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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상 [펌]미디어붓다 ; 김영명 교수(7월 열린논단)
아위자 추천 0 조회 163 15.03.28 03:4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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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28 03:43

    첫댓글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열린논단>(2012년 7월 21)

    ---------------------------------------

    오래된 기사인데, <원불사> 게시판에 올려져 있더군요. <원불사>에서 퍼온 것입니다.

  • 작성자 15.03.28 03:46

    그리고 한문 경전이란 중국화된 불교를 이름인데, 한국 불교가 중국 불교에 갇혀 있어서야 되겠는가? 팔리어, 산트크리트어 교본들도 다 익혀서 한국 불교 나름대로의 독창적인 기풍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 불교가 세계에 설 수 있다. 지금 한국 불교가 세계 어느 나라의 불교보다 세계화되지 못하고 안 알려진 것도 다 위 이유들 때문이다. // <본문에서>

    --------------------------------------------------------

    '아위자'는 ................ <동양사상>과 <빠알리 공부>를 동시에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ㅋ.

  • 작성자 15.03.28 12:35

    '생명 가진 것들'이 <다른 존재의 '생명'>을 '食(자양분)'으로 삼아 ........ '삶'이라는 것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인간(사람)이라는 이름의 '삶'>이 그렇게 <정당한 것>이겠습니까?

  • 작성자 15.03.28 12:38

    <존재라는 이름의 '삶'>이 그렇게 <정당한 것>이겠습니까?

  • 작성자 15.03.28 13:16

    <인간(=사람, =존재, =생명현상)의 ‘지금 여기에서 현재의 상황’>은
    ...... 참으로 <미스터리>라고 보는 것이 솔직한 것일 것입니다.

    <동양>은 ‘하늘과 땅(음양)’ 사이의 假和合(혼백)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서양>은 .............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실존주의>는 ‘불안한 상태’로 봅니다.
    <과학>은 .............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효봉스님께서는 “바다 속 제비 집에서 사슴이 알을 품고, 불 속 거미집에서 물고기가 차를 끓이네.”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3.28 13:25

    우리는 <우리가> ‘부처님에게 받을 빚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는 이렇게 ‘살다가 간다’>라고 보여주셨지 않습니까?
    효봉스님께서도 우리에게 <나도 이렇게 ‘살다가 간다’>라고 보여주셨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선사님들에게 받을 빚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언어적으로 ‘설명’>을 들을 자격과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하지 말고 말로 하라! 너 입 삐뚤어진 놈이냐? 아니면 말 할 줄 모르는 놈이냐?”라고 합니다.

  • 작성자 15.03.28 13:42

    <동양>이 설명하듯이
    <서양>이 설명하듯이
    <실존주의>가 설명하듯이
    <과학>이 설명하듯이 ............

    설명하라는 것입니다.

    ...... 참으로 <미스터리>라고 보는 것이 솔직한 것일 것입니다만, 그러한 <표현>은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분명하고 명확한 것>만이 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언어적 명확성>이 없는 ‘답’은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3.28 14:13

    @아위자 “내가 왜 <계정혜>를 닦아야 하는데? 내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데?
    충분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봐! 나를 납득시켜 보라니까. 이 개쌔끼야!
    씨발놈아! <내가 왜 탐진치를 버려야 하고, 내가 왜 도박하지 말아야 하고,
    내가 왜 술 먹으면 안 되는지>를 말로서 충분히 알아듣게 설명하지 못하고
    나를 납득시키지도 못하는 주제에. 병신 주제에 뭘 눈 뜨고 쳐다봐? 앙?
    <너나 괴로워 해> 나는 안 괴롭거든. <너나 계정혜를 닦든지 말든지> 하지
    남에게 권하는 것이 아니거든. 그게 ‘예의’라는 거고 ‘인간의 도리’라는 거야!
    내가 너에게 <공업(共業)>이라는 것을 잘 말로서 설명해 주었자너. 말로, 말로써
    말이다!"

  • 작성자 15.03.28 14:21

    @아위자 <공업(共業)론>이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정당화 합니다.
    <공업(共業)론>이 일본의 한국지배를 정당화 했었습니다.
    <공업(共業)론>이 ......... 모든 <더러운 놈들>의 방패입니다.

  • 작성자 15.03.28 14:52

    ‘올바른 사유’를 하기 위해서는 <언어와 논리>가 필요한 것입니다만, ‘현실이라는 실존상황’은 <언어도 논리>도 아니거든요. 더구나 <‘현실이라는 실존상황’이 實體(=본질)가 없는 것>이라는 점을 말로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남방불교>에서는 ‘찰라론’이라는 것이 많은 관심을 끄는 모양인데요, 간단하게 요약하면요. <‘현실이라는 실존상황’이 항상 ‘현재진행형’으로만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이거든요. 그것을 두고서 <‘있다’고 하거나 ‘없다’고 하는> ‘언어적 표현’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구요, ‘논리’로서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 그렇지만 <괴로움>은 실존상황이라는 지적.

  • 작성자 15.03.28 14:58

    '생명 가진 것들'이 <다른 존재의 '생명'>을 '食(자양분)'으로 삼아 ........ '삶'이라는 것을 영위하고 있는 ............ 이 상황을 <직시>하자는 것!

    부처님께서는 ..... 어린시절 <부왕의 농경제>에 참여하여 '초선'을 경험하시고서 ........ 그 경험이 ..... 6년 고행의 실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거든요 ........ 새들이 벌래를 食하는 것은 <비난할 수도 긍정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 그러할 때, <초선>이 왜 '깨달음의 길'이 되셨던 것일까요?

  • 작성자 15.03.28 15:05

    @아위자 왜 <유무>는 양극단이고, <집(集)과 멸(滅)>이 중도일까요?
    <초선(=사념처 수행)>은 중도이거든요. 그래서 그 의문에 답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3.28 15:07

    @아위자 왜 <팔정도(=계정혜, =중도)>가 <집(集)과 멸(滅)>에 관련되는 것일까요?

  • 작성자 15.03.28 15:18

    @아위자 그 ‘이치’를 <본인이 못 알아듣겠다>라고 해서, 부처님과 선사님들에게 “똑바로 말로 알아듣게 설명해봐!”라고 지랄발광할 것이 아니라 .......... <내 안에 무엇이 ‘방해하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오개’입니다. 그 지적을 하셨습니다.

    ‘아위자’의 지적은 ...... <동양사상>의 마지막 세대가 한국에서 ‘선(禪)의 마지막 세대’였다는 지적을 하는 것이구요. <동양사상>은 <행(行)에 대한 ‘앎’을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였다>라는 지적입니다. 아닌가요? ‘아위자’가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의학은 ‘신(身, 까야)’을 <우주(宇宙)>로 봅니다. 그것만 가지고도 <불교>입니다. <행(行)의 한 단면>을

  • 작성자 15.03.28 15:21

    @아위자 보는 것이라고 제가 말하는 것입니다.

    <대승불교의 '선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 <동양사상>이 필수이고, 한의학적 관점이 필수라는 이야기.[☜'아위자'는 한의사가 아닙니다. 오해마셈!]

  • 작성자 15.03.28 15:22

    @아위자 그것이 바로 <신수심법>에서 <신>이라는 '첫 단추'를 재대로 끼우는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아위자'가 <옳다>라는 보장은 없는 것이구요.....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그렇더라는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15.03.28 15:26

    @아위자 <초선(=사념처 수행)>은 ........ 부처님께서 ..... 어린시절 <부왕의 농경제>에 참여하여 '초선'을 경험하시고서 ........ 그 경험이 ..... 6년 고행의 실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거든요 ........ 새들이 벌래를 食하는 것은 <비난할 수도 긍정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 그러할 때, <초선>이 왜 '깨달음의 길'이 되셨던 것일까요? .......... 왜 <身(까야)--수--심--법>의 순서이겠느냐는 지적!

  • 작성자 15.03.28 15:30

    @아위자 '그 身(까야)'의 <집(集)과 멸(滅)>에 관련되는 <食의 '집(集)과 멸(滅)'>에 <왜 '팔정도'(=계정혜)라는 것>이 관련되는 것이고, 그 팔정도가 왜 '중도'인 것이겠습니까?

  • 작성자 15.03.28 15:37

    "못 알아듣는 소리 좀 그만 집어치우라!"라고 ......... 짜증을 내셔도 ..... 괴로움을 참기 힘드니까 '병원'에 가시는 것이고, 배고프시니까 '밥'을 먹는 것 아닙니까? .......... ㅋ. '헛소리'는 그만 치울까요?

  • 작성자 15.03.28 15:41

    사실은 <자신의 내부에 '눈과 귀'를 갖추면> 끝이라는 말이 <불교>입니다.
    '앎과 봄'이란 말씀은 그 말씀이거든요. <해탈에 대한 '앎과 봄'>이 가장 마지막 <열반의 조건>입니다.

  • 작성자 15.03.28 15:43

    짜증을 내거나 남 탓을 할 일이 아니라 ........... <오개>의 <집(集)과 멸(滅)>부터 보시기 시작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작성자 15.03.28 15:45

    @아위자 그렇게 하시면 <칠각지>라는 '앎과 봄'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 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사실적>인 <실존주의, 실용주의, 도구주의>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5.03.28 15:51

    @아위자 그렇게 하여서 ....... <병>이 다 나았으면 "잘 살아라! 씨발 놈아!"라는 것이 <불교>입니다.
    미친 놈처럼 <병원>을 '숭배하고, 존경하고, 지키고, 똥싸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병원>가지고 장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생명 가진 것들'이 <다른 존재의 '생명'>을 '食(자양분)'으로 삼아 ........ '삶'이라는 것을 영위하고 있는 ............ 이 상황을 <치료>하는 곳을 가지고 '장사하는 놈'이 ....... <주둥아리>로는 "생명 어쩌구저쩌구....."하면서 ...ㅎㅎㅎ........... 참으로 놀고 있는 놈들 많습니다. 많아요.

  • 작성자 15.03.28 15:53

    @아위자 룸싸롱이나 도박장에서 놀아야 하는 놈들이 <병원>에서 ... <생명을 다루는 곳>에서.... 장난 하는 것이 거든요. ...........

  • 작성자 15.03.28 16:05

    '아위자'도 종종 <병원>에서 술취해 난동부리고요, '아위자'도 종종 <병원>에서 '도박'하구요, '아위자'도 종종 지랄하거든요 ........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병원>이라는 곳이 그런 곳이기는 합니다만, <'괴로움 전문의'이신 부처님>께서는 웃고만 계시는 것입니다. "괴롭지? 아직 안 괴로워? 그럼 나중에 다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5.03.28 16:09

    <병원>에 가는 것은 좋은데 ......... 하도 <병원>도 자주 다녀서 처방전에 <계정혜>라고 적혀 있는 것 하나 뿐이라는 것도 아는데 .......... ㅋㅋㅋㅋㅋㅋ '아위자'는 <아직은 덜 괴로운 것> 같습니다. <참을 만 한 가> 봅니다. 지옥에 가서 <더 괴로워 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ㅋ. ㅎㅎㅎ.

  • 작성자 15.03.28 16:17

    @아위자 도무지 <약>먹고 나을 생각은 안 하고 ........... "설명해 봐요! 왜 이 약을 먹어야 하는데요? 날 납득시켜보라니까요?"라고 지랄발광 하는 것입니다. ㅋㅋ ...... 혼자서 지랄하다가 ... 요즈음은 '환희봉행'이라는 놈까지 대리고 와서는 ....... 부처님께서 <여기는 학교가 아니고, 설명하는 곳이 아니고, '병원'>이라고 아무리 강조하셔도 막무가내인 것입니다. ......... "싸바~~ 확 ~~ 다 때려부술까보다!"라고 협박하며, "야! 여기는 학교아니라고 하시는데 저기 저 <공부하는 놈>은 뭐야? 공부 때려치지 못해!"라고 .......... ㅋ.

  • 작성자 15.03.28 16:21

    @아위자 그 옆에서 "공업이다. 공업."이라며 쉴드치는 놈도 있구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5.03.28 16:24

    @아위자 인간이 <기본>이 안 된 놈은 ........ 뻔한 것입니다. 그 <기본>을 가르치는 <동양사상>을 배운적이 없는 놈들은 사실 구제불능으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다른 환자 분들>을 위해서라도 .............

  • 20.10.11 20:34

    쪼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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