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지율 5%라는 것은 한나라당에서 하는 얘기이고...

[펌프]

반갑습니다.이 글로 첫인사를 대신합니다.자주 오겠습니다.그리고 조만간 산행에도 참가하겠습니다.

이 글은 한나라당 당직자의 말(유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정도...)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A. 18대 총선 개표 결과 (2008.04.09)

지역구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창원시갑 창원시을 마산시갑 마산시을 진주시갑 진주시을 진해시 통영시고성군 사천시 김해시갑 김해시을 밀양시창녕군 거제시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양산시 남해군하동군 산청군함양군거창군

경남  >  양산시

선거구명

후보자별 득표수

1,2위 표차

개표율

양산시

1위	한나라		허범도	39%	(26,802)
2위	무소속(친박)		유재명	33.4%	(22,937)
3위	민노		심경숙	10.4%	(7,159)
4위	무소속		송인배	7%	(4,793)
5위	무소속		정병문	5.2%	(3,585)
6위	창조		김진명	3.3%	(2,250)
7위	가정		김홍득	1.7%	(1,198)

5.6%
(3865표)

100%
(69,513표)

 

B.지난달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유재명박사가 무소속상태)

한나라당 내 10월 재선거 공천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최근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 양산 출마를 굳힌 박희태 대표가 후보 적합도에서

경쟁자인 김양수 전 의원이나 친박근혜계인 유재명 전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무소속)에

비해 10%포인트가량이나 뒤진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이강은 기자                       기사입력 2009.08.28 (금)  

[ⓒ 세계일보 & Segye.com]

C. 최근의 여론조사(유재명박사가 한나라당에 입당직후)

1. 한나라당에서 말하는 여론조사는 유재명박사가  무소속인 상태에서 한나라당으로 입당한 직후에, 

   공천결정용으로 한나라당에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시행된 건으로 신뢰성이 극히 결여된 자료임

2. 원래부터 한나라당 소속으로 있던 두 후보(당대표와 국회의장 비서실장)와 무소속에서 한나라당으로

   신분을 변경하여 갓 입당한 유재명후보를 비교한 불공평한 여론조사였음

3. 또한 한나라당 조사임을 밝히고 하는 여론조사이기때문에 갓입당한 유재명 후보에게는 시기상으로 

   굉장히 불리할수밖에 없는 조사였임 - 8월과 9월의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 결과의 차이에 유의

   4. 또한 며칠 전에 발표되었던 모 지방일간지의 여론조사는 조사시점이 유재명박사가 출마를

       선언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유재명박사는 여론조사 대상이 아니었음

[SD푸른솔(김성두)]

안녕하세요 펌프님 반갑습니다 . 힘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 점 이겠지요. 공천에는 특히나 더 하는것 같아요.

[한마음*]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