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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에게는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가?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몇 가지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필요하며 이것을 흔히 6대 영양소라고 부른다. |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채소를 많이 먹는다. 1인당 채소 공급량이 연간 1백88㎏(육류는 40㎏)이나 될 만큼(농촌경제연구원 2000년 조사) 우리 식단에서 '채주육종'(菜主肉從)의 전통은 뿌리 깊다. 게다가 최근 채식. 유기농산물 열풍이 불면서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
채식만 한다면 뼈에 필요한 칼슘을 예를 들면 지나친 섬유소의 섭취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또한 사춘기 소녀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거나, 육류 섭취를 배제했을 ?? 이것이 무월경을 초래하며, 심하면 불임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또한 임산부나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도 그런 치우친 식사를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
(1) 트랜스 지방산이란 식물성 기름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를 가공하는 과정(수소 첨가)에서 주로 생긴다. 즉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마가린, 쇼트닝 등 고체, 반고체 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특한 형태의 지방산이다. 이는 자연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우리 몸이 만들어 내지도 못한다. 특수한 물리적, 화학적 처리에 의해서만 생성되는 합성 지방인 셈이다. 트랜스 지방산은 음식을 기름에 튀길 때 많이 발생한다. 특히 수소화 처리된 기름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한 번 튀긴 기름을 다시 튀기거나 같은 기름을 여러 번 튀기면 트랜스 지방산의 해로움은 더 커지게 된다. (2) 심혈관 질환 유발 일반적으로 지방은 포화지방산(주로 동물성)과 불포화지방산(주로 식물성)으로 나뉜다. 이 때문에 포화지방산은 되도록 덜 섭취하고 불포화지방산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 |
1) 과일 바구니는 '보약 꾸러미' 토마토·자두·포도 등 몸속 유해산소 줄여…성인병·노화 막아줘 포도. 토마토를 먹으면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예방에 유효. (2001년 12월 미국 텍사스 A&M 대학) 검은 나무딸기(black raspberry)가 대장암 예방에 도움. (미국 '영양과 암'지 2002년 5월) 비타민E를 다량 섭취하면 고혈압. 신장병 감소 (미국 '고혈압'지 2002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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