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운영회의

[뚝심이]

쉼터에서 가득 찬 모임을 열었습니다.
하산과 노즈룰이 준비한 음식과 모두모두 함께 한 음식으로 맛나고 화기애애한 화의를 가졌습니다

 
4월 운영위원회 회의

○ 일시 : 2017년 4월 23일(일) 오후 5시
○ 장소 : 유니버설 문화원의 ‘쉼터’
○ 모이신 분들 : 바수무쿨,박영희, 이광례,쿤두, 하산, 노즈룰, 조지연, 애터미 진정용사장님외 4분 (12명)

  [ 보고안건 ]
1. 쉼터 운영 및 이용자 보고
○ 3,4월 이용자 : 현재 5명 이용중이며 하루 이틀씩 머물고 가시는 분이 많음
 - 바산티(네팔이주여성) : 토,일요일 쉼터 이용 중
 - 피터(미국,장성거주) : 월~목요일 한글수업으로 쉼터 이용 중
 - 하산, 노즈룰(Bangladesh 노동자) : 3월28일부터 ~
 - Patel shekhar - 4.15일부터 쉼터 이용중
 - Madu(인도 유학생) - 원주에서 내려와 쉼터 2일 이용
 - Rohim(로힘 방글라데시) - 쉼터방문하여 1박 하심
- 소픽(방글라데시) 23일 오늘 방문, 폭행사건으로 해결 요함, 일자리 사업장      바꾸길 원함. 다음주부터 쉼터 이용예정
- 사만다(스리랑카) 쉼터 1박 이용함
- 박재순(쉼터 관리중) - 매주 월요일 ‘맑고 향기롭게’에서 반찬을 가져와
  쉼터, 경로당과 나눔 (박재순샘이 반찬나눔이 어려울 시 김미리 선생님이 가능    하다고 함

 2. 이주민 지원 관련 보고
1)이주노동자와 이주여성 지원
○ 노주룰, Hasan (2명 함평 오리공장,방글라데시 노동자): 정부합동청사 방문(4.14일), 폭행사건으로 2차 조사를 28일(금) 정부합동청사 가야함, 고용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사업장 바꾸기로 되었으며, 새로운 사업장에서도 연락이 옴.
- 두 분 모두 주소를 쉼터주소로 이전함
○ 방글라데시 노동자(2명 소픽과 ?) : 스리랑카 노동자들과 함께 사건 진행 계획중
○ 남미 이주노동자 : 노동자 중 한분이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불법체류로 본국으로 출국당해서 분위기가 저조하여 수업을 시작하려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 Krishna 네팔노동자 : 검찰청에 방문하여 벌금을 5개월 할부 납부 가능케 함.(300만원 음주운전벌금)
○ 바산티 – 쉼터 이용
○ 남미 이주여성 – 한글수업 2월 5일12일 진행되다 2월 19,26일  GIC에서 진행됨, 4월2일부터 다시 문화원에서 한글수업 진행될 예정,한글수업 봉사샘 필요함.
○ 바산티 – 쉼터 이용
○ 남미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 한글수업 2월 5일12일 진행되다 2월 19,26일  GIC에서 진행됨, 4월2일부터 다시 문화원에서 한글수업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주노동자 한 분의 본국으로 출국을 당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헤이해져서 다시 계획 잡는중
2)유학생 지원
○ Madhu(인도유학생)- 담당교수가 마두에게 논문제출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는 혐의, 조교의 성추행 혐의, 두 사항 모두  ‘혐의없음’으로 검사가 최종결정.

인도 대사와 연세대 총장의 만남 뒤 박사학위 취득에 학교가 노력하겠다고 했으나, 마두학생이 학교측에 사과를 하면 다음 학기 복학 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허락.
지금 당장은 휴학을 학교측에서 권유. 6개월 후 복학하도록 한다함.
 월요일(24일) 연대총장과 인도 대사관 만남 가짐.
- 범은경 원장님 조카분이 서울에서 번역일 도와드리고 계심.
- 마두의 애기는 3월 어떤 잡지에도 실림.
○ 나스린(전대 여자유학생) 의 안전문제, 비밀요망, 기숙사생활중.
3)난민 지원
○ 오마르(시리아 난민 나주거주) 씨의 손자 – 손자(생후2개월-진주거주) 가 보험이 안되어 나주로 방문하여 치료 받음 . 범원장님, 나리비(모로코)통역,전대병원에 연계함, 적십자에서 후원
○ Africa 난민 가족의 초등5학년학생이 숙제 못하고 있음 .
Computer가  필요함.
○ 난민들 General Health check up(80~100여명) :모든일이 순조로우면  5월20일 광주에서 100여명이 오시게 됨.
- MAP의 대표 김영아님이 문화원에 요청, 삼성보험에서 후원- 건강검진차량
조선대, 전대병원이 안될 경우 염주체육관 장소 협찬 필요, 치과치료 함께할 단체 필요.
○ 스리랑카 이주남성 Gurugae 에게서 sos - Gurugae씨의 친구가 비자연장 4일 늦어진 문제
3.시청 공모사업 진행 건
-3월 3일 사업신청, 3월23일 오후 3시 시청 발표
-4월 10일 공모사업 선정

4.2017년 적정산업기술협력사업 지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에서 원장님과 박부개샘 발표, 문화원의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놀랬다고함
 2년간 1억8천만원 사업
과제명 : 바이오매스 가스화 +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설비 구축 
주관기관 : (주)이엘티(박부개)
- 바이오매스를 가시화 한 후 합성가스를 만들어서 그 가스로 가솔린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미얀마에 있는 학교에 전기를 공급함.
○ 상근직원이 필요 – 쿤두 이사님 또는 쿤두이사님의 사모님을 직원으로 함
○ 사업자등록증 발급 받음 – 원장님 개인 사업자로 발급 받아서 국민연금 7만원 발생 할 듯 합니다. 건강보험료(지금은 15,000원)도 오를거라 예상

5.아시아문화전당 브릿지마켓 참가 건
○ 4월 22일 금남로 5가 거리에 리어카에서 음식판매 : 4개 메뉴 (서아시아음식) 판매
○쿤두이사님과 나쓰른(방글라데시 유학생) 이 주차장 주변에서 유동인구가 드문곳에서 장사를 하는 바람에 3만원 벌고, 115,000원 정도 지출함. 3만원도 범원장님이 사주셨다고 함

6. 광주문화재단 무지개 사업
○ 5월21일(일)행사 준비위원
 - 10시부터 6시까지 수완지구 롯데마트 근처에서 진행됨 토요일 준비하고 일요일 행사 진행해야함. 헤나,빈디,악기전시체험, 전통옷체험등 인력이 필요함
 - 이광례, 쿤두, 박재순, 조지연, 바수무쿨 원장님 모두 투입되어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함

7. 쉼터 관리자 추천 받습니다
○ 박재순 샘이 오른손 손목이 아프신 관계로 봉사만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8. 우즈백유학생 문화원 방문 – 의료봉사에 대한 논의를 김예숙,정성형원장님과 가짐.
그러나, 사전조사하려 비자를 검토했으나 28일까지 비자가 나오지 않을 듯하여 네팔로 가리고 결정됨.

9. 광주 NGO센터 -  광주ngo스쿨참여단체 신청 함
                   6개월 활동가의 활동비 지원이 될 것이며, 문화원과 쉼터관리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임

10. 3월 ~ 4월 재정 보고
1) 3월 ~ 4월 21일 재정 입ㆍ출금 합계 내역

구분	3월	4월	비고
입금합계	98,900	348,900
출금합계	1,163,720	4,316,950	4월에 갑자기 출금이 늘어난 건 :시청사업 자부담 (이주민긴급생활지원119)
입금-출금	-1,064,820	-3,968,050
잔액	18,536,642	13,702,177

2) 2월~3월 수입내역

구분	3월	4월	비고
후원금	98,900	348,900

3) 5월 재정 계획

내 용	지출 예정	비 고
전기요금	150,000
수도요금	5,000
전화, 인터넷	15,000
쉼터월세	100,000
서무 서류 봉사	900,000
교통비	100,000
식비	150,000
식재료	150,000
쉼터 등유	250,000
계	1,820,000

* 이제까지의 지출내역을 바탕으로 추정한 금액입니다.
[ 논의안건 ]

1. 쉼터 관리팀장 - 이광례 이사님 추천
2.후원회원 확장에 관한 건
○ 정기 후원회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 문화원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정된 재정 운영을 위해 정기 후원회원 확장을 위한 노력이 절실함

*정기 후원회원을 늘려 봅시다. 한 달에 한 분이라도 모셔봅시다.
○ 음식물 쓰레기 – 쉼터,문화원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미화원선생님께서 특별히 받아주시기로 하심.
그리고 계림2동 사무소 방문하여 업소용 큰 쓰레기통을 얻음
○ 진정용 애터미 사장님은 매달 물품 후원키로 하심 – 4월에 라면, 고등어 후원하심 – 그 보답으로 커피, 휴지,물티슈등은 문화원에서 소비해 주기로 함.
[ 기타 안건 및 제안사항 ]
1. 5월 운영회의 날짜 -5월 28일 오후 5시
2.이주민 인권 침해 예방 가이드북 – 한국 문화 이해, 각 나라언어로 출판해 볼 계획
3. 뮤직밴드 만들고 싶어하심(쿤두이사님), 박영희 이사님의 건물 지하를 연습실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하심
4. 다음주, 다다음주 주말에 방글라데시 유학생들이 문화원에서 29카드게임 할 수 있기를 요망, 친선게임으로 참가비5천원
[알림]
1. 전남매일 신문(4.14) - “이주민과 한국인더불어 사는 세상꿈꿔” 기사
2. 애터미 회사에서 후원을 약속함. - 진정용 사장님
3. 이영미삼계탕 사장님 오광국 샘의 모친상(4.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