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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 구요셉 목사님
‘한국 전쟁으로 망할 것인가 세계의 패권국이 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한국 정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분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사실은 전쟁사를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전쟁을 일으키려면 첫째, 전쟁을 일으키는 당사국의 무기가 좋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충분한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식량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북한은 없습니다. 그래도 못 믿겠으면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김정은이 자기 딸 김주혜를 언론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 1년 전인가 2년 전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김주혜 양이 13년 2월생입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만 11살, 초등학교 6학년 나이입니다. 왜 자꾸 보일까요?
북한은 봉건주의 사회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다음 차기에 국가 수장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은 두 가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김정은이가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족이 걱정되어, 가장 나이가 많은 딸을 내세워 후계자를 삼으려는 것입니다. 굉장히 억지스럽습니다. 초등학생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건강이 염려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자기 딸을 내세운다는 뜻은 뭘까요? 가족 걱정하는 자가 전쟁을 일으킬까요?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은 바로 박살납니다. 자기부터 가족 모두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걸 아는 자가 전쟁을 일으키겠습니까? 그는 이미 겁을 먹고 있습니다. 딸을 보였다는 뜻은 그런 의미입니다. 전쟁 일으키겠다고 하면서, 핵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북한 입장에서는 무서우니까 방어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겁을 주려는 것입니다. 핵보유국임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쳐들어오면 너 죽고 나 죽자는 것입니다. 오히려 남한과 미국이 쳐들어와서 북한이 멸망 당할까 봐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다른 것입니다. 북한이 제재를 당하다 보니 돈이 없어 중국, 러시아, 더 멀리까지 노동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통하여서 벌어들인 돈은 북한 통치 자금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에서 북한 노동자들의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한 곳만이 아닙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북한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있는 세대는 장마당 세대라 하는데, 과거에 배급을 받아 먹던 세대가 아니라 정부로부터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장사를 해서 먹고 살던 세대 그 세대 젊은이들입니다. 이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체제에 대한 불만이 가득 찰 수밖에 없습니다. 안 그래도 기분 나쁜데 임금을 안 주니까 폭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간부를 가두고 때리고 감금해서 임금 내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임금을 주면은 풀어주고 그리고 다시 일하고 그럽니다. 이것은 북한 정권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장마당 세대가 다시 북으로 돌아오게 되면, 4.19 혁명도 자그마한 길이 도화선이 돼서 갑자기 폭발한 것처럼, 북한 정권도 언제 붕괴될지 모릅니다. 북한 정권의 붕괴를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지금 북한이라는 완충지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걱정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붕괴는 바로 미국과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라서 중국이 북한을 계속 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의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제가 지금 걱정하는 건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은 2027년까지 대만을 침공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5개년 계획에 대만 합병을 넣었습니다. 2027년까지 군부를 확장하겠다고 합니다. 전쟁 준비를 완료하겠다는 것이 중국 입장입니다. 만일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 성공하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한미 협정에 의해서 한국은 자동으로 참전하게 돼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 힘을 쏟지 못하고 분산시키도록 하기 위해 북한을 통해 한국에 쳐들어오게 할 것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으로 전선이 분산되는 게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개입할 것입니다. 전략적으로 미국의 군사력을 한국에도 묶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갑자기 붕괴되면 대만 때문에라도 북한에 개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한국의 정세가 이렇게까지 긴박한 때가 없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나 또 북한을 통하여 한국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중국 경제가 붕괴하고 있습니다. 경제 재건을 위해서 새로운 정책을 많이 내 놓고 있지만 현재 중국은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옛날에 우리 한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뻔했던 그 상황과 중국의 상황이 똑같습니다. 현재 시진핑의 능력으로는 절대로 중진국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중국이 침체의 늪에 빠진 것은 시진핑의 오판 때문입니다. 등소평이 향후 100년간 중국은 미국을 건드리지 말라고 유시를 내렸는데, 시진핑은 그것을 어겼습니다. 중국몽이라 해서, 미국과 1대 1로 맞짱을 떠보자는 외교를 펼쳤습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중국의 경제가 붕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약한 경제력을 가지고 강력한 경제력에 대항한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중국경제의 붕괴와 전쟁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보통 지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지만 독재자는 국민이 죽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독재자는 자기의 정권이 유지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전쟁을 통하여 국민들이 위기의식을 고조시키는 전쟁의 버튼을 누르고 싶어할 것입니다.
푸틴이 정권을 유지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러시아 국민의 80~90%가 푸틴을 지지할까요? 푸틴은 계속 전쟁을 유발했습니다. 작은 국가를 침략하고 체첸(러시아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함)을 침략하고 푸틴은 많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나 푸틴에 의해서 우리 국가가 이렇게 커지고 있다는 국뽕(자국에 대한 환상에 도취되어 자국을 찬양하는 행태를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을 집어넣어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화로웠던 러시아, 구소련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우쿠라이나 침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많은 사상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푸틴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정권 유지 때문입니다. 의외로 독재자들이 자기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취하는 수단이 전쟁입니다. 중국이 계속 넘어지려고 하면 시진핑도 그런 쪽으로 갈 것입니다. 그래서 까딱 잘못 오판해서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중국이 개입되면 미국이 개입되고, 미국이 개입되면 러시아도 개입될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 3차 대전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성경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말씀이 있을까요? 성경에 대한민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태복음 27장 50절에서 54절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막아놓으셨던 지성소를 열어주셨습니다. 지성소는 천국의 상징입니다. 지성소를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라 하기도 합니다. 천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 성에는 하나님의 지성소가 따로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지성소는 아직 구원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둬놓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지성소 휘장을 찢으시고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백부장과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백부장과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되는 일을 보았습니다. 백부장은 성소 휘장이 찢어졌음을 보고 받았습니다. 백부장과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함께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시구나 깨닫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구약과 신약 그리고 구원의 역사가 나누어지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이때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부활한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놀랍게도 이들이 부활했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까지 가만히 숨어 있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그들이 자기의 몸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분들의 부활은 나사로의 부활과는 다릅니다. 나사로는 죽고 나흘 만에 살아났을 때 살이 썩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잠든 자들은 살 자체가 다 썩고 뼈밖에 없습니다. 뼈밖에 없던 분들이 완전히 부활한 것입니다. 나사로의 부활은 생명이 다시 살아난 것이고 무덤에서 부활한 자들은 육체가 새로 생긴 것으로 거룩한 육체들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같이 승천한 것입니다. 이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마태복음에만 나옵니다. 왜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일을 적어놨을까요? 우리가 정확하게 이해할 게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나사로를 통해 보여준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먼저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처음에는 예비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두 번째는 그러한 일들이 실제 일어났을 때 정말로 하나님을 우리가 믿게 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해서 미리 반드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사로의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에 먼저 선행되어 일어나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무덤이 열리고 자던 자들의 몸이 부활하였던 이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요? 에스겔서에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자든 자들의 육체가 거룩한 육체로 부활한 것은 에스겔서에 나왔던 말씀이 이루어질 것임을 우리에게 또다시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37장에 나오는 무덤이 열리고 자는 자들이 일어나는 사건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장차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미리 예고해 주십니다.
에스겔서 37장 1절부터 6절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성령이 에스겔을 공간이동 시켜서 골짜기에 뼈가 가득한 것을 보여줍니다. 뼈가 심히 말랐습니다. 오래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죽어있던 뼈는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은 죽었고, 죽은 채로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놀랍게도 2천년 동안 망하였던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뼈들이 살겠느냐는 물음에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주께서 하시면 능히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서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역사를 믿는 자에게 주님은 역사하시고 그에게 주님의 일을 맡기십니다.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십니다. 파수꾼은 세상에 먼저 소식을 알리는 자입니다. 에스겔에게 이 뼈에게 대언하라 하신 것은 곧 나의 말을 대신하라는 뜻입니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명합니다. 에스겔이 대언할 때 뼈에 생기가 들어갑니다. 생기는 [루아흐]로 성령입니다. 성령님이 에스겔을 데리고 가셨고, 또 성령님이 완전히 말라버려 죽은 뼈를 살리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령이 그 뼈를 살릴 때 어떻게 됩니까?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살아날 것입니다. 이 예언은 지금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2천년 동안 이스라엘 국가는 멸망되고 없어졌지만 갑자기 생겼습니다.
에스겔서 37장 7절부터 8절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이스라엘 국가가 생겼습니다. 힘줄이 생기고 그리고 가죽 생기고 다 살아났고, 살아나서 국가는 재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습니까? 영접 안 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적혀 있습니다. 생기가 없다고 합니다. 국가는 재건되었으되 실제로 이스라엘 국가는 재건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국가는 사실 허구입니다. 살아있지 않습니다. 왜요? 생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이스라엘 상황을 정확하게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에스겔서 37장 9절부터 10절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이제 다시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고 하십니다. 바로 ‘성령님 그들을 살려주십시오’ 하고 에스겔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에스겔이 했던 이 말을 우리 교회가 전 세계에 이 대언의 말씀을 선포할 줄 믿습니다. 대언합니다. 생기야 살아나라. 생기야 불어라. 어떻게 부를까요? 사방에서 붑니다. 이 사방은 전 세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글자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로 많은 분이 들어가서 전도하며 선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되었나 했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감에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생기가 전 세계 사방에서 불어오면 이스라엘이 살아나고 큰 군대가 됩니다. 이 말씀은 계시록 7장과 연결되고, 우리 시대에도 적용됩니다. 다니엘서의 예언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4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계시록 7장 말씀에서는 에스겔 37장의 사방에서 생기가 불어오는 것과 반대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어떤 바람입니까? ‘이 후에 내가 내 천사가 땅 내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에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외쳐 가로되‘ 무엇입니까? 땅에 부는 네 천사의 바람은 대재앙의 바람입니다. 이 땅에 대재앙의 바람을 불게 하려고 네 천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해돋는 데로 부터 천사가 땅에서부터 올라옵니다. 알아야 하는 것은 지금 천사가 어떤 일을 땅에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고 있는 일의 내용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종들, 144,000인의 이마에 인을 치고 있습니다. 아까는 생기를 이스라엘을 향해 불었는데, 이제는 환란의 바람이 전 세계를 향해 불어오려고 합니다. 천사들이 해돋는 데서부터 올라옵니다. 이스라엘의 동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물론 대만, 일본, 오스트레일리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선교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유일한 국가는 한국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있긴 하되 소수입니다. 물론 싱가포르고 어디든 다 있긴 하지만 박해받는 국가에서는 이스라엘을 돕기가 쉽지 않습니다. 박해받지 않는 국가 중에서 이스라엘 돕는 가장 동쪽에 있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말씀에는 동쪽으로부터 올라왔다고 말합니다. 이것으로 여기서 이마에 인 맞은 자들은 이방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정확히 글자 하나하나 따져보면 답이 나옵니다. 14만 4천인은 전 세계에서 나옵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을 친다고 적혀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역사는 대륙문화권과 해양문화권의 충돌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생소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2007년에 서브 프라임 모기지사태(미국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일련의 경제위기 사건들로, 국제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일으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 전세계적 금융 위기)가 일어났고, 2008년에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2008년 9월 15일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파산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칭하는 말)가 일어났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 대 공항이 유발됐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기억도 못합니다. 한국은 큰 충격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사태는 미국경제의 몰락을 가져올 만큼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때 버냉키(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는 경제가 디플레이션 상태에 빠져들면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돈을 뿌려서라도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것이 헬리콥터 돈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미국은 다시 일어납니다. 그런데 2008년부터 유럽의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국민소득은 2배 차이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국민소득은 거의 근접합니다. 한국이 거의 따라갔습니다. 이탈리아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성장을 못 했습니다. 지금 유럽에서 국민소득에서 한국보다 높은 국가는 프랑스, 이탈리아, 서독, 영국 정도입니다. 작은 국가들 몇 빼고 유럽에서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가 별로 없습니다. 유럽은 2008년 당시 미국과 거의 대등했는데 지금은 2배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굶는 아이들이 있기도 하고, 프랑스에서도 포도주를 못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일은 맥주 먹는 양이 확 줄었습니다. 유럽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유럽의 지식인들이 미국으로 취업하러 갑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으로 취업하러 갑니다. 미국 사람들은 유럽으로 관광을 갑니다. 한국이 일본 관광 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대륙권 나라들의 경제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륙권 경제가 몰락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주식을 투자할 때 중국의 주가가 떨어지면 한국 주가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두 국가의 경제를 하나로 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 주식과 중국 주식을 별개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반도국가로 해양문화권에 속합니다. 일본, 대만, 필리핀 그리고 싱가폴, 이런 나라들이 해양문화권의 국가들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도 마찬가지로 해양문화권입니다. 놀랍게도 리몬브라더스 사태 이후 해양문화권은 경제붕괴가 없었고, 오히려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로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인터넷, 정보통신 등의 굴지의 기업을 갖고 있고, 세계 10대 기업 중 9개가 미국 소유고 나머지 하나는 TSMC라고 대만에 속해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무역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오히려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도 마찬가지인데 이들 국가는 미국과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게 죽을 쑤고 있는 것 같았던 일본이 2023년에 성장 폭이 커서 30년 만에 금리를 올렸습니다. 제로 금리였는데, 정말로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일본도 살아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바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동방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세계적 역사적 사건을 성경에서는 미리 말씀해 주시는데, 우리나라도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부분에 있어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여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대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던 것뿐입니다.
5절 보겠습니다. ’유다 지파 중에 인 맞는 자가 1만 2천이요.‘ 다시 8절 말씀, ’스블론 지파 중에 1만 2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1만 2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1만 2천이라‘ 지금 14만 4천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유다 지파가 나옵니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입니다. 다른 지파들 므낫세 지파, 단 지파, 레위 지파 다 있지만 대부분, 다수가 유다 지파에 속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유대인이라 말합니다. 사방에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생기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이 말씀은 이스라엘에도 구원받는 자들이 수도없이 생길 것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8절이 중요한데, ’요셉 지파 중에 1만 2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1만 2천이라‘ 요셉 지파가 사실상 장자입니다. 요셉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 구원합니다. 흉년이 들었을 때 총리가 돼서 백성들을 먹여 살립니다. 지금 대륙문화권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흉년이 들지 않은 데가 해양문화권 국가들입니다. 이들이 요셉 지파입니다. 요셉에게 들어오면 흉년이 들지 않고 그들은 풍년에 속해 있습니다. 이 일은 그때는 애굽(이집트)과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설명했는데 지금은 해양문화권과 대륙문화권과의 관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요셉이 어디에 속했는가? 요셉이 중점적으로 살리는 국가가 있습니다. 베냐민입니다. 그래서 요셉 다음에 베냐민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하나 굉장히 치밀합니다. 요셉까지 야곱의 열한 명의 아들은 전부 이방 땅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딱 한 명 베냐민만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탄생지에서 베냐민이 태어났습니다. 라헬이 죽어가면서 베냐민을 낳습니다. 너무 힘들어 가지고 베노니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내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인데, 야곱이 이름을 베냐민으로 바꿉니다. ’내 오른손의 아들‘이란 뜻입니다. 무엇입니까?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건지리라 지키리라. 이 말씀이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이루도록 돕는 자가 누구입니까? 요셉 지파입니다. 바로 해양문화권 국가들입니다. 이스라엘 동쪽에 있는 해양문화권 국가들, 미국을 포함하여 해양 문화권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도와서 이스라엘을 살릴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시대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부터 10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일 후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섭니다. 큰 무리는 아람어로 [캔샤]라 하는데 뜻은 집회, 모임, 군대의 열병식입니다. 에스겔서에서 뼈들이 일어났더니 큰 군대가 되었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여기서 보니 아버지 보좌 앞에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올라와서 아버지 보좌 앞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지파의 인 맞은 자 14만 4천은 전 세계에서 다 나오며, 전 세계에서 올라온 자들이 이스라엘이 되고 큰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에스겔 37장 11절부터 14절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지금까지 에스겔 37장 말씀은 비밀의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목사님들은 대한민국통일로, 이스라엘과 유다가 하나가 되듯이 남과 북이 통일되어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생기야 불어라, 살아나라‘는 대언의 말씀은 부흥회에서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뼈들은 이스라엘 족속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온 족속, 곧 전 세계에서 이긴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도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마태복음 7장에 나왔던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일어났던 사건이 여기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무덤이 열리고 내가 자던 너희를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내게 올라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누구로 알리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것은 바로 휴거의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휴거의 사건은 새 이스라엘 민족을 모으고, 하나님의 군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요엘서와도 연결됩니다. 또 계시록 19장과도 연결됩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실 때 예수님을 따라 이 땅을 정벌하려고 내려옵니다. 말씀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내 백성들아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나와서는 아버지 보좌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디로 들어간다고 합니까?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예수님 따라 이스라엘로부터 다시 돌아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성령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죽어 있던 우리 육체를 거룩한 육체로 변화시켜 살게 하여 데려가십니다. 그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땅에 거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 37장 15절부터 17절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막대기 두 개를 취하는데, 하나의 막대기 이름은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입니다. 단수입니다. 현재의 유대인들, 이스라엘입니다. 또 다른 막대기는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입니다. 복수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의 이기는 자들입니다. 놀랍게도 여기에 한국이 나옵니다. 요셉에게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첫째가 므낫세, 둘째가 에브라임입니다. 요셉이 아들 둘을 데리고 야곱에게 마지막 유언을 받으러 갈 때 야곱은 손을 엇갈려 축복합니다. 요셉이 손이 바뀌었다고 말하지만 야곱은 안다고 합니다. 장자의 축복을 에브라임에게 합니다. 요셉의 자손은 해양문화권의 국가들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먼저 장자된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므낫세 역할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장자는 에브라임으로 바뀝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를 받아들이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오는 국가, 바로 한국입니다. 하나님은 한국에게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일을 맡기신 것입니다. 장자는 아버지의 뜻을 전하는 자, 대언자입니다. 에스겔이 받은 사명이 파수꾼의 사명인데, 이 파수꾼의 사명을 한국이 받았습니다. 왜 한국에게 주셨을까요? 므낫세가 타락했습니다. 미국은 동성애를 용인하고 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한국은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도합시다. 만일 동성애를 허용하려고 하면 이를 막기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이 나라를 보호하는 길은 동성애가 허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파수꾼의 사명을 받고, 끝까지 아버지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베냐민 된 이스라엘을 살려야 합니다. 에브라임이라는 말에서 한국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도 이스라엘을 도우려는 교회가 아직은 적으나 점점 불일 듯 일어날 줄 믿습니다.
에스겔 37장 18절부터 23절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목전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찌라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수님은 이스라엘 군대를 한 민족이 되게 하고 그 군대를 이 땅에 내려오게 하시며, 주님께서 전 세계를 다스립니다. 천년 왕국입니다. 이때 이들이 예수님을 도와 전 세계를 다스립니다. 전 세계의 우상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우상을 버릴 것입니다. 이때는 예수만, 하나님만 믿습니다. 그 나라가 오면 모든 인류는 다 구원을 받습니다. 전인류의 구원을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립시다. 한국이 마지막 하나님의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위정자, 정치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누굴 찾고 계십니까? 대언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대언자가 대언할 때 생기가 사방으로부터 불어 이스라엘을 살릴 것입니다. 우리 에브라임의 사명을 해냅시다. 주님의 뜻을 대행하는 백성이 됩시다. 주님이 오실 때 반드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불러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이 한국에 마지막으로 걸고 있는 주님의 소망을 전했습니다. 주님 마지막 때 주님의 파수꾼이 되어 전 세계에 주의 재림을 대비할 수 있게 하며, 또한 이스라엘을 살리는 국가가 되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님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에게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불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오실 때 잘했다 칭찬받는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 될 수 있게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성도의 삶 속에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하시고 어려운 일이 없게 하시며 윤택하게 하시며 마지막 때 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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