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물이 들어오면 기분은 고사하드라도
나중에는 발이불어 낭패을 보는게않이라 발뒤꿈치 깔라져서 아파 장거리산행을
포기하여야할 지경도 보았습니다
고아텍스신발을 구입해 장대비가 내릴때 테스트(하루산행)을해 불량은 그때 교환해야
불익을 받지않게지요
새는 신발은 영원히 새고 않새는 신발은 그의 다떨어지도 새지않습디다
글래에는 신발 방수커버 우의신이 나오고
산업안전 발목커버도 있습니다
우의신은 성능은 좋으나 가격대나 나뭇가지에 찔러 찢어지고
산업안전발목커버는 조그만한거지만 챙겨다닐라하면 부피 무게 귀찮아집디다
주방용 고무장갑을 짤라 쓰보기도했지만 불편코
그래서 천냥마트에가면 노랑 원 고무줄(천원-갯수많음) 사다가 마트에 비닐팩 두장찢어 발목에 걸어 신발에 덮고
우의바지입고 24시간 산행해도 물은 들어오지않고 습기로 약간 쿰국한 정도였습니다
각자 아이디어나 대처가 있겠지만 익스트림산행 경험으로 한 방편을 거론합니다만
최선이 아닐지라도 참고만 하여주시고 아침 이슬이 맺혀을때 정맥 지맥 때 도움이 될것같아
몇자 적어둡니다
첫댓글 저도 경험이있어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스패츠가없을때 정말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