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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정보도 나누고 교환도 하자는 것외에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글, 하나 하나가 풍:빠:사:모를 이끌어 나갑니다"
"본명을 사용치 않거나 자기소개에 본명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등급제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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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성   08-03-29 09:51
햐~ 고층 피라밋들이 군데군데 ㅎㅎㅎ 열성이 대단해보이네요.. 앞에서도 언급하여듯히 과습에 신경을 쓰셔여 되겠습니다..
     
이부남   08-03-29 10:57
김판성님 감사합니다 ...

과습의 단어가 참 어렵네요 ...

호수로 물을 흠뻑주면 ...
물먹은 짚단이 되어 ...
그러면
않되는데 ...

방법은 돌풍기를 돌려야 되는데 ...
아구 어지럽네요 ... ... ...
          
teapot   08-03-29 14:54
호스로 주지 말고 물을 분무기로 해서...시간차를 두고 두번에 나눠서 주시면 적당히 분무가 되지 않을까요??
분무기중에 똑같이 칙칙이로 나오는데 펌프질을 하면 계속 분무가 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아마 서방토기에서 한번 봤던 듯..전 그냥 사이다병에 분무기 손잡이 꽂아서 물을 주지만 @_@;;
               
이부남   08-03-30 06:46
teapot 님 감사합니다 ...

아파트 소독하시는 아줌마들이 갖고 다니는 펌프를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 ... ...
좋아보이고 ... 편할 듯 합니다 ...

처음 키울때 풍난의 고사 원인중에 하나가
분무기로 물을 주어 그렇게 된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든 후로는 분무를 하지 않았읍니다 ...

그냥 호수로 물을 뿌려주어 왔는데
이제 전부가 ( 아래것 제외 - 난석으로 심겨져 있음 ) 수태로 심겨져 있어
건조 속도를 계속 체크중에 있읍니다  ...

아직 이른 봄철이어서 바깥문은 열지 않고  ...
제가 집을 비운  날은 거실문도 막혀 있는 관계로
더디 마르고 있어 6 일만에 물을 줍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강제통풍을 하는것이 제일 좋을듯 싶어
조만간에 환풍기 하나 달려 합니다  ...

바람맞아 즐거운 꽃  - 풍난
김승열   08-03-29 10:51
우와~디게 많네요.
언제 저렇게 많아 졌나요?
궁금합니다.
     
이부남   08-03-29 10:59
김승열님 잘 지내시죠 ...

원래 많앗읍니다
그래서 우리집 배란다는 풍난밭입니다
전부 무지랭이 이지만  ... ... ....

내일은 장생전을 이쁘게 옷을 입혀 선을 뵈겠읍니다 ...

감사합니다
덕소   08-03-29 11:20

멋진 난실이네요
환경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부남   08-03-29 13:59
덕소님 감사합니다 ...

멋지게 만들어 보겠읍니다  ... 희망을 안고 ...
고명준   08-03-29 12:00
아주 수태감기를 멋지게 감으셨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이부남   08-03-29 14:01
고명준님 감사합니다 ...

푸르디 푸른
푸르딩이 풍난들만 키우다 보니 ...
그저 배란다만 바라보아도
눈이 심심하지 않게
풍난
파노라마를 맹글어 봤읍니다 ...
정용식   08-03-29 13:23
난실이 참  좋네요
이부남   08-03-29 14:09
정용식님 감사합니다 ...

고수님들이 지나가신 그 길을 재현 하는것 같습니다 ...
몇개의 작은 화분에서 ...
작은 화분걸이에 ...
화분 밭침대에 ...

그러다가 쇠부챙이 큰걸로 ... ... ...
다시 반딱 반딱한 스텐으로 ... ... ...

스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밝은 알미늄으로 만들건데 ...

그것도 회원님들이 처음에는 세줄로 하다보니 ...
자그마한 사진 화면에도 ...
세줄은 넘 허전한듯 하여 ...

다섯줄 풍난화분 진열대가 만들어 진 듯 합니다 ... ... ...

아직은 푸르딩이 풍난들이지만  ... ... ...
배란다 푸르게 가꾸기 사업으로 ...
멋있게 만들어 보겠읍니다 ...

물론 저의 길이기에... 
지 맘대로 맹글으니 거의 무료 수준임만 감안 하소서 ...

감사합니다 ...
어설픈   08-03-29 20:03
요즘 풍빠에서 제일 멋지고 제일 즐겁게 풍란기르기 하시는분이 이부남님 아닌가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부남   08-03-30 06:17
어설픈님 감사합니다 ...

칭찬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즐겁게 풍난을 기르고 잇읍니다만 ... 쫌 초라해서 ... ... ...
깨꿀   08-03-29 22:13
난실에 정성과 즐거움이 넘쳐납니더..^^
     
이부남   08-03-30 06:20
깨꿀님 감사합니다 ...

풍난키우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긴 합니다만  ...

줄여야 할 텐데 ... ... ...

앞으로는 하루에 수태 1 ~2 개만 감을까 합니다 ... ... ....
(  하루에 몽조리 해 버리면 심심해질 까봐  )
閒風   08-03-29 23:31
낙소분 보다는 토분이 물 관리가 더 수월 합니다.
     
이부남   08-03-30 06:29
한풍님 감사합니다 ...

솔찍히 거냥 좋타는 풍난분 하나면
울집 풍난밭을 송두리째 아더하고도 남겠지만 ...
취미생활이라카니 ...

낙소분은 토분의 1/2  ... 화분값
낙소분은 토분의 1/5  ... 건조성
낙소분은 토분의 1/4  ... 미관성  ( 순전히 저의 의견입니다 )

그래서 고수님들은 토분으로 선회하시고
저도 낙소분을 거쳐 토분으로 가야 할 듯 ... ... ...   

천천히 가겠읍니다 ...
늘벗   08-03-30 08:49
열정에 감탄을....
     
이부남   08-03-30 10:02
늘벗님 감사합니다  ...

이 재미가 언제까지 가려는지 ...

미완의 완성으로 ...

끝이 안보이네요

아마 이 일이 멈추기 까지에는  ... ... ...
푸르뫼(이종성)   08-03-31 12:57
수태를 아주 독특하게 .......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 되는군요
     
이부남   08-03-31 16:39
푸르뫼님 감사합니다 ...

잘 클것입니다 ...
희망을 갖고 ...

풍난을 키우기에 ... ... ...
이창주   08-04-01 06:00
탑들이 볼만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이부남   08-04-01 22:07
이창주님 감사합니다 ...


탑 쌓는 마음으로 풍난을 키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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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난 키우기 날씨가 흐릿하여 배란다가 밝다 ... 풍빠모 ... 08 . 3 . 29
리턴리버 추천 0 조회 82 08.04.03 23: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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