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으로 40분만에 떠먹는 요구르트 만들기

재료 : 일반 서울 우유 500ml한개, 불가리스  한개           ㄴ칼슘우유,저지방우유등  사용하지 마세요.               안전하게 일반 우유사용하시는것이 가장 좋아요.               윌이나 닥터 캡슐등은 잘 안된다고 하니 불가리스 사용하세요.               불가리스는 포도맛이랑 사과맛,딸기맛등 다양하게 있는데 아무맛이나 사용가능 해요.                             만들기 1. 500ml 우유팩의 입구를 다 버린 후 불가리스를 넣어요.      ㄴ불가리스 하나를 다 부어도 넘치지 않으니 설거지감도 줄일 겸 우유팩에 부으세요.        우유1000ml에 불가리스 하나 넣어도 상관없어요. 전 맛이 좀 약한것 같아 500ml 사용한거예요.        2. 플라스틱이나 나무젓가락으로 잘 저어주세요.      ㄴ 한두번 휙 젓지 마세요. 둘 다 차갑기때문에 거품이 나도 상관없으니 여러번 잘 저어 주셔야 해요~           금속제품은 유산균이 싫어한다고 하니 사용하지 마시고요.   3. 한번씩 먹을 양만큼 유리용기나 플라스틱용기,머그컵등에 넣으세요.        ㄴ 큰 용기에 한번에 담으시면 완성된 후에 먹기위에 덜어 낼때 100% 물이 생겨요. 이 물을 유청이라 해요.            어느분은 이 유청을 버리시는데 버리시지 마시고 휘저어서 드세요. 영양분이 들어 있어요.            한번 먹는 양은 150ml~200ml가 적당하다고 하니 각자 알아서 담으세요.   4. 3번의 용기를 전기밥솥 내솥에 넣고 보온을 40분만 한 후 취소 버튼누르고      전기밥솥의 코드만 뺀 채로 7시간 놔둔 후, 시간이 지나면 전기밥솥에서 꺼내 용기에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넣으세요.       ㄴ내솥안에 물을 붓지 마세요! 용기 변형되지 않아요~           핸드폰 알람으로 시간을 맞춰 놓으면 실패하지 않아요.           보온버튼 누른 후 핸폰으로  40분 맞춰 놓고, 취소버튼 누른 후 또 시간을 맞춰 놓으면 간편하답니다.           꼭!!!!!!!!!!           40분만 보온하세요.           제가 4시간, 3시간, 1시간, 50분, 40분, 30분을 정말  해봤는데요,           40분이 가장 맛있고 농도도 딱 좋아요.   5. 바로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서 최소 3시간  후 드세요.        ㄴ냉장고에서 적어도 3시간이상 숙성시켜야 좋다고 해요.            냉장보관하지 않은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7시간후 밥솥에서 꺼내 바로 먹어 봤는데요, 정말 맛이 없었어요.            냉장고 안에서 차갑게 굳어져야 맛이나 농도가 잘 어울려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 만든 건 낼 먹는 방법으로 매일 만들어요~            아니면 냉장고에 5시간?정도 놔둔 후 충분히 차가워지면 먹는 답니다.            전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요, 간혹 물이 생길수 있대요. 그럼, 그냥 냉장고에 넣으시면 같이 굳어요.              ※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점이 생기실꺼예요.            ▶ 3번의 용기에 뚜껑을 닫아야 하나?                   ㄴ 닫으셔도 되고 열어 놔도 상관없어요. 두가지방법을 다 사용해봤는데 두가지방법다 다 돼요.                         전 뚜껑열고 했어요.                         단, 뚜껑을 닫으실 땐 살짝만 덮어 주세요.                        뚜껑을 꽉 닫으면 밥솥안에서 뻥뻥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  40분보온만으로 가능 한가요?                    ㄴ여러 블로그에서 찾아 보니 시간이 천차만별이더군요.어떤곳은 8시간까지..                        그래서 알아봤어요. 발효가 잘 되는 온도가 약 40℃라고 해요. 60℃가 넘어가면 유산균들이 죽는답니다.                        그런데 전기밥솥 보온 온도가 72℃~73℃라네요.                        이 온도로 긴 시간을 보온으로 해놓으면 많은 유산균들이 죽어간다는것...                        마치 모유 데울 때랑 청국장 끓일때랑 비슷한것 같아요. 열에 약해 오래 끓으면 좋은 효소가 죽는다고 하잖아요.             ▶ 플라스틱, 유리용기를 그냥 넣어도 상관 없나요?                    ㄴ 전에 4시간도 해봤는데 용기가 전혀 변형되지 않았어요.              ▶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만 열어 봐도 되나요?                 ㄴ 절대로 안됩니다. 전기밭솥도 건드리지 마세요. 전기밥솥을 한쪽 구석에 그냥 놓아 두세요.                      저도 첨에 너무 궁금해서 열어보고 한번 휘~저어보고 했는데;; ... 그러시면 절대로 안 돼요!!                      궁금하시더라도 그냥 놔두셔야 합니다. 전기밥솥도 흔드시면 아니 되어요~                      저처럼 잠자기 전,  40 보온 후 코드 뽑아 놓고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 뚜껑열어 보면 뿌듯하실꺼예요~              ▶ 뚜껑을 열어보니 물(유청)이 생겼어요?                 ㄴ 냉장 보관시 덩어리는 가라 앉고 물이 뜰 수 있는데 잘 저어서 드시면 돼요.                         §  한번 먹는 양은  150ml~200ml, 1회~2회가 적당하며 아침 공복에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살찌시는건 아시죠?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 마시고 꾸준히 드세요.      만든 건 3일~4일 안에 드셔야 해요.     그러니 넘 많이 만드시지 마시고 귀찮더라도 하루,이틀정도 드실수 있는 분량만 만들어 드세요.   출처 : http://blog.naver.com/allie82807/13002776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