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착공…경기 남부 '서울 도심 30분대' 열린다
총사업비 4조9272억원(2019년 불변가 기준)이 투입되며,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선이 개통되면 기존 80분가량 걸리던 덕정~삼성 구간은 약 30분, 75분 수준이던 수원~청량리 구간은 약 30분으로 대폭 줄어듭니다. 특히 군포 금정역 등 주요 거점 지역은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화성특례시, GTX-C 병점 연장 본선 동시 개통 추진…후속 절차 속도
GTX-C 본선 착공...병점 연장 사업 승인·투자심사 등 후속절차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본선이 15일 본공사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병점 연장사업도 본선과 동시에 개통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국토교통부 사업 승인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남은 행정절차를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합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GTX-C 본선은 지난 15일 공식 착공했으며 국토교통부도 수원역에서 열차 실물 모형을 공개하는 등 사업의 본격적인 공사 단계 진입을 알렸습니다. GTX-C는 수도권 남북을 잇는 핵심 광역급행철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는 본선 착공이 오랜 기간 행정절차와 사업비 조정을 거쳐 실제 공사로 전환됐다는 데 의미를 두면서, 병점역을 포함한 남부 연장구간도 본선 사업 일정과 최대한 연계해 광역교통 수혜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입니다.
GTX-C 연장사업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며 남부는 수원에서 화성 병점과 오산·평택·천안·아산까지 연결하고 북부는 양주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연장하는 구상입니다. 국토교통부 역시 올해 업무계획에서 화성·오산·평택·천안·아산 연장을 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사업으로 명시했습니다.
시는 병점 연장을 위해 2023년 8월 자체 사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같은 해 9월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공식 건의했으며 2024년 2월에는 국토부와 경기·충남지역 지자체 등 8개 기관이 GTX-A·C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연장구간 역시 관련 절차를 단축해 본선과 동시 개통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원인자부담 방식에 필요한 행정절차도 이어졌습니다. 화성시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재도 시 철도전략과가 GTX-C 병점 연장 추진현황을 별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토교통부 사업 승인과 위·수탁 협약,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이 주요 절차로 남아 있으며 화성시는 오산·평택을 비롯한 남부 연장 관련 지자체와 비용 분담과 사업 방식, 일정 조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병점 연장의 변수 가운데 하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입니다. 일부 지자체는 GTX-C 남부 연장을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GTX 연장과 추가 노선의 국가철도망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는 국가재정사업으로 반영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기대하면서도, 최종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기존 원인자부담 방식까지 열어두고 병점 연장을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지자체 부담을 전제로 한 연장 추진은 정부가 2024년 제시했던 GTX 확충방안과도 연결됩니다.
정명근 시장은 "GTX-C 본공사 착수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기다려온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선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시장은 "GTX-C 병점 연장은 화성의 광역교통 접근성과 수도권 주요 거점 간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본선과 병점 연장구간이 동시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 승인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GTX-C 본선의 공정관리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A·C 노선 연장사업의 타당성조사와 후속 행정절차를 병행하고 있으며 화성시는 병점 연장을 비롯해 동탄역 환승센터와 인천발 KTX 등 주요 철도사업을 월별로 관리하며 광역철도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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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경기 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 변화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 습니 다. 병점역 인근에서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교통 인프라 확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GTX-C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역·삼성역 등을 거쳐 수원역·상록수역으로 연결되는 광역급행철도 입니다.
병점역 일대에서도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는 병점역 관련 사업이 포함됐다. 병점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운행 중이며 GTX-C 연장과 동탄도시철도 트램 등이 추진·계획되고 있습니다.
병점역 인근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9억380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9월에는 9억4000만원에 매매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헤리티지자이’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1블록 1069가구와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5~166㎡P 등으로 공급됩니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생활권에 위치합니다.
인근에서는 동탄도시철도 트램과 1호선 동탄역 연장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오산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양산동~국도 1호선 연결도로와 오산용인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세마·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시설도 인근에 위치합니다.
생활 인프라로는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동탄센트럴파크와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의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유앤아이센터,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 교육·돌봄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세라젬, 솔닥, 교보문고와 협업한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도 계획돼 있습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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