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주공 도내 첫 중대형아파트 분양 | ||
전주 효자4지구 45~56평...치열한 청약경쟁 예고 | ||
강현규(kanghg@jjan.co.kr) | ||
입력 : 06.08.30 21:31 | ||
2008년 상반기 분양예정인 중대형아파트는 전북본부 최초로 채권입찰제를 도입, 총공사비 912억59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고 지난 2001년 전주시 평화동 그린타운 아파트 32평 준공이후 주공이 짓는 가장 큰 평수여서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단지는 부안과 정읍, 김제, 고창 등지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다 현재 공사중인 전주시 서부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익산과 군산방면으로의 교통편리도 크게 향상되는점, 녹지공간을 비롯해 조망, 근린시설 등 주거환경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하고 서부신시가지에 인접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의 하나다. 더욱이 주공측이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10%정도 낮은 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할 계획이어서 입주희망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부동산시장을 달구고 있다. 중대형아파트의 경우 무주택자 우선분양이 적용되지않아 기존에 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 금주내 사업신청이 이뤄져 내년 착공, 2009년 6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단지에는 2만9960㎡ 면적에 15∼20층 규모 7개동 340호가 드러서게 된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19㎡(공급 45평)의 경우 158세대, 전용면적 134A㎡(51평) 114세대, 전용면적 134B㎡(51평) 1세대, 전용면적 149A㎡(56평) 64세대, 전용면적 149B㎡(56평) 3세대 등 모두 340세대다. 그러나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9∼11평이 늘어나 실제 체감 평수는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주차공간도 지상 90대, 지하 510대로 세대당 1.76대여서 비교적 넉넉한 편이고 녹지면적 역시 1만3665.17㎡나 돼 도심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주공측은 내년부터 추진예정인 효자5지구 택지개발공사때도 중대형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
첫댓글 아~돈많이 벌어서 거기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