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금요일 12시경에 여수 도착해서 유심천 온천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임진년에 배 맹글던 선소라는 곳도 구경하고 전라좌수영 진남관에도 갔다가 대회 참가 했습니다.
성적은 혼합오픈 장년부 5등했어요..
통영 5명
거제 4명
진해 1명
생체에서 통영에 200만원정도 별도로 성금도 전달하고
단체전 통영 2등
개인전 통영 3명
거제 3명
오는 길에 통영에 들러 배 터지게 저녁 먹고 왔어요....
저는 레쉬가드 경품 받고 ㅠㅠ
기념품은 갓김치 한박스
역대 최고로 많이 떴습니다.
통영보다 더 많았구요...... 역시 상금이 경기규모와 비례하는 것 같아요....
첫댓글 경남팀이네.. 맨밑에 츠자 누구징? 신지?
사부 맞아요.....
경품도 하나 챙겼으니 본전은 한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