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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ophie의 사랑방 한국 방문
sunshine6435 추천 0 조회 61 12.02.17 10: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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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12:14

    첫댓글 반가운 사진들이네. 어머님이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이제 사진을 올리는 걸 보니 어지간히도 바빴나보다.
    사진을 보는 내내 그리움이란 단어가 머리속에서 맴돈다...

  • 작성자 12.02.22 23:52

    그래, 많이 그립다. 이미륵의 소설을 읽었다.이미륵은 일제시대에 도망을 가서 독일에서 평생 조국을 그리워하며 죽어간 과학도라고해. 이제는 마음 내키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고향인데 찍어온 사진을 보니 고향과 더불어 혼자 여행 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그립다. 열심히 일해서 좀 더 늙으면 한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쪽으로 노년의 포트폴리오를 짜느라 바빴다 ㅋㅋ. 건강해라.

  • 12.02.23 10:42

    TV에서 봤는데 남해에 독일마을이 있더라. 인터뷰한 분은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퇴직을 한 후에 독일서 만난 독일남편과 함께 연금으로 어디서 생활할지를 고민하다가 독일시골과 한국의 전국을 다 다녀보고 남해가 너무 좋아서 남해에 정착을 했다고 하더라. 두 노부부의 모습이 더없이 좋아보이더라.

  • 작성자 12.02.24 02:04

    나도 본 적이 있어. 아내때문에 아니면 아내 덕분에 낯선 나라에서 사는 남편이 대단해 보이더라. 그리고 한 집이 아니라 여러 가족이 마음을 모아 공동체를 이룰 정도로 같이 행동했다는 것도 참 대단한 일이더라. 하나가 내지 못하는 용기와 아이디어를 여럿이서 했다는 점말이야. 노년에 같이 하는 모임을 시도해봤는데 참 어렵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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