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도 아드리안님이 지도를 해 주셨는데도
한 번 시도도 못하고 세월만 보냈네요..
좋은 노래 / 가사인데도 혼자만 부르려니 슬퍼서..
가사지만 한 번 흥얼거려 보시고요
노래는 소리바다에서 '전화카드 한 장' 찾으시면
되지요~ '꽃다지' 노래거든요.
한 세월 살다가 가도 아깝지 않은 '생' 인데 어느새
천년의 시간을 이렇게 맞이했다니 모두 얼싸안고
춤이라도 춰야 겠네요.. 굿잘님
그리고 '님~'들 고맙네요!! 덕분에 살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 가끔 들거든요.
건강들 하시구.. 생활에서는 건투!! 하세요.
새내기님들도 행복하시구. 저도 행복할꺼구.. 흠.
1009 발신: goodjal <goodjal@yahoo.co.kr>
날짜: 2002/3/9 (토) 4:59am
제목: Re: 전화카드 한 장
--- [maildong_rainbow@y...] "freeaswind67" <freeaswind@h...> 작성:
>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때
>
> 내게 전화를 하라고
>
> 내 손에 꼭 쥐어준
>
>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
> 물끄러미 바라보다
>
>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
> 고맙다는 그 말 한마디
>
> 다 못하고 돌아섰네
>
>
>
>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
> 그런 입으로 나는 늘 '친구'라 말했는데
>
>
>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
> 전화카드도 사야겠어
>
> 그리고 네게 전화를 해야지
>
> 줄것이 있노라고...
>
> *고맙게도 아드리안님이 지도를 해 주셨는데도
> 한 번 시도도 못하고 세월만 보냈네요..
> 좋은 노래 / 가사인데도 혼자만 부르려니 슬퍼서..
> 가사지만 한 번 흥얼거려 보시고요
> 노래는 소리바다에서 '전화카드 한 장' 찾으시면
> 되지요~ '꽃다지' 노래거든요.
>
> 한 세월 살다가 가도 아깝지 않은 '생' 인데 어느새
> 천년의 시간을 이렇게 맞이했다니 모두 얼싸안고
> 춤이라도 춰야 겠네요.. 굿잘님
> 그리고 '님~'들 고맙네요!! 덕분에 살아야 겠다는
> 그런 생각 가끔 들거든요.
> 건강들 하시구.. 생활에서는 건투!! 하세요.
>
> 새내기님들도 행복하시구. 저도 행복할꺼구.. 흠.
바람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 새벽에 한 번 깨어 보았네요.
도대체 새벽이란 뭐하는 것인가 알고 싶기도 하고..
깨어나서 뭐 하겠어요? 그저 독수리타나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
말이 이쯤되면 지나치게 자조적으로 들리나요?
에이 그럼 어때...묻어가는 세월에 천년까지 나온 마당에..호호!
맞아요, 우리 다같이 춤이라도 추어요! 덩실하며 어깨춤이라도!
돌이켜보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이네요.
우리 메일동도 포함해서요..
저도 님의 건투와 행복을 함께 기도할께요!
빠꼼 고개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파요.
무지개다리로 데이트하러 종종 오세요, 바람님!
1010 발신: goodjal <goodjal@yahoo.co.kr>
날짜: 2002/3/9 (토) 5:21am
제목: 밤 사이 또 두 분이 오셨군요..
새로 오신 두 분 모두 여성분이시니 이제 대충 비례가 맞아가려나..
byo1218님, seryu99님 환영합니다.
오셨으니 간단히 자기소개 정도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뭐, 처음엔 좀 어색하시겠지만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 그죠?
새 님들이 어제와 또 밤 사이에 다섯 분이나 오셨으니, 이제 무지개 메일동
에도 새로운 봄바람이 솔솔~ 불어올 것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요, 여기서는 침묵은 절대 금이 아니라는
거..그러니 얘기 많이 하세요!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또한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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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발신: jytw123 <jytw123@yahoo.co.kr>
날짜: 2002/3/9 (토) 0:57pm
제목: 역시 아드리안님은 마술사,예언가.
사실 그 삼행시는 굳잘님에게 드릴려고 만든 것이거던요.
천번째 행운의 편지 주인공은 누굴까 하고 무척 기다렸답니다.
그때가 저녁 놀이 질 무렵이었고요.
서쪽 하늘 넘어 노란 빛이 짙은 무지개가 비치는데
우리 이쁜 그대 굳잘님이 싱그레 웃고 있잖아요.
아--
"나의 은하철도 999 손님은 굳잘님이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진홍빛 술잔은 우리 다음 만나면 함께 띄우기로 해요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바람이 좀 불더군요.
날은 정말 맑고 햇빛 쟁쨍 나면서도..고기압의 날씨라 부르나요? 이런 날
을 두고요. 강남쪽으로 가서 오랫만에 친구 얼굴 잠깐 보고, 돌아오는 길
에 여러분들이 들으시면 깜짝 놀랄 일을 했는데..
궁금하시죠?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분께만 말씀 드릴께요..(개인적인 컨텍 바
람) 그렇다고 제가 무슨 일 벌리고 다니는 건 아니구요..
사고치고 다니는 건 더더욱 아니구요..
근데 걱정이 늘었어요. 야후가 추천메일동에 우리 무지개를 띄워주니까 신
입회원분들이 갑자기 너무 많이 오셔서, 그 동안 오붓했던 분위기가 약간
의 위협을 받는 것 같거든요. 더군다나 오시는 분 연령층도 다양해서 20대
분까지 계시네요. 프로필에 없어서 그렇지 10대도 계실 것 같아요. 우리 메
일동 타이틀 `내 마음 속의 무지개' 가 제목만 보면 무슨 문학소녀 지향적
인 느낌이 나서 그런 것 같아요. 뭐 하기사 전 그런 점이 좋아요. 물리적으
로 먹는 나이야 어쩌겠어요. 우리 모두 한 발 한 발 가버리는 세월 앞에 속
수무책인 걸..10대의 순수한 마음, 20대의 열정이 아직도 우리 마음 속에
있다면 바로 그것이 무지개인 것을요..
또 주말인데 즐거운 날 되고 계시죠? 님들?
너무 많이 바쁘지는 않으세요?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향기좋은 커피 한 잔 하시고, 맑은 하늘 한
번 쳐다보시면서 그렇게 보내시기를...
짙게 동백이 루즈를 바를때면 이미 매화는 미소를 지었지요
박나무 울타리 진홍 채색으로 몸단장을 시작할땐
골짜기 생강나무도 산수유도 터트렸을것이고
양귀비의 부용화 목단이 아직 여린 손을 내밀때면
하얀 목련이 그 고운 매무새를 매만지겠지요
벗꽃 눈망울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 어김 없이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지
요 나무 기둥을 흔들어 묵은 뿌리를 떨구어 내고 흙을 들썩여 새뿌리가
멀리 뻐쳐 올해도 실록을 준비하는 자연의 섭리겠지만 . . .
개나리 진달래는 이미 이고
소리없이 라일락향기가 주위를 서성이면
이미 봄날은 중턱에 머물때이지요
벌나비가 바빠지기 시작할때면
새벽 조금 열어둔 창으로 무거운 아카시아향이 찾아와 잠을 깨기도
이땐 이미 여름이 시작되었을 무렵인가. . .?
그윽한 밤꽃 향기가 혼을 홀린땐 담 너머 오동꽃 향기도 답을 보낼테지요
송화분이 바람이 날릴때면.
바다는 겨울이 시작된다는데
바람에 부러지고 날려서 바다에 간 나뭇가지에
독나방이 산란을 시작할때인데 그때쯤은 아마 곡우를 막 지날 무렵일까
그 독나방이 알을 싣어둔 가지에 졸복이 찾아와서 알을 먹기시작한다지요
그 졸복도 산란을 위한 단백질이 필요 할터이니
그러니 복에 독이 생길수 밖에 없다는데 복의 옆 지르러미를 들추어보면
독나방의 무늬가 황색으로 있는데 그것이 진할수록 독이 진하다나 . .
나방도 졸복도 살기위해 보호 본능을 준비했다는데 . . . .
꽃이 좋아라
향기도 좋지만 온갖 색깔로 모양으로 치장하여 계절을 잊지 않고 찾아와주
니
그 졸복의 독은 우리인간이 섭취를 하면 잠을 깊이 아주 깊이 들어 사망케
한다지만 복국을 많이 드시면 좋답니다
전신마취를 세번이상을 하면 생식 기능을 상실한다는데 그독을 해독하는데
복국이상 없다니 놀랍지요
왜 꽃 얘기서 먹는 얘기로 가나 저녁인데 배고프게 시리
저녁엔 복국이나 먹어볼까
그러고 보니
저녁은 아직 이른것같군요
전 꽃을 좋아합니다
봄에 먼저피는 매화부터 늦은 가을 은사금까지 . .
계절마다 꽃은 그냥 지나치지만 향기는 꼭 마음에 담아둔답니다
필땐 지기 마련이고 그짧은 시간이 아쉽지만
꽃이 좋습니다
요즘은 계절없이 꽃과 채소 과일이 시장에 나오니
사람 사는 가치관까지 잃은것같습니다
작은 꽃의 향기가 더욱 짙은것은 우리의 속담과 일치하는것같은데
작은고추가 맵단 말이지요
예전엔 우리가 국화전을 가보면 전시하여둔 국화가 거의 아마추어
들의 작품전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국화전엘 가질않습니다
국화 하면 소국(캐트로)을 좋아했는데 작지만 진한 향기가 좋아서. .
지난해인가 공설운동장엘 가보니
그 소국을 자르고 철사로 묶고하여 공작을 만들어놓았더군요
보통 국화를 상품화할려면 봄부터 국화를 피우면서
조금 클만하면 목을 잘라서 산목을 하고 또 그것이 조금 클만하면 목을 잘
라서 산목을 하고 이렇게 3번은 한다는데 그렇게 할수록 꽃 구슬이 크게 나
온다는데
목적을 위해서 우리 인간은 어디까지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국화전을 가고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국화꽃을 보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구를 보는것같아서입니다
그렇지만 꽃은 무지 좋습니다
참고로
호랑까시범발톱나무의 종류로 빨간 열매가 열리는것은 금사금
열매없이 하얀 작은 꽃과 향기 진한것을 은사금이라한답니다
--- [maildong_rainbow@y...] "juneyl12" <juneyl12@h...> 작성:
> 그러고 보니
> 저녁은 아직 이른것같군요
> 전 꽃을 좋아합니다
> 봄에 먼저피는 매화부터 늦은 가을 은사금까지 . .
> 계절마다 꽃은 그냥 지나치지만 향기는 꼭 마음에 담아둔답니다
> 필땐 지기 마련이고 그짧은 시간이 아쉽지만
> 꽃이 좋습니다
> 요즘은 계절없이 꽃과 채소 과일이 시장에 나오니
> 사람 사는 가치관까지 잃은것같습니다
> 작은 꽃의 향기가 더욱 짙은것은 우리의 속담과 일치하는것같은데
> 작은고추가 맵단 말이지요
> 예전엔 우리가 국화전을 가보면 전시하여둔 국화가 거의 아마추어
> 들의 작품전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 국화전엘 가질않습니다
> 국화 하면 소국(캐트로)을 좋아했는데 작지만 진한 향기가 좋아서. .
> 지난해인가 공설운동장엘 가보니
> 그 소국을 자르고 철사로 묶고하여 공작을 만들어놓았더군요
> 보통 국화를 상품화할려면 봄부터 국화를 피우면서
> 조금 클만하면 목을 잘라서 산목을 하고 또 그것이 조금 클만하면 목을
잘
> 라서 산목을 하고 이렇게 3번은 한다는데 그렇게 할수록 꽃 구슬이 크게
나
> 온다는데
> 목적을 위해서 우리 인간은 어디까지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 국화전을 가고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 그국화꽃을 보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구를 보는것같아서입니다
> 그렇지만 꽃은 무지 좋습니다
>
> 참고로
> 호랑까시범발톱나무의 종류로 빨간 열매가 열리는것은 금사금
> 열매없이 하얀 작은 꽃과 향기 진한것을 은사금이라한답니다
마치 식물도감을 보는 것 같은 향기나는 님의 글...
안녕하세요? 봄의 꽃망울을 통하여 봄을 실어나르느라 분주하신 님의 모습
얼마만에 뵙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우리 배마루님은 상식이 무척 풍부하신가 봐요. 독나방의 독이 복어의 그것
과 연결지어 생각을 전혀 못해 봤는데..복어 그러면 화가 났을 때 자신의
몸을 부풀게 하여 배불뚝이 모양새가 너무 귀여운 것밖에 모르겠는데요.
이것도 사람들이 흘리는 말 줏어 들은 거라 사실인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꽃이야기, 계절이야기..님의 이야기 들으니 즐겁네요!
--- [maildong_rainbow@y...] "jytw123" <jytw123@y...> 작성:
>
> 사실 그 삼행시는 굳잘님에게 드릴려고 만든 것이거던요.
>
> 천번째 행운의 편지 주인공은 누굴까 하고 무척 기다렸답니다.
>
> 그때가 저녁 놀이 질 무렵이었고요.
> 서쪽 하늘 넘어 노란 빛이 짙은 무지개가 비치는데
> 우리 이쁜 그대 굳잘님이 싱그레 웃고 있잖아요.
>
> 아--
>
> "나의 은하철도 999 손님은 굳잘님이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 진홍빛 술잔은 우리 다음 만나면 함께 띄우기로 해요
>
>
> 무.......무척 수줍은 당신
>
> 지....... 지지배배 봄 제비 찾아오면
>
> 개.......개운해진 그대 가슴도 열리나요.
>
>
> 이것은요, 순정님께 드린거예요.
>
> 아픈뜻한 가슴.
> 이제 봄맞이 제비 와요.
> 개운하게 쓸어버리고 그대 천년의 기다림을 이루도록 하세요.
>
>
> 자...
>
> 이제 또 다음의 천년 사랑을 찾아 ...
고백님..엎드려 절 받기인 거죠?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죠?
`그대'라는 말이 탐이나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걸고 넘어져서는..
그렇다고 절 미워하지는 마요. 원래 그렇게 욕심 사나운 성격은 아니거든
요..후후(믿거나 말거나)..어거지 써서라도 받은 건 받은 거니까 기분 좋
다 뭐~ 제게 주시는 삼행시 또한 매우 기쁘게 받겠습니다. 창의력이 좋으
신 것 같아요. 고백님은..굿잘은 언제 그렇게 지어서 인심도 써보나..
행복한 주말 밤 되시기를...
1025 발신: goodjal <goodjal@yahoo.co.kr>
날짜: 2002/3/9 (토) 6:57pm
제목: 오늘 3월9일에 새로 오신 세 분 환영합니다.
khb1519님, tnwk6886님, junjj333님, 어서오세요!
3월9일 토요일 주말에 오셨군요.
우리 메일동 레인보우는 보셔서 아시겠지만 탄생 자체가 얼마 안 된 새내기
랍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따뜻하신 분들이에요.
부디 좌정하시고 좋은 이야기, 삶을 통하여 느껴지는 잔잔한 이야기 부담없
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좀 어색하시겠지만 곧 친숙해지리라 믿어
요. 그럼, 오신 세 분 역시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구요..
어서오세요, 미키님!
여기는 메일동 레인보우입니다.
이미 어른이 되어도 한참 되었고, 원치 않아도 아무래도 때묻지 동심과는
멀어져가는 우리 아니겠어요? 여성분이란 것 외에는 알 수가 없으니 가능하
시면 프로필 채워주시기 바라구요, 자주 오셔서 님의 소식 들려주세요.
저는 운영자 굿잘이라고 합니다.
무슨, 대통령이 나허고 갑장이당개
구름맹키로 여기저기 떠댕김서 살믄 그이상 웁것재
할망구 먼처 보내고 자슥덜 즈그들끼리 사닝깨
일 안하고 무슨수 있것능가
그래도 나는 양반이어 저그 언덕뺑이 최영감은 형편웁서
소싯적은 문교분가 어디선가 잘 나갔다는구만
이리에 땅도 솔챤이 사두어서 그영감땅 봅지앙코는
갈수가 업었다는구만
그런디 색시집에다 그만턴 재산 다 주어벌고
지금은 독산동 바닥 뒤짐시로
고물주워 먹고 산당게
할아버지 힘들고 외로우실땐 죽는게 복이러니..
그런생각 혹시 안드세요?
아니어, 죽긴 실쿠만 그 것은 최영감도 마찬가질 거여
힘들고 서러워도 죽긴실어
그냥 오래오래 살라네
20년 넘었다는 수동 부라더 미싱이 털털 우리얘길 훔쳐 듣고
목 휘감은 눈금 흐릿한 줄자
피곤한 듯 늘어져 있다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할머니 보고플땐 동산위 달을 보시며
나보다
내 친구보다
국회의원보다
장관,사장님 보다 더
오래 오래 사세요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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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야기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 야후! 채팅 1037 발신: goodjal <goodjal@yahoo.co.kr>
날짜: 2002/3/9 (토) 10:41pm
제목: 문학이...
문학이 그것을 산출케 한 사회의 정신적 모습을 가장 날카롭게 보여주고 있
다면, 詩는 그 문학의 가장 예민한 性感帶를 이룬다.
詩를 이해한다는 것은 한 사회의 理念과 風俗 그리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
는 힘을 개인의 창조물 속에서 이해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갈등을 이해하는 것이 지식인들의 중요한 작업
이 되어있는 오늘날,
시인들의 창조적 자기표출을 예리하게 감득하지 못하는 한, 그것도 한낱 도
로에 그칠 가능성을 같는다.
시인의 직관은 논객의 논리를 뛰어넘는 어떤 것을 그 작품 속에 표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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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발신: 너털웃음 <chul112000@yahoo.co.kr>
날짜: 2002/3/10 (일) 0:07am
제목: 마음의 샘터
--- [maildong_rainbow@y...] 너털웃음 <chul112000@y...> 작성:
>
>
> a모두가 잠든 아주 조용한 밤입니다.오랫만에mlmlss님오셔서
>
> 좋은 글 많이 주셨군요
>
> 세탁소 할아버지 오래 사실겁니다.BR>
> 벗님께서 염려 많이 해주시니까요
>
> 앞으로는 자주오셔요
>
> 아드리안님 요즘 황홀한 영상과 음악에
>
> 모두들 감사하고 있읍니다.
>
> 시간두 없으실텐데......
>
>
>
>
>
>
> 아드리안님 제안하나 해도 될까요?
>
> 우리 무지개방에도
>
> 저처럼 초보자를 위해태그연습코너하나
>
> 마련해 보는건 어떨까요?
>
> 물론 지도는 아드리암님께
>
> 부탁드리고요.시간없으시면 어쩔수없지만...
>
>
>
>
>
>
> 굿잘님 제의견이 어떻읍니까?
>
> 많은 벗님들은 벌써부터 환영하시는군요.
>
> 아마 모든분들이 찬성하실겁니다.
>
> 굿잘님 오늘 푹 주무시고 낼은 고민좀
>
> 많이하세요
>
> 그리고 삼행시 퍼레이드에 나만빠진거 같은데
>
> 저는 1111번째 로 글올릴예정이니 양지하시압..
>
> 1이란 숫자는 모든것중 맨처음 시작을 의미하는것이니
>
> 그쪽에 의이좀 두어보려고요.
>
>
>
>
>
>
> 아무튼 새로 많은 분들이
>
> 무지개 언덕을 #52287;으셨으니
>
> 좀더 활기찬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
> 부담스러우시면 어쩔수없지만....오늘 하루도 편안하셨으리라 믿으며
>
>
>
>
>
>
> 내일은 오늘보다더욱
>
> 보람된 날들되십시요
>
>
>
> =^*^= 너털웃음
너털님, 이 야심한 밤에 어이 안 주무시고..
TV보다가 시간이 이윽해서 컴을 끄러 왔다가 님의 새글이 올라와서 읽었네
요.
맞아요, 오늘은 새내기님들도 많이 등장하시고(열 분이 넘어요), 또 우리
자타가 인정하시는 시인이신 lmlmss님 오랫만에 오셔서 창작의 念을 마구
불태우시는데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JJ님!
사랑의 전사 아드리안님, 오늘도 변함없이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굿잘이 다시 한 번 감탄무드를 탔구요.
봄이 되니 좋긴 좋군요, 메일동에도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우리 너털
님께서 그 선봉장에 우뚝 서 계시는군요. 좋은 詩, 촉촉한 영상 가득 담아
오시구..그저 땡큐만 연발해야 하는 굿잘입니다. 밤이고 낮이고..
오늘은 푹 자고 내일 일은 또 내일대로 날이 열리면 생각해보자는 말씀..
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가 생각나 혼자 웃었
네요. 아름다운 영국의 여배우 비비안 리의 모습도 겹쳐지며..
님께서야말로 더욱 편안한 밤 되시구요, 기쁜 일요일 맞으시길 바랍니다.
> ---------------------------------
> 또 다른 나! 깜찍한 아바타 만들기 - 야후! 아바타
>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 야후! 채팅
Orinoco Flow
The Phantom Of The Opera
In The Lap Of The Gods
Without You
Walking In The Rain
The Way We Were
Symphathy
Sun Of Jamaica
Rain
Still Life
Power Of Love
My Heart Will Go On
I've Seen That Face Before
나훈아 앨범 연속듣기
물레방아 도는데
삼팔선의 봄
그리움은 가슴마다
황혼의 부르스
잡초
울긴 왜 울어
아담과 이브처럼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영영
한백년
1043 발신: matdole1500us <matdole1500us@yahoo.co.kr>
날짜: 2002/3/10 (일) 6:09am
제목: ☞ 조용한 아침에 들을만한 맑은 음악
많은 사람들과 나는
동류의식의 눈빛을 서로 주고 받으며
거대한 하나의 물줄기 되어
흘러가고 있다.
물줄기들이 모여서 강을 이루고
그안에 분명히 나도 있었다.
*지구촌 한인들*
1045 발신: goodjal <goodjal@yahoo.co.kr>
날짜: 2002/3/10 (일) 8:22am
제목: 조용히 열리는 3월 하고도 10일의 아침..
조용한 일요일 아침이예요. 이제 8시를 넘기고 있네요.
3월도 날짜가 한 자리 수에서 두 자리 수로 바뀌는 날이 되었구요.
정말 세월 한 번 빠르죠?
지금쯤 님들은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계신가요?
아님 일요일이라 좀 느긋~하게 아직 잠자리를 털고 일어나지 못하셨나요?
저요? 저두 지금 막 일어났어요.
밖을 보니 날은 흐릴 것 같구, 아이들은 교회에 간다구 벌써 준비 중이구
요. 전 또 오늘은 뭘 하면서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라도 날까 뭐 이런
식의 고민을 좀 해 보구요..
오랫만에 운전연습이나 해볼까.. 겨울내내 추운 옥외주차장에 세워놓기만
해서 시동도 안 걸리는 차를 며칠 전에 몽땅 맡겨서 수리했거든요. 수리비
로 주머니가 많이 얇아지긴 했지만, 게으르고 겁많은 주인을 만난 차가 안
됐지 뭐예요.. 아주 잊어버리기 전에 좀 몸에 익혀둬야 이쁜 시골길이랑 돌
아다닐텐데요..그죠? 용기가 필요해, 주차도 너무 어렵고 주차장에서 빼오
는 것도 너무 제겐 어려워요. 전 지금도 능숙하게 차를 모는 이 무척 부러
운 눈으로 본답니다. 언제면 굿잘도 그런 경지에 오르나..
얘기가 또 딴쪽으로 흘렀네요.
날은 좀 흐린 일요일이지만 무지개님들의 상쾌한 휴일, 재충전의 날이 되기
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두 커피 한 잔 불러다 놓고, 제 앞
에 놓여진 이 하루의 휴일을 고마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무지개 여러분, 기쁜 일요일 되세요!
1046 발신: asy1257 <asy1257@yahoo.co.kr>
날짜: 2002/3/10 (일) 8:52am
제목: 일요일 아침에 무지게 感想
님은 일요일 아침 안녕하신가요.
어저께 1000의 기념이 상념을 지닌체 있는데
오늘 보니까 1050을 육박하고 있네요. 무지개가 지닌 힘찬 고동을
스스럼 없이 발하고 있네요.
새로 들어오신 분들 또 환영인사 올림니다. 보시면 놀라운 일이
있다는 것 아시겠죠. 놀라움 중엔 최신을 달리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수놓는 사람, 가지 가지 무지개 빛이지만요.
신입회원께 노파심에 한말 할께요. 저야 시골 농사군이지만 그래도
이곳 무지개엔 선배니까요. 주제 넘께 사실은 기라성 같은 선배도 있지만
무슨 얘길까요? 사실은 여기회원의 수준이 꽤나 높은 분들이 많아요.
그런 수준에 맞추려는 자기 마음을 가지면 문열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러면 어쩌게요 . 우리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얘기거리, 20대면 그 순정에 불타는 애기거리, 30대면 삶의 열정에
소박한 얘기거리, 전문가라면 소질을, 이렇게 다양한 무지개 빛처럼
실은 솜씨도 좋지만 꾸밈없는 소탈한 드러냄이 매력 만점일때가 있고
여성분이라면 아름다운 인사말에 감복할 사람 있을지......
일요일 아침 노파심에서 한말을 하네요.
우리 굳잘님께서 얼마나 알뜰히 배려하시는데 더해서 무엇....
우리 님들께서 정과 사랑으로 얼마나 베푸시는데.
좋은 일요일 되세요. 그럼 월요일 또봐요.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그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겠다 都市의 끝에
사그러져가는 라디오의 재갈거리는 소리가
사랑처럼 들리고 그 소리가 지워지는
강이 흐르고 그 강건너에 사랑하는
암흑이 있고 3월을 바라보는 마른나무들이
사랑의 봉오리를 준비하고 그 봉오리의
속삭임이 안개처럼 이는 저쪽에 쪽빛
산이
사랑의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우리들의
슬픔처럼 자라나고 도야지우리의 밥찌끼
같은 서울의 등불을 무시한다
이제 가시밭, 덩쿨장미의 기나긴 가시가지
까지도 사랑이다
왜 이렇게 벅차게 사랑의 숲은 밀려닥치느
사랑의 음식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 때까지
난로 위의 끓어오르는 주전자의 물이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節度는 열렬하다
間斷도 사랑
이 방에서 저 방으로 할머니가 계신 방에서
심부름하는 놈이 있는 방까지 죽음같은
암흑 속을 고양이의 반짝거리는 푸른 눈망울처럼
사랑이 이어져가는 밤을 안다
그리고 이 사랑을 만드는 기술을 안다
눈을 떴다 감는 기술- 불란서혁명의 기술
최근 우리들이 四*一九에서 배운 기술
그러나 이제 우리들은 소리내어 외치지 않는다
복사씨와 살구씨와 곶감씨의 아름다운 단단함이여
고요함과 사랑이 이루어놓은 暴風의 간악한
信念이여
봄베이도 뉴욕도 서울도 마찬가지다
信念보다도 더 큰
내가 묻혀사는 사랑의 위대한 도시에 비하면
너는 개미이냐
아들아 너에게 狂信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랑을 알 때까지 자라라
人類의 종언의 날에
너의 술을 다 마시고 난 날에
美大陸에서 石油가 고갈되는 날에
그렇게 먼 날까지 가기 전에 너의 가슴에
새겨둘 말을 너는 都市의 疲勞에서
배울 거다
이 단단한 고요함을 배울 거다
복사씨가 사랑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할 거다!
복사씨와 살구씨가
한번은 이렇게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그리고 그것은 아버지같은 잘못된 시간의
그릇된 瞑想이 아닐 거다
그죠, 여러분! 딱 요것만이 아닌 플러스 알파의 공간으로 가꾸고 싶어요.
어떤 규정된 그 무엇도 없답니다.
제 개인적으로 아쉬움같은 게 있다면, 제가 볼 수 있는 공간이 너무 한정
돼 있고, 제 자신이 쳇바퀴도는 삶을 살기에 한 쪽면만을 보고 사는 저의
시야가 너무 좁아 못 돌아보고, 못 둘러보는 그 무엇이 상당히 많을 것임
은 명약관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여러 우리 님들이 저의 이런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만치의 사랑과 정성을 쏟아부어 주시고, 제 모자란 시야도 넓게, 멀리
볼 수 있도록 확장시켜 주셔서 제가 人福이 많다는 것 스스로도 알 것 같습
니다. 물론 님들이 현재 계신 곳은 정말 지구촌을 들먹여야 할 정도로 다양
하게 멀리, 가까이 계시지만, 먼 곳은 먼 곳대로, 가까이엔 가까이대로 우
리 님들의 고귀한 숨결 하나하나 느낄 수 있음을 더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
다고 생각합니다.
새삼스레 이런 말을 왜 하냐구요?
어제그제 많은 새님들이 오셔서 참고가 될까 하구요..
기쁜 일요일 되고 계시죠?
벌써 시간이 점심 때가 된 것 같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만
끽하시길...
굿잘이 우리 님들에게 이쁜 핑크 하트모양의 사랑을 전하며...
사랑이 오라 하면
불로라도 물로라도 아니 가오리까?
사랑이 손짓하여 부르면
험한 것을 사양하오리까?
사랑이 오오, 사랑이 나를 찾는다면
마중하러 먼 길을 아니 가오리까?
만나거든 다시는 떠나지 않도록
사랑이여 나더러 오라 하소서.
발벗은 채로 뛰어 가오리다.
사랑이여, 나더러 빨리 오라 하소서.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 가오리다.
사랑이여, 나를 따라오라 하소서.
땅 끝까지 가오리다.
그 명령이 그런 힘을 나에게 줍니다.
차후에 이미지 올리는법과 멀티미디어 사용방법, 그리고
배경색상표등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의문 나시는 점이 있으시면 멜주시면 답해드릴께요
태그에 대해서 알기쉬운 방법을 올립니다
같이 올려드리는 태그연습장에서 연습해보시고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멜을 주세여..^^*
우선 보내드리는 *태그연습장*클릭☞*태그 연습장*☜하셔서
연습장을 띄운다음 예제를 연습하세요
첫번째로 에 대하여 알아보겠읍니다
은 하나의 종이라고 생각하시고
우리가 글을 쓰려면 백지가 필요한데 은 백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가로칸을 만드는게 이고
세로줄을 만드는게 입니다 개념이 이해 안되시더라도 그냥 따라 해보셔요 많이 해보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연습하실때 그냥 복사해서 하지마시고 반드시 모든 명령어를 직접 치세요. 그래야 늘어요, 이해도 되고 그럼.. 아주 간단한 테이블을 우선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단한 테이블 예 테이블 1 결과보기테이블 1 이렇게 작은 종이가 하나 나왔어요
이번엔 그럼.. 가로 두칸, 세로 세줄의 테이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로 두칸 세로 세줄1-1 1-2 1-3 2-1 2-2 2-3 결과보기1-1 1-2 1-3 2-1 2-2 2-3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테이블의 시작과 끝은 과 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가로줄(=행)은 과 로 구분되고 있고,
(각 세로칸(=열)은 과 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 내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메일 보낼때나 아름 다운 글 올리기위한 테이블의 속성을 알아보겠읍니다
1. border=원하는수
테이블의 테두리 선 굵기를 1 에서20 픽셀로 지정(원하는 만큼 적으면 됩니다). 이 값을 0으로 놓으면, 테이블 테두리가 사라지죠.
2. width=원하는 크기의 수
테이블의 전체 폭을 픽셀로 지정합니다보통300에서800까지가 적당). 여기서 width=60%와 같은 식으로 주면, 전체 창
크기의 60%로 테이블의 크기를 정하게 되지요.
3. height=200
테이블의 전체 높이를 지정한다. 사용법은 폭 정하는 법과 같습니다.
4. cellspacing=띄우고 싶은 만큼 의 수를 넣음
칸과 칸 사이의 간격을 픽셀로 지정(5에서 50 사이가 적당).
5. cellpadding=띄우고 싶은 만큼 의 수를 넣음
"칸의 테두리"와 "그 안에 쓰여지는 내용" 사이의 간격을 지정.
6. bordercolor=원하는 색 이름
테두리의 색상을 지정.
7. bgcolor=원하는색이름
내용이 들어가는 부분의 배경색을 지정.
모든 속성에 숫자는 원하시는데로 바꾸어 넣어서 실험해보세요
그럼 예를 보죠
넣고 싶은글을 넣으시면 됩니다
결과보기넣고 싶은글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상이 테이블 만드는 방법입니다
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하여 지금까지 배우신걸 테이블속에
넣으면 훌륭한 글이 나올거예요
팁; 태그로 올린글을 연구하세요
소스를 보시고 이건 이렇게 했구나
저건 저렇게해서 된것이구나,보면 알것입니다
소스보는법은 답장을 눌러보면 HTML로 작성된 원본이 나옵니다
소스만 보고 답장은 안올리면 되죠
답장을 써주면 더욱 좋구요
위의 그림의 등록 정보를 보시고 주소를 복사 하세요
그리고 그림의 크기(width= ,height= )도 적어놓으세요
*등록정보 보시는 방법은
그림위에다 마우스를 올려놓으시고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시면
회색 실행안내문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등록정보를 마우스 왼쪽으로 누르시면
URL주소가 나옵니다*************
복사하는 방법은 다아시죠..혹 모르는 분을 위해 다시한번..^^*
*드래그(복사)방법: 마우스 사용이 가장중요합니다 오른쪽 왼쪽을
확실히 구분하셔서 사용하세요
--마우스를 복사하고자 하는 주소에대고
왼쪽을 누른체로 마우스를 움직이시면 파랗게 변하죠?
그렇게 누르신체로 원하는 복사물의 끝까지 가신후 누른손을 떼시면
파란 상태로 남게됩니다
그럼 파란곳 아무곳에다가 마우스를 가져다놓고
이번엔 오른쪽을 누르시면
회색빛 실행안내문이 나옵니다 그럼 그중에서
복사란 글을 다시 왼쪽마우스로 누르세요
그러면 이제 겉으로는 아무일도 없지만
복사(일시적 으로 컴에 저장)되었읍니다
그럼 복사한걸 옮겨놓으려면
주소넣는란에다가 마우스 커서(화살표)를 대시고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시면 회색실행창이 또 나타나죠?
그럼 그중 붙여넣기란 글에
마우스 왼쪽을 누르시면 복사물이 옮겨집니다******************
그런 다음 이렇게 하세요
(액자틀의 두께)
이렇게 나오겠죠
그다음엔 를 넣어 가로와 세로를 만들어 줍니다. 이제 부터는 글자의 명령을 넣어 줍니다 글자는 색을 청색으로하고 크기는 3정도로 해볼까요 그리고 넣고 싶은 글을 여기에 넣어요 그다음엔 위의 모든 명령을 마무리 한다고 해줘야지요 명령의 역순으로
예를 볼까요
예제보기정리를 해보면 이렇게 되죠 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이렇게 하면 밑의 그림이 나옵니다 결과보기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글이 움직이지 안으니 좀 그렇죠
글을 움직일려면 marquee를 넣어서 글을 위로 움직이게하고
속도는 좀 느리게 해볼까요
또 글이 너무 왼쪽으로 치우쳤죠
중앙 정열 할려면 center을 넣어 줘야 하고
글자가 너무 가느니깐 좀 굵게 할려면 b도 넣어야 겠어요
자 한번 해보죠
예제보기최종적으로 정리 하면 이렇게 됩니다 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이렇게 하여 결과를 한번 보죠 결과보기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시가있는집에 올린것과 같은 모양이 되었죠여러분도 이제 멋지게 구상하여 한번 올려 보세요 알아 둬야 할것들1. 바탕에 그림없이 색만 표시할때는 background를 하면 안되고 반드시 bgcolor="원하는 색"하여야하고 바탕에 그림을 넣을때는 지금 배우신대로 해야합니다2. img src="그림주소" 하여 width와 height를 조절하면 그림 크기를 마음대로 해도 되었지만 table 의 background로할때, 다시말하면 바탕그림으로 할때는 크기조절을 하면 원본에 손상이 갑니다예를들어 설명하죠 예제보기원본의 그림 크기가 width=518 height362 인데 그림의 크기를 몰라서 원본의 크기보다 크게해봅시다 width=650 height650 쯤 해볼까요 결과보기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크기가 늘어 나는게 아니라 중복되어 나타나지요 img src 에서는 크기를 조절하면 원본 그대로 확대 축소가 되지만 바탕으로 설정하여 확대 하면 원본이 중복되고 축소하면 그림이 축소한만큼 없어집니다이 속성을 이용할수도 있죠.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효과를 볼수있어요예를 보죠 예제보기원본의 그림 크기가 width=518 height362 인데 그림의 크기를 몰라서 원본의 크기보다 조금 작게 해봅시다 width=380 height300 쯤 해볼까요 결과보기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오른쪽옆 부분을 조금더 잘라볼까요 예제보기조금 더작게 해봅시다 width=300 height250 쯤 해봅니다 결과보기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예제보기오른쪽 화분가지가 좀 지저분해보이죠. 이건 잘라내고 볼까요.그림이 옆으로 긴것보다 상하로 길게해봐요width=200으로 줄이고 height=362 로 해보죠 글 크기를 조금 줄여야겠네요 결과보기홀로서기 1 지은이 : 서정윤기다림은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가슴이 아프면아픈채로,바람이 불면고개를 높이 쳐들면서,아득한 미소. 바로위의 예와 비교해보세요. 느낌이 전혀 틀리죠? 이렇게 응용하면 같은 그림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타낼수있어요그럼 회원님들의 건투를 빌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아드리안 드림..^^* 위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