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명품 한우육포 시식해보세요

[바우(임운기)]

장흥군은 2011년 3월 3일, 육포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육포 가공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착공이후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육포 가공공장은 연간 60톤의 육포를 생산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어 연간 10억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장흥군은 전남 최대의 한우 다두사육 자치단체로써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유통되는 한우의 저지방육 등 비선호부위의 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경기도의 육포가공업체에 OEM방식으로 장흥 한우 육포를 주문 생산하여 2010년 4월 한달여 동안 광주의 백화점등에서 시식회를 개최, 참가자들에게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기존의 육포보다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포장이 선물용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장흥한우 육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위생포장재로 가공되었으며, 부드러운 육질과 장흥한우만의 독특한 맛 그리고 풍부한 단백질은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간식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어디서라도 장흥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또 하나의 장흥의 명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흥군은 이번 육포생산으로 장흥한우 육포의 전국적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존 육포시장에 새로운 명품 육포 제품의 출시를 알릴 수 있는 판촉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장흥 특산품[정남진 한우육포]   육포 이야기 수렵시대에 먹고 남은 고기를 말리면 오래 먹을 수 있다는 것을 터득하면서 육포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소고기 육포는 소고기를 저며서 말린 것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쇠고기 육포를 예로부터 귀한 음식으로 여겨 폐백 음식으로 이용해 왔어요. 제조 방법 고기를 소금과 향신료로 절여서 방부 효과를 높인 후, 햇빛에 말리거나 훈제시키는 거래요. 우리 나라에는 횡성, 장흥 육포가 유명하지요^^ 제가 이번에 장흥 여행을 다녀오면서 장흥에서 제일 좋다는 육포를 사왔습니다. 프리미엄이라 비싸요! 맛없으면 화날 것 같아요. 빨리 먹어 보도록 합니다.^^ 구워 먹어 봐야죠^^ 좀 더 구워야지요. 발라당 뒤집고! 윤기도는 것이 곱네요! ㅋ 냄새도 얼마나 좋은지 공부하던 아이들, 방에서 킁킁거리며 나옵니다.^^ 이제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지글지글, 가스불에 경황없이 구웠는데도 맛있게 보이네요! ㅋㅎㅎ 줄 섰어요! 햐~ 이 거 두말하면 잔소리네요^^ 냄새 안나고 맛있어요. 후추맛 진동하는 수입육포 보다 10배는 맛있네요! 제 값을 하네요^^ 정남진 한우육포, 명품 특산품 인정합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