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재기 대회에 남녀 각 4명씩 참가하여
여자부에서는 1등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남자 장년부 또한 커다란 일을 낼뻔했던 사태가 벌어졌었지요
<비록 烏飛梨落 신세와 같은 이쉬움이 많이 남아===>
게임보다도 더욱 즐거웠던것은 문경(점촌동호회)팀으로부터 성대한 접대를 받았네요
뷔페에서 음식과 술을 마시고
노래방으로 배를 갈아탄 후 문경회장님의 맹활약에 모두 뒤로 쓰러지고<노래방이 완전 토끼장 ㅋㅋㅋ>
약 2%가 모자라서 국수집에서 한잔&더
문경회장님은 대리운전을 시켜 우리차를 호텔에 보내놓고 택시에 모두 탑승
호텔까지 직접 에스코트 하여 호텔에 도착 무사히 잠자리에 들었음
<글구 이★★ 는 호텔 복도에서 잠잘뻔 하다가 어떻게 겨우 방으로 들어왔는지 ㅋㅋㅋ>
암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하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듯 합니다.
이러니 정구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지요
우리 용인정구 동호인 모두 홧팅!
첫댓글 모두가 지나간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남아있지요.올해도 좋은 성적이 포함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이글을 이제서야...그렇게 바쁘게 살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