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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붉은돼지님의 방 ( 지극히 개인적인 ) 무거운 블레이드와 가벼운 블레이드의 느낌
붉은돼지(운영진) 추천 0 조회 855 17.12.20 13: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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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0 13:30

    첫댓글 저도 무거운거 쳐보니 공은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러나 손목을 많이 쓰는 저로써는 손목이 톡 빠질것 같아서 못씁니다.ㅠ
    현재 양면 중국러버 붙였는데 170g 정도 나갑니다 ^^

  • 작성자 17.12.20 13:32

    저는 180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

  • 17.12.20 13:33

    @붉은돼지(운영진) 아~사고싶다...

  • 작성자 17.12.20 13:34

    @왼손짱 뭐가요? 지름신 강림하셨나요?

  • 17.12.20 13:34

    @붉은돼지(운영진) 이모티콘 ㅠ

  • 작성자 17.12.20 13:35

    @왼손짱

  • 17.12.20 13:38

    저도 무거운 것만 쓰다보니 가벼운 것은 인제 못쓰겠더군요

  • 작성자 17.12.20 13:46

    저도 무거운게 좋은데...
    손목보다 이 몸뚱아리가 느려서 고민입니다 ^^*

  •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자주 운동하지 못한다면 가벼운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저도 84-86g정도 썼다가 요즘엔 80g으로 낮췄어요.

    그래도 더 낮출수있다면 낮추고 싶더라고요.

  • 작성자 17.12.20 14:42

    루프님은 전진에서의 화려한 플레이가 가벼운 블래이드와 잘 어울리십니다

  • 우람한 체격에서 나오는 근육빨로 인한 무게는 거드는 것뿐... 쓰고나서보니 뭔말인지.

  • 작성자 17.12.20 21:14

    근육은 없지만 옆으로 우람하긴 합니다

  • 17.12.20 16:34

    붉돼님의 묵직한 공을 생각해보면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ㅎㅎ 숙련도에 맞춰서 무게는 점차 올려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한은 확실히 있어야죠. 저는 82g까지 소화가 가능합니다. 전체 180g +-2g으로 움직이고 있네요. 지난 5월에 너무 올렸다가 어개망가진 걸 생각하면=.=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ㅎㅎ

  • 작성자 17.12.20 21:15

    손목이나 순간적인 임팩트로 끌어올리는 공은 확실히 가벼운 용품이 편하네요

  • 17.12.20 19:43

    은하 M202 86g 아폴로5/테너지05 185g 그리고 M101 79g 아폴로5/테너지64 179g 테스트중인데 무게에서 오는 장단점들이 있네요 다만 게임을 진행하면 확실히 가벼운 계체가 승률이 올라가긴 하는듯합니다 묵직함보다는 스피드가 게임에 더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17.12.20 21:16

    모모님께서는 경쾌한 탁구를 치시나보네요
    언제 한반 눈호강 할 수 있겠죠 ^^

  • 17.12.21 00:33

    흠.. 늦게 봤네요. 두 무게의 라켓을 동일한 스피드로 휘두를 수 없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무거운 무게를 쓸 이유가 '일반적'으로는 없는거겠죠. 같은 조합의 두 라켓을 동일하게 휘두를 수 있을 때, 무거운게 좋은 겁니다. 대신 부상위험이 커집니다... 보통은 이 얘기죠. ~_~;

    무게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진다니 붉은돼지님은 진정한 센스쟁이네요~♡

  • 17.12.21 00:38

    처음 중펜을 접하는 분들은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100% 내스윙을 할 수 있는 최고점의
    무게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스윙이 느려지면 능동적인 플레이에서는 단점이 생긴답니다. 붉은 돼지님처럼 스타일을 나눠서 친다면 상관없습니다만...

  • 작성자 17.12.21 00:43

    크게 휘두를 때에는 가벼우나 무거우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우선 200g까지도 쳐봤는데 그렇습니다.

    단지, 작은 궤적으로 그리는 손목을 중점적으로 치는 경우에는 차이가 많아지죠.
    대신에 무거운 개체는 각을 만들어서 가볍게 터치하는 식으로 넘기고
    가벼운 개체는 빠른 임팩트로 이겨내는게 조금 다르긴 합니다. ^^

    이것저것 많이 쓰다보니 요령만 늘었습니다~
    당연히 저도 조금만 무리했다 싶으면 바로 쉽니다. 제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

  • 17.12.21 00:46

    @붉은돼지(운영진) (그래서 제가 어딘가에, 20분간 레슨 받고 무게에 대한 피로도가 크면 무거운거다 라는 요지로 댓글을 달았었죠. 즐탁모드로는 위험성이 크지 않습니다. ^^)

  • 작성자 17.12.21 00:47

    @Conan 레슨은 뭡니까.. 도대체 뭔가요.. 받아보고 싶네요 ㅠ_ㅠ

  • 17.12.21 00:48

    @붉은돼지(운영진) ㅋㅋㅋ 뭔가요. 질문인가요? 제가 탁구에서 제일 모르는 분야가 레슨인데요. ㅠ_ㅠ

  • 작성자 17.12.21 00:49

    @Conan 저보다 더 길게 받으신걸로 기억합니다만...

  • 17.12.21 00:51

    @붉은돼지(운영진) 진짜로? 고수는 타고나는건가. 역시...

  • 작성자 17.12.21 00:52

    @Conan 코난님의 플레이로 눈호강 하고 싶군요..^^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네요

  • 17.12.21 00:53

    @붉은돼지(운영진) 네, 고만~

  • 17.12.21 17:17

    익숙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는 20년 넘게 160그램으로....지난해부터 1.5그램 올려서 161.5 정도로 쓰고 있는데...늘 오버미스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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