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에서 보듯이 총 7만 1천여표를 개표하였고, 최종 결과는 박 80.9% vs 문 19.1% 입니다.
그런데, 22시에 발표한 1분 데이타는 총 7.275표를 발표하였는데 ( 7만표중 7천표면 10%에
해당하는 매우 큰 표본입니다) 이지역 문후보의 최종득표율인 19.1 % 보다 무려 15.9% 가 높은 35%를
문후보가 획득했습니다.
10 % 의 표본이 평균값 보다 이렇게 많이 롤링(rolling, 마구 흔들림) 할 수 있는 겁니까?
대구시 수성구 로 가봅니다.
비슷한 설명이지만, 23시 16분의 1분 데이타는 수성구의 평균치보다 10.1%가 높고 표본수도 1만여표 입니다. 결코 적은양의 데이타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롤링 했습니다.
참관인이 제대로 된 감시를 할 수 있었을까?
수성구는 또한 10분당 평균 1만5천여표를 개표하였습니다. 분류기가 10-12대 정도 투입되었을 것 같습니다. 참관인이 최대 분류기당 1명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도 원래 6명 제한에서 늘린 것이 그렇다고 하네요)
10여명의 참관인이 10여대의 개표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10분간 1만5천표를 감시 할수 있었을까요?
무표효가 계속 나오면 그것 참견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보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참관인은 전자분류기 쪽의 모니터만 보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정작, 심사집계부의 수개표에는 크게 상관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에서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고 참관인을 보냈다는 증언도 많이 들려 옵니다.
간혹 참관인이 제대로 발견한 경우에만 수개표 했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참관인이 발견한 무효표 / 혼표 에 대한 수개표 점검을 제대로 한 개표 데이타가
칠곡군의 22시 개표 데이타 일 것이며,
그 이외의 대부분의 개표데이타는 자동 분류기에 의해 넘어온 표 뭉치를 그냥
계수만 해서 넘겼을 가능성이 높다 는 것 입니다.
이런 패턴의 발견은 유독 박근혜 후보가 우세했던 지역에서 많이 발견 됩니다.
http://www.ndsgame.co.kr/city_sum.php (원문 링크, 원저자: 김태균)
위 링크를 클릭하셔서 칠곡군 과 대구 수성구의 1분 데이타 를 한번씩 리뷰해 보십시요.
김태균님은 이상한 부분은 붉은색으로 배경색을 강조해 두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 개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