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날에 서는 오일장처럼, 언제나 달리를 찾아오던 사람이 도통 보이지 않아 어찌된일일까? 바람에 안부를 물었드랬죠.
제주도에 사는 천복으로 손님맞이에, 찜통더위에, 그리고 한라산소주에 마냥 홀려~ 그동안 오지못했노라 하시더군요.
그래도 마음한켠에 두고, 잊은적은 없다 하시며~ ㅋㅋ
달리의 처방전은 민욱아빠를 위한 한라산소주를 준비하는 일! 그래요~민욱아빠는 이제 정말 '쉬운남자'가 된것이죠!^^캬캬캬
신윤동욱님 초청강연 글이 신속하게 올라왔네요~자아! 오랜만에 블로그 나들이 가보시길~^^
http://blog.daum.net/heroyw1/12876364
첫댓글 레베루를 좀 올려볼까요? 주종을 좀 비싼 걸로 바꾸든가 해야겠어요.. 와인도 좋구.. 양주도 좋구..ㅋㅋㅋ
저런~그래도 쉬운남자인건 달라지지않아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