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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7년의 새로운 한달도 가고 구정 설날을 맞이하게 된 시점에서 김천시민이 전하는 김천시민의 안녕과 행운을 담은 새해 소망을 들어 본다.
신명나게 기쁘게 사는 한해되었으면 좋겠고 손주녀석 건강하게 잘 크고 동네사람들 모두 부자되었으면 좋겠네요.
새해엔 흩어져 사는 자식들 장래가 좀 좋아지길 바라며, 김천 시민들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민생걱정을 더욱 덜 하고 살수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엔 앓고 있는 지병이 좋아지길 바라고 있고, 김천의 모든 농민이 그러하듯 농사가 잘되어 웃음짓는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외지에서 학교다니는 자식들이 별 탈없이 무사히 공부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엔 전국 모든 대학 등록금이 동결되어서 돈걱정좀 덜하고 학교 등록금 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비싸요.
새해엔 예전처럼 취업난이 덜했으면 좋겠고, 우리 청년들이 밝게 웃으며 일할수 있는 직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아 힘내라!!!
다른거 있겠습니까? 그저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시대에 20대는 물론 30대도 백수가 많은데 취업걱정없이 부모님께 효도할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 전공 과목 열심히 공부해서 큰 일꾼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모님께도 등록금 때문에 누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는 한해가 되어야죠.
첫째도 취직, 둘째도 취직, 셋째도 취직, 이런 현실이 조금이나마 좋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월급쟁이들 허리좀 펴고 살면 좋겠어요. 김천의 모든 월급쟁이분들 파이팅. 우리가족도 파이팅^^
결혼해서 이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곧 시작하는 가게도 대박나면 좋겠구요.
건강하게 남은 삶 잘 사는게 희망이라면 희망이고 열심히 일하는 자식들 복받았으면 하네요. 시민분들도 새로운 한해 소망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이 손자가 클때쯤엔 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밝게, 김천도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자: 베베베~~~)
새로태어난 우리 아기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기를 낳은 여성들이 좀더 기펴고 일할수 있는 선진 근로사회가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좋아지고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근로평등은 아직 멀다고 생각합니다.
금연 성공하시는 분들 늘어나시길 바라고, 술도 줄이고 해서 아내들 잔소리 안듣고 평화로운 가정 만듭시다.
새해엔 성적도 공부 열심히 한만큼 좋아졌으면 좋겠구요, 엄마 아빠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된 직장을 오래 유지할수 있었으면 좋겠고, KTX역 빨리들어와서 출퇴근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직장이 외지라서 너무 힘들어요~
김천도 혁신도시로써 발전하고, 대한민국도 다가오는 대선을 맞아 새로운 변화의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편과 중학교 다니는 아들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참하고 예쁜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고, 돈좀 많이 벌어서 고향 계신 부모님 효도시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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