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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발표된 마돈나의 7집 앨범 타이틀 곡 'Take A Bow입니다'. 그 이듬해 공부(?)한다는 핑계로 캐나다 밴쿠버에 어학연수 간적이 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이 노래를 들었고 그 이후에도 거의 매일 하루에 5-6번은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반 작업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사운드가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할까... 어쨌든 마돈나라는 가수를 제 개인적으로 다시 보고 정말 괜찮은 뮤지션이라고 평가하게된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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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뮤비 다이어리 원문보기 글쓴이: 매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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