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12월 3일부터 신호등 시스템이 시작됩니다.
타우랑가는 오렌지구역으로 분류가 되었는데요.
생활에 크게 변화는 없을 예정이지만, 백신패스가 필요 할 것 으로 여겨 집니다.
백신패스 받는 방법은 아래 링크 확인 해 주시면 됩니다.
(백신 발급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연락 주시면 바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발급 알아보기! 아래 링크 클릭! (욱샘 포스트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https://cafe.naver.com/tauranga777/656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 하에서,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가 빅맥을 먹지 못하게 된다.
맥도날드 뉴질랜드의 사이먼 케니 대변인은 11월 30일 맥도날드 매장 안으로 들어와서 식사를 하려면 백신 패스를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맥도날드 매장으로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My Vaccine Pass가 필요하며, 드라이브 스루나 맥딜리버리 방법의 비대면 방식으로 주문할 경우 굳이 백신 패스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12월 3일부터 식당을 비롯한 요식업소들과 바와 짐 등의 밀접 접촉이 가능한 업소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입장을 거부할 수 있다.
유나이트 노조의 존 크로커 사무총장은 패스트푸드 근로자들이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성난 고객들로부터 심한 언쟁이나 불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요식업소들은 정부로부터 특별한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하며,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위에 경찰들의 순찰 강화 등의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출처 - 코리아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