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가 처음 나왔을 때도, 핸드폰이 처음 나왔을 때도,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삐삐도, 핸드폰도, 스마트폰도 모두 남들보다 늦었지만 별일 없이 살았는데 챗지피티로 대표되는 AI는 모르면 안될 것 같다는 긴장감 마저 든다.
사물인터넷에 한창 관심이 있었는데 사물에 인터넷이 들어가는 걸 넘어 간단한 형태라도 인공지능이 들어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통제하느냐가 삶의 관건이랄까....
물론 엑셀이니 워드니 하는 프로그램들과 AI의 결합은 너무 당연하고.
미래의 교육 파트에서는 암기력의 실종에 대해 언급하는데 앞으로 ‘똑똑하다’는 개념도 조금은 변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저작권이나 인권에 대응하는 로봇권, 기본 수당, 로봇의 급여... 고민할 것이 많아 보인다.
무엇보다 우선될 것은 윤리. 오로지 돈이 가치관인 세상에 살아가면서 돈이 목적이, 목ㅍ가 아닌 수단으로서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가치관과 윤리관 교육이 시급하다.
5년~10년 뒤를 바라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현대자동차 주식을 사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맨 마지막에 실린 부록 <알기 쉬운 챗GPT 사용 설명서>는 생성형 AI종류를 정리한 부분 빼면 쓸데없어 보였다.
26. <2030년 스카이 택시 5대 제조사 및 서비스 플랫폼사>
| 제조사 | 서비스 플랫폼사 |
-보잉(군사용 수직이착륙 오스프리 제작)(미국)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미국(도요타 투자)) -볼로콥터(독일(다임러AG, 중국 지리차 투자)) -에어버스(유럽) -벨(미국) | -우버(미국) -그랩(싱가포르(아세안)) -리프트(미국) -에어프랑스/KLM(프랑스, 네덜란드) 델타/대한항공컨소시엄(미국, 한국) |
27. 스카이 택시 분야는 자본과 항공 및 전자호출 분야의 전문 비즈니스 경험이 필요하다.
35. 2018년 콘퍼런스에서 소피아의 얼굴 피부조직을 직접 만져 보았을 때 사람의 피부조직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5년이 훌쩍 지난 지금 더 인간다워진 것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36. 인간과 로봇의 차이를 묻는다면 일반적으로 감정의 유무로 설명한다.
42. 저녁에는 두 노부부가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를 즐기기 위해 사파리 극장으로 향한다. 전부 XR(확장현실)로 구현된 가상 동물원 극장에서 두 부부는 아프리카에 직접 온 듯한 환경과 동물들의 소리를 들으며 아프리카 여행을 즐긴다.
48. 2016년 클라우스 슈밥의 도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스마트시티의 티핑 포인트를 2025년으로 예상했다. '티핑 포인트'란 어떤 현상이 천천히 진행되다가 어느 한순간 폭발적으로 변하는 급변점을 말하는데, 얼리 어답터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조차도 성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49. 2030년대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상하이, 뉴욕, 싱가포르, 도쿄 등 세계 각지의 주요 도시에서 고도화된 스마트시티가 건설될 것이다.
56.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슈로더 보고서에서는 2030년 일어날 수 있는 15가지 미ㅐ 시나리오에서 은행, 교통, 유틸리티 등은 거의 모두 또는 전적으로 정부가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투자가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57. 인공지능 로봇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여가 생활과 더욱 창의적인 일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74. 생성형 AI 유니콘 기업은(1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 오픈 AI를 필두로 6개에 이른다. 허깅페이스, 라이트릭스, 재스퍼, 글린, 스태빌리티AI로, 최근 재스퍼와 스태빌리티AI가 유니콘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85. 이 기술은 부조종사라는 의미를 가진 MS 365 코파일럿(GPT-4 기반, Microsoft 365 Copilot)으로 파일을 스캔하고 회의 내용을 들으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문서나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등을 생성할 수 있다.
90. 추후 MS365 코파일럿으로 대부분의 오피스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MS는 구글을 제치고 IT 업계의 황제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109. 무료 영상 편집 앱인 비타는 무려 AI효과 기능을 활용하여 손쉽게 카툰, 르네상스 등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영상과 사진의 수준을 높여 준다.(이 얼마나 급속한 발전이냐.....)
110. 이러한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융합 능력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 /
-다양한 경험 쌓기: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며 그 속에서 행복과 좌절,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지식을 쌓아 간다.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문제 해결 능력은 현상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에 두어야 한다. 원인과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법을 찾아내려는 과정에서 알지 못했던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다. 동시에 끈기와 성실함이 필요하다.
-전문가와 상호 소통: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독창적인 지혜를 배운다.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실행해 보면 나만의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꾸준한 학습: 지식과 정보는 변화무상하고 수시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꾸준히 배워야 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을 발견하고 정보와 연결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122. GTP-4는 단순히 텍스트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124. 앞으로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서비스 영역은 다음과 같이 확대될 것이다.
-개인의 생산성 향상 툴: MS 오피스 365와 챗GPT가 연동되는 오피스 툴(경쟁자는 한컴과 같은 문서 기반 업체들)
-크리에이터를 위한 툴:시나리오, 이미지 편집, 영상 분석, 음악 추천 툴(경쟁자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기업의 서비스 향상: 챗GPT와 연동된 전사적 자원 관리(ERP)(경쟁자는 세일즈 포스)
146. 챗GPT를 이용하다 보면 같은 질문이라도 영어와 한국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다른 경우를 목격할 것이다. 구글 전산언어학자인 최현정 박사는 2020년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구글 AI 비서 언어 학습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가 한국어라고 했다.
148. 빅픽처 훈련법. 챗GPT를 활용해 빅픽처 바인딩 훈련을 할 수 있다.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 엮어(바인딩) 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거기에 또 다른 정보를 바인딩하여 또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과정을 말한다.
161. 상상력이란 경험하지 않은 것에서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직관하고 머릿속으로 그려 보는 능력을 말한다.
167. 지식을 바라보는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하며 똑똑하다는 기준과 관념도 달라져야 한다.
171. 실용 지식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과 탈교실 현상은 결국 지식 전달형 교실의 종말을 예고한다. 첨단 디지털 기술은 불필요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시공간을 초월한 지식 전달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오프라인 학교는 토론과 놀이로 소통하고 감성을 나누는 커뮤니티 형태의 장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즉, 지식 교육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커뮤니티 활동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학교의 대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린다 그래튼 <초예측>
173. 이후 스탠퍼드대학교를 필두로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한 명문대학들도 온라인 러닝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스탠퍼드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들이 만든 코세라, 스탠퍼드 연구진이 만든 유다시티, MIT와 하버드대학교가 합작해 만든 에듀엑스 등이 온라인 공개 강좌를 뜻하는 무크 1세대 플랫폼을 대표한다. 중국에서는 청화대학을 주축으로 쉬에탕X라는 중국판 에덱스 플랫폼을 만들기도 했고, 한국에는 2015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케이무크가 있다.
198. GAN은 '생성적 적대 신경망'이라는 뜻으로, 생성자와 구분자라는 성격이 다른 두 시스템이 서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반복하는 비교사 학습 알고리즘이다.
209.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관련 쟁점>
| 조항 | 내용 | 업계 의견 |
| 개인 정보의 추가적인 이용-제공 기준(14조2항) | 목적과의 상당한 관련성, 추가 이용 예측 가능성, 제3자 이익 침해방지, 가명 처리 의무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함 | 기존 법 조항보다 더 엄격한 요구 |
가명정보 결합절차 (29조2항, 29조3항) | 연계정보 생성기관과 결합전문기관 거쳐야 함, 결함전문기관 내 물리적 공간에서만 분석 가능 | 신용정보법관의 형평성 격차, 클라우드 원격시대에 역행 |
| 가명정보 폐기규정(29조5항) | 가명정보 폐기 의무화 | 과도한 입법권 침해 |
220.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간은 사고와 판단, 의사결정이라는 인간의 근본적 기능에 대한 제어력을 잃어가고 있다.
222. Ai의 발전에 따른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1월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5개 조로 구성된 'AI 권리장전' 청사진을 발표했다. / 첫째,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 둘째, 알고리즘 차별 보호, 셋째,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장, 넷째, 알고리즘 데이터 제공자 혹은 사용자에게 변경 사항 공지 및 설명, 다섯째, AI 시스템 오류 시 대안으로 빠르게 인력을 투입하는 시스템 마련이다.
225. 이러한 AGI로 무장된 하이브리드 인간 혹은 로봇과 함께 살아갈 시대적 과제를 챗GPT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238. 한국어보다 영어로 질문하고 번역기를 활용하라 - 한국어보다 영어로 된 데이터가 훨씬 방대하므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할 때는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좋다.
265. 할루시네이션 이슈를 조심하라. '할루시네이션'은 '환각오류'라는 뜻으로 사실과 다른 것을 마치 진실인 양 강한 확신을 가지고 그럴싸하게 답변하는 것을 말한다.
266. 표절 방지 프로그램인 카피킬러를 이용하면 빠르게 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AI: 달리2,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캔바(.... 이 얼마나 뒤쳐진 정보란 말이냐...)
MS를 사자... 현대차.... 왜 써 놨지...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그래 이 때는 정말 돈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