는 클라이머들을 만나는 재미가 오히려 더 재미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전국의 선배,후배,클라이머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2003년중에 전국의 암장 취재가 끝이 나게 된다. 취재가 마무리되면 지금 현재 연재되고 (조선일보사 '월간 산')있는 자료를 단행본으로 가칭 "한국의 암장소개서" 가 출간 될 예정이다.
이곳에 올려지는 자료들은 홈페이지, 책, 전재, 변형 등 무단 복재되어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림니다. 단 클라이머들이 등반의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익한 자료가 되어 클라이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곳에 소개되는 암장은 내용보다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등반을 원할때에는 그지역 클라이머들에게 확인하고 찾아간다면 보다 합리적일 것이다.
김용기 | |
첫댓글 소중한 자료 스크랩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