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배곧 생명공원으로 산책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나절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추울까 걱정했지만, 막상 공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원 주변에 하얗게 피어난 억새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어 가을의 분위기가 더욱 짙게 느껴졌습니다.
갈대와 억새 사이로 놓인 데크길을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경을 바라보니 마치 가을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도 함께 감상하며 기분 좋게 산책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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