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리그 결과
우 승: 이주광(2부)
준우승: 권수열 (4부)
3 위: 김태훈(2부) 4 위: 한동석(2부)
8 강: 권수열(승)/김영복. 한동석(승)/오재환. 이주광(승)/최창식. 김태훈(승)/한광희
하위부 우승 : 곽희문(3부)
(참가인원: 11명)
◆ 후 기
수지삼성탁구동호회 강자들이 많이 나온 291회 목요리그에서는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자랑으로 하는 이주광님이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준우승은 4부로 승급하신 권수열님이 차지하였습니다. 4부로 승급하여 핸디가 1개 또는 2개가 줄었음에도 준우승을 차지한것으로 보면 4부에서도 강자로 남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3위는 오랜만에 나오신 김태훈님이 차지하였습니다. 그동안 탁구를 치지 않았다고 했는데 오히려 탁구감이 더 좋아지셨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대답해 주세요!
참고로 탁구경기에는 참석하지 않으셨지만, 중국에서 잠시 귀국하셔서 탁구장을 찾아주신 정명화 전 회원님과 부수에 비해 백핸드 스매싱이 강하신 전병렬 전회원님이 탁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경기이사님! 우승을 축하합니다. 경기이사님께서 요즘 탁구치는 시간이 전보다 많아선지 몸의 움직임과 감이 참 좋아지셨더군요.그리고 수비도 많이 보강되어 있고, 백도 전보다 상당히 안정적이고, 거기에다가 하체가 튼튼하고 발이 빨라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습니다. 고수분들이 많이 참가한 목요리그에서 우승해 더 값지군요. 이번 목요리그에서는 고수분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함께 많이 참가하셨네요. 저는 회사일이 갑자기 생겨 참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김태훈님, 탁구를 치지 않았는데 탁구감이 더 좋다는 거(?) 그동안 마음으로 탁구를 많이 치셨나 봅니다,
정명화님, 안녕하세요? 목요리그에 참가를 못해 뵙지를 못했네요. 귀국하셔 계신 동안 평안하시고, 좋은 일 많이 갖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