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8차 산수회(24.9/4)모임결과

[이 홍윤]

●11시 풍산역2번출구
●참석자:강상범,강신국,김용윤,박근성,이대성,정우균,최관식,한유택,이홍윤

정시에 모여 81번 버스를 타고 박용섭동기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다
하루하루 충실한 재활 일과를 지내고 있으며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에 모두들 하루빨리 완쾌를 기원하며 근처의 백세삼계탕에서 중식을 같이 하다
오랫만에 훌륭할 맛의 삼계탕 이었다
파이팅! 박용섭.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풍산역으로 나와 역대합실에서 냉커피로 입가심을 하고 1427 서해선과 1429 경의중앙선으로 귀가하다

막바지 더위로 가는 오늘 보람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