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쳐, 대단히 매력적이지만, 단일 공격이란 취약성으로 렙업이 느릴 수 밖에 없겟죠... 대단히 아쉽습니다... ㅠ.ㅠ
일단, 아쳐 캐릭의 특성으론, 사거리 18m(정확히는 몰겠음, 여튼 넷과 비슷한 정도)로 엔찬보단 훨씬 길고, 활속 110%(엔찬은 활속 100%)로 미사일 어테커 중에선 가장 빠른 공격을 합니다.
미사일 데미지는 덱스 2당 1 데미지가 오르고, 또한 모든 인챈트형 스킬에 영향 받은 만큼 데미지가 오릅니다. 마스터리가 없는 대신 화살에 데미지와 공보가 붙어 있구요...
일단, 스텟은 올덱 아쳐가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가장 활용도가 크죠... 힘 올려서 격수로 뛸 수도 있는 문제지만, 아무래도 캐릭의 특성을 살릴려면, 올덱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덱스 4당 증가하는 공보 1과, 덱스 20당 증가하는 방보 9... 이런걸 감안하면, 일단 스텟은 다른거 보지말고 덱만~ ㅋㅋ
스킬 문제인데요... 초반에 에임드샷이나, 듀얼샷 넘 많이 올리면, 엠 너무 딸립니다. 일단 듀얼샷 1단락, 에임드샷은 2단락 정도로 유지하시고, 캐모플라쉬 3개, 블러디마나 2개, 그리스는 선택(개인취향에 따라서)... 나머지 남는 스킬 구지 배울려고 애쓰지 마세연~ 그리고 힘이 120이나 128힘이 되면, 소마나 액마 올리셔서(3단락) 챔푠액스(120힘)나 데쓰(128힘) 들어서 보조격수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님 원핸드 힘제 무기를 드는게 좋은데, 좋은게 별로 없어서... 아쳐는 원핸드 무기에 대해선 120% 공속이고, 덱스빨 데미지가 좋아서~ 앵간한 워려, 디펜 뺨치죠... 아, 왜 챔푠이나 데쓰냐면~ 이 두가지가 젤루 옵 화려한게 많기 때문이죠... 보통 도끼워려들은 챔푠 다음에 바로 탈라 갑니다... 컷쉐를 주는 몹이 제한적이라 오히려 챔푠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소마, 액마는 파티 상황에 따라 안 익힐 수 있으면, 안 익혀두 됩니다. 나중에 지워야하니까요... 일단 만랩이나 목표렙이 되면, 쟁용 스킬 체제로 변환합니다. 듀얼샷 마스터, 에임드샷 3단락, 니들스핏 마스터, 캐모플라쉬 2단락 또는 3단락... 이렇게 하면, 84개(78개) 스킬이 소모됩니다. 사냥법은 "쨉에임드 -> 듀얼샷 -> 일반 화살 사격 -> 에임드 쿨탐 돌면, 캐모걸고 에임드 캐스팅(1-5까지), 듀얼샷 마물~ -> 블러미 마나로 엠채우고" 이렇게 하면, 보통 3렙 윗몹 걍 잡습니다. 혼자 맥경~ ㅋㅋ
만일 솔로잉 체제로 거의 하실것 같다면, 덱스 11을 포기하고 인트를 22를 올려줄 수 있는데요. 인트 22을 올려서 인트 42가 되면, 일단 그리스 1단락, 마나쉘 1단락 가능하구연~ 이렇게 되면, 그리스로 몹을 계속 묶어놓고 때릴 수 있고 또한 마나쉘이 계속 유지되면서 블럭횟수 또한 증가됩니다... 대신 데미지 5, 공보 3, 크리 2%, 방보 5는 포기해야겠죠...
인트 42 아쳐 이외엔 다른 형태의 아쳐는 특정한 매리트가 없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올덱이나, 인트 42 아쳐 둘중 하나 기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쟁에서 마나쉘의 활용도가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형 스킬을 첨에 맞지만 않으면, 아쳐의 취약한 생존성 보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이 되구요...
첫댓글 암튼 국씨 진짜 대단해 --;
진짜 영자가아닐까......
논문써도 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