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2:이사회 구성
탁구인의 중요 관심 중 하나는 전무이사는 누가할것인가입니다.
현 전무이사님은 지키고 유지하는것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집니다.(저의판단)
거의 20년간 탁구협회를 지켜온 그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털어서 먼지 아니 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허나 지금은 아름다운 일들만 기억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현 전무이사님은 그 임기를 정확히 6개월간 유예하고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하겠습니다.
동시에 전무이사직을 맡아 탁구인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분들의 접수를 받겠습니다.
저는 스스로 나서 봉사하겠다는 자세를 선호합니다.
2분 이상이면 이사회에서 2명으로 추천하고 2분중 한명을 선임하겠습니다.
전무이사로 선임된 분은 6개월간 현 전무이사님과 협업하면서 행정의 공백없이 자연스런 절차를 거쳐 그 직을 인수받게 될것입니다.
재무이사님은 본인이 원하시면 저의 임기와 함께 합니다.
돈을 관리하는자와 돈을 집행할 권리를 가진자가 밀접한 관계여서 그닥 좋은 일은 없다는 저의 판단에 따른것입니다.
이사회는 이사들의 회비를 없애는것으로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존의 부서는 유지한 체 여성부,남성부,MZ부,유소년 육성부등 특화된 부서를 신설하여 실질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지는 권한을 최대치로 사용할것이며 그 권한으로 그 부서를 담당하는 부서장에게 일을 추진하는 전권을 줄것입니다.
각 부서장은 그 부서에서 협회장의 권한을 가지고 책임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것이고 업적은 각 부서가 과는 협회장이 지게 될것입니다.
이사직을 맡아 통영탁구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신분은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해 두셔야합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저에게 기회가 주어지면 이야기 하도록하겠습니다.
저는 부끄러움을 압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자는 결과에 책임을 집니다.
저는
많은 세월
많은 것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서두른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실제 서두르지 말라고 조언하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생각들이 세세하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져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고 필요한 시기에 하나씩 풀어갑니다.
혹여나 제게 기회가 주어지면
딱1년간만 지지해주시고 저의 생각에 힘을 보태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것입니다.
공약3:권리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