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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MBC TV 총54부작 10월11일(토), 12일(日) 밤 20:45~ 51회, 52회(마지막회)를 종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어린 자녀들과 같이봐도 좋을 가족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9월21일(日) 밤 20:45분 방송된 48회에서 전국·수도권 시청률이 37.3%, 38.6%를 기록 38%대 마저 돌파하며, 전체 프로그램 1위, 전체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욱 흥미진 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왔다! 장보리' 착하고 당하기만 하던 보리가 '비술채' 가족과 20년만에 눈물겨운 상봉을 하고, 연인 재화와 결혼을 하나 달콤한 신혼생활을 이어가야할 보화커플앞에 불어닦치고 있는 보리라는 이름만큼 파란만장한 과거와 현재 의 수수께끼 같은 현실을 맞이한다. 보리의 신분을 가로채 신분상승을 꿈꾸며 악행을 멈추지 않는 연민정!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탄 로나고, 비단이 친모란 사실까지 밝혀질 민정의 최대위기(?) 극적 반전상황을 앞두고, 민정의 임신과 유산(流産)그리고 재희와의 결 별, 비술채 양녀자리에서 파양(罷養)당할 운명, 보리와의 마지막 경합에서 처절하게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패(敗)하는 악녀의 결말 은..???!!!.......문실장(문지상, 비단이 친아빠, 연민정의 옛 연인, 민정과 지상은 캠퍼스 선·후배 관계로서 동거중 비단이를 임신하나 지상 아버님 회사가 부도를 맞자 민정은 지상을 버리고 임신한 몸으로 가출을 한다. 민정은 비단이를 혼자 출산 후 친딸 비단이를 버 린다. 이에 지상은 배신감을 느끼게 되며 친딸 비단이를 백방으로 찾아다니던 중 보리가 키우고 있는 아이가 민정이 낳아 버린 자신 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게되어 민정에 대한 배신감은 더욱커지고 복수칼을 빼든다. 성혁 분). 옛 연인이자 현재 연민정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인물 문지상을 제거하려 '형지그룹' 물류창고에서 고의로 사고를 저지른다. 자신을 살해하려한 범인을 잡기위해 의식불명 상태임을 연기한 문지상은 범인이 연민정임을 알게되자 분노는 극에 달하고, 친딸 비단이를 딸이라 부르지 못하는 딸바보 지상의 부 성애가 눈물겹다. 지상의 현 직장은 패션그룹 '형지'회장 동후의 비성실장으로 근무중이다. 지상의 부친은 생전 동후가 사업상 어려 움에 처했을때 큰 도움을 준 인연으로 동후는 지상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여 옛 사업 동반자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갚으려 한 다. 문실장으로 부터 둘째 며느리 연민정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패션그룹 회장 동후(한진희 분)와 보리아빠 수봉(안내상 분)의 분 노는 하늘을 찌른다. 보리의 가슴에 크나큰 아픔과 상처를 안겨주며 악행을 멈추지 않고있는 연민정은 보리와의 일생일대의 마지막 한판 경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속에 보리 큰 엄마가 가지고 있던 '영조대왕님의 곤룡포에 바느질로 붙히는 용보'를 훔쳐내고, 경합에 서 이기려 최악의 발악을 하나 연민정이 훔친 용보는 보리 큰엄마가 파놓은 함정(가짜용보)임을 모른 채... 진품 용보는 마지막 경합 당일 보리의 멋진 작품에 달고 시청자분들앞에 나타나리라! 영조대왕님의 곤룡포에 용보를 붙혀 마무리 하는 사람이 마지막 3차 경합 에서 이기는지라 연민정의 발악은 최악을 향하고...보리가 연민정과의 이번 마지막 경합에서 통쾌하게 승리하는 장면을 꼭 보고싶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술채에 들어온 보리 친엄마 인화! 결혼 상대자가 있던 보리 아빠 수봉을 가로 채 결혼을 하고, 외 동딸 은비(보리)를 낳는다. 비술채 수제자가 되기위해 보리 큰엄마의 높은벽을 넘으려 악행을 저지르고 보리 큰아빠를 돌아가시게 만 든 전주 교통사고의 진범 인화! 그런 인화를 안스럽게 여겨 도와주는 비술채 염색장 박종하! 비술채 명장님의 경합과제! 안동포(삼베) 에 염색약으로 쓰일 인진쑥을 구하러 모습을 들어낸 박종하, 명장님 앞에 무릅을 꿇고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 권 선징악, 잉과응보, 사필귀정, 정직과 성실함이 결국 이긴다는 너무도 당연하고 공감가는 안방극장 이야기...민정이 지상과의 사이에 서 낳은 비단이를 버리고 민정친모 혜옥이 비단이를 보리 호적에 입적시켜 키우게 한 사실을 알게된 인화의 분노,... 친 엄마의 악행 에 실망한 보리는 진실을 밝히려는 큰엄마를 선택하여 친엄마와 경합상대로 맞서게 되고...보리가 전주 외곽도로에서 친 엄마차의 난 폭운전으로 교통사고 유발을 목격했고, 보리가 기억을 못하고 있는 유일한 것은 도씨차에 치어 기억상실증에 걸린 순간...친딸과 수 양딸로 뒤바뀐 운명속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주인공 보리의 인생 역정 스토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속에 시청률 신기록을 연속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개될 스토리와 함께 시청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폭발하 고 있어 2014년 초대작 탄생이 초 읽기에 들어간 '왔다! 장보리', 못배우고 가진것 없이 역경을 이겨내며 달려온 착하고 곧은 심성을 가진 보리가 악연으로 꼬인 매듭을 풀고, 가족들과 등장인물들간에 어떻게 용서하고 화해하며 사랑을 만들어 가는지, 마지막 클라이 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왔다! 장보리', 넘 잼있게 보고있다. 그저 '좋은 것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 좋은것'이라는 보 리의 깨달음 처럼, 마지막 3차 경합에서 보리가 완성한 작품은 '예쁜옷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멋진 옷! 용보를 가슴에 달고 왔다! 장보리'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통쾌한 선물을 안겨 주리라 기대해 본다! 마지막 남은 4회 49회~52회 까지 전국의 시청자분들과 함께 공감하며 즐겁게 시청하고 싶다. ^-^
9월21일(일) 48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종합1위, 전체 드라마 1위! ① 닐슨코리아 집계: 9월21일 48회 전국 시청률 37.3%, 수도권 시청률 38.6%, ② TNmS 집계 : 8월24일 40회 수도권 시청률 35.3%,
※ 한국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Top 10 ① 10위 : MBC '대장금' 57.8%(해외 시청률 90%) 주연 이영애, 지진희, 홍리나, 임호, 양미경, 견미리(2003.09.15 ~ 2004.03.30 종영) ② 09위 : MBC '여명의 눈동자' 58.4% 주연 채시라(1991.10.07~1992.01.16 종영) ③ 08위 : KBS1 '태조왕건' 60.2% 주연 최수종, 김영철(2000.04.01~2002.02.24 종영) ④ 07위 : MBC '아들과 딸' 61.1% 주연 최수종, 김희애(1992.10.03~1993.05.09 종영) ⑤ 06위 : MBC '그대 그리고 나' 62.4% 주연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송승헌(1997.10.11~1998.04.26 종영) ⑥ 05위 : KBS2 '젊은이의 양지' 62.7% 주연 이종원, 박상민, 하희라, 배용준, 전도연(1995.05.06~1995.11.12 종영) ⑦ 04위 : SBS '모래시계' 64.5% 주연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1995.01.09~1995.02.16 종영) ⑧ 03위 : MBC '사랑이 뭐길래' 64.9% 주연 이순재, 김혜자(1991.11.23~1992.05.31 종영) ⑨ 02위 : MBC '허준' 65.6% 주연 전광렬, 황수정, 이순재(1999,11,29~2000,06,27 종영) ⑩ 01위 : KBS2 '첫사랑' 65.7% 최수종, 이승연, 배용준(1996,09,07~1997,04,20 종영)
역대 초대작 드라마 반열에 도전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 장보리의 눈부신 활약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사진 : 장은비(아역 유은미 분) 8세 때 모습과 20년 후 성장한 도보리(장보리, 오연서 분)의 현재 모습!>
도보리 본명 : 장은비(8세) 장은비 : 현재 이름은 도보리(28세 , 오연서 분), 고향 서울, 본가는 한복명가 '비술채'이다. 비술채로 돌아온 은비는 20년간 사용해온 보리라는 이름에 아빠 장씨 성을 따라 장보리란 이름을 얻는다.(※ 보리 : 보리고개의 어렵던 시절을 돌아보고, 한 겨울 한파 를 이겨내며 싹을 틔우는 보리처럼 착하면서 곧은 심성을 가진 인물 장보리에 주어진 이름이다.) 장은비 가족관계 : 친아빠 장수봉(안내상 분), 엄마 인화(김혜옥 분), 할머니 박수미(김용림 분), 큰엄마 옥수(양미경 분), 큰아빠 희 봉(정원중 분), 일꾼 염색장 박종하(전인택 분), 일꾼 김씨아주머니, 도보리 : 20년전 1994년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자신의 출생신분을 모른채 도씨의 양녀로 살고있는 28세 처녀다. 장흥에서 살다 서울로 이사온 후 한복스승 옥수(양미경 분)를 다시만나고 추천을 받아 '비술채' 명장님의 수제자로 가르침을 받으며 양딸 도비단 을 잘 키우고 있으며, 연인으로는 재화(김지훈 분)가 있으며 재화의 별명은 '찌끄레기' 이다. 도보리 가족관계 : 양엄마 도혜옥(도씨, 황영희 분), 도씨의 친딸이자 언니인 연민정(이유리 분), 도비단(김지영 분, 연민정이 낳아 버린 딸, 보리는 비단이가 연민정의 딸이란 사실을 모른채 양녀로 들여 정성을 다해 잘 키우고 있다.), 보리 기억상실증 : 20년전 1994년 8세 때 전주에서 비오는 날 밤 도혜옥(황영희)의 1톤 화물차에 치여 치료를 받지못해 기억상실증 에 걸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사채업자에 쫓겨 야반도주하던 도씨는 교통사고로 혼절한 보리를 태우고 병원도 가지않고, 경찰 에 신고도 하지않은 채 장흥에 안착, 국밥집을 운영하며 보리(은비)를 학교도 제대로 보내주지 않은 채 구박하며 부려먹는다.
도혜옥(황영희 분)과의 관계 : 도혜옥의 고향은 목포이며 양조장을 운영하던 부잣집 딸로 태어나 출가 후 서울에서 살다 사채업자 에게 좇기면서 은비를 차로 치는 비운을 맞게되고, 친딸 연민정(이유리 분)의 악행으로 인해 수렁으로 점점 빠져드는 엄마로써 전라 도 사투리가 매력포인트이다. 친딸 연민정을 위해선 물불 않가리고 도와주는 모성을 가진 엄마이며, 기억상실증에 걸린 은비를 호적 에 입적시키고 양딸로 삼아 '도보리'라 이름 짖는다.
보리는 왜 전주에 갔을까? : 한복명가 '비술채' 후계자 침선장 자리를 놓고 3차 경합을 벌이던 큰엄마(양미경 분)와 친엄마 인화(김 혜옥 분)는 3차 경합 문제인 임금님의 용포앞에 덛분히는 용보를 구하기 위하여 전주에 사시는 명장님을 찾으러 전주로 향한다. 앞서 간 큰엄마가 명장님을 만나 용보를 구하여 돌아오는 길, 뒤 쫓아가던 인화는 침선장 자리에 오르기위한 욕망에 사로잡혀 빗길 과속운 전을 하게된다. 침선장 자리를 포기하고 이민을 가자는 아빠(수봉)의 뜻을 뿌리치고 전주로 향하는 엄마(혜옥)~ 부모의 불화에 화해 를 시키려던 은비는 불안한 마음에 엄마를 뒤쫒아 차에 올라 뒷좌석에서 잠이든다. 엄마는 은비가 차에 타고 있는 것을 모른 채 과속 운전을 하다 큰엄마 차와 교통사고를 내게된다. 큰엄마와 큰아빠 희봉(정원중 분)이 사고로 크게다쳐 혼절한 가운데, 엄마(인화)는 유혈이 낭자한 큰엄마의 차안을 뒤지며 용보만을 찾고 있다. 놀란 은비가 차에서 내려 엄마를 부르며 찾지만 순간 차에 가려 눈빛이 얻갈리면서... 용보를 찾지못한 엄마는 사고를 낸 사실이 들통 나 침선장 자리에 오르지 못할것이 두려워 뺑소니치고 만다. 찻길에 떨어져 있는 용보를 주운뒤 따라가는 은비를 뒤로한 채 엄마차는 깜깜한 밤 저 멀리 빗속으로 사라져 버리면서 은비와 이별을 하게 된다. 도망치는 엄마를 부르며 따라가던 은비는 야반도주하며 빗길 과속운전을 하던 도씨차에 치이게 되고 기억을 잃으면서 인생이 뒤바뀌는 파란만장한 기구한 운명을 맏게 된다.
<▲사진 : 교통사고후 '용보'를 목에 두르고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고있는 어린 은비와 도씨 식당일 써빙을 하는모습 그리고 좋 아하는 그림그리기 이때 은비는 '비술채 염색마당 풍경'을 그리고 있다. 도씨딸 민정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착한 은비를 구박하는 모습!>
<▲사진 : 연민정(아역 신수연 분), 장은비(아역 유은미 분), 큰엄마 옥수(양미경 분), 할머니 비술채 명장 박수미(김용림 분), 친엄마 인화(김혜옥 분)>
경합결과 : 한복명가 '비술채' 명장 장은비 할머니 박수미(김용림 분)선생님의 수제자인 '침선장'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경합과제 3 가지> ① 서로에게 가장 만들어주고 싶은 옷 : 어린 자녀에게 예쁜 한복을 만들어 주는 경합 -> 조카 장은비 한복을 만들어 입힌 큰엄마 승 ② 30년 후에 입고 싶은 옷 : 여성 한복 짓기, 큰엄마(양미경 분)가 만든 한복을 경합 당일 새벽 엄마가 몰래 훔쳐내 아궁이 불에 태워 없애버리면서 엄마 인화(김혜옥 분)의 반칙 승 ③ 1,2차 경합 1:1 ④ 마지막 3차 경합 과제 : 바느질 ->영조대왕님이 입으시던 '곤룡포' 앞에 붙이는 용문양을 수놓은 '용보'를 구해서 바늘질하여 곤룡 포를 완성하는 과제 교통사고로 행방불명된 큰엄마의 사고를 낸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용보를 구하진 못했지만, 경합당사자가 없는 관계로 친엄마 인화(김혜옥 분)가 한복명가 '비술채' 2대 침선장 자리에 오른다.
※ 침선장(針線匠) ? ① 針 바늘 침, 線 줄선, 匠 장인장 ② 전통 한복 기능 전수자 ③ 조선 시대, 상의언에 속하여 바느질로 옷을 만들던 기술자 ④ 옷감을 마름질하고, 바느질하여 전통 한복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 기술을 가진 사람. 전통사회에서는 여성들이 직접 자신과 가족 들의 옷을 짓는 것이 통례였다. ⑤ 의상지원 : 한복연구가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술녀 선생님은 '박술녀 한복' 원장으로 재임중이시며, '왔다! 장보리'의 전통 한복의상과 한복웨딩드레스..등의 의상 제작및 기술지원을 하고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은비 아빠 : 장수봉(안내상 분) 대학교수 재직중이다.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은비 엄마 인화라는 사실을 모른 채 돌아가신 큰형님 희봉(정원중 분, 은비 큰아빠)의 장례를 치르고, 행방불명된 형수님(양미경 분)과 친딸 은비(보리)를 백방으로 찾으려 수소문 하나 찾 지 못해 안타까운 부성애(父性愛)가 눈물겹다. <▲사진 : 장은비 아빠 장수봉(안내상 분)이 보리가 은비일지 모르다는 단서를 찾으려 애쓰고 있는 모습!>
큰엄마(양미경 분) ; 교통사고 현장에서 머리 브럿지를 발견하여 보관중 훗날 브럿지 주인이 은비 엄마 인화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남편의 뒤를 따르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흥에 정착하여 조용히(은둔생활) 한복집을 열고 생계를 를 꾸려가며 남편 희봉(정원중 분)을 잃은 아픔을 잊으려 한다. 교통사고 당시 잃어버린 용보를 보리가 가지고 있던것을 받아서 보관 하고 있다. 이는 은비가 전주의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고 은비엄마가 전주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던 뺑소니 범이라는 사실을 밝혀줄 중 요한 단서가 된다. 보리(은비) 큰엄마(양미경 분)는 이 용보를 가지고 3차 경합에서 완성하지 못한 영조대왕의 곤룡포에 용보를 바느 질하여 완성하는 날 최종 승자가 되어 '침선장'자리에 오르게 될것이며, 은비 친엄마의 범행과 그동안의 악행이 모두 밝혀지게 될 ~52회,최종회 까지 드라마를 시청하는 관심 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사진 : 도보리(오연서 분) 엄마와 양녀 딸 도비단(김지영 분)이 '비술채' 염색마당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보리와 딸 비단이 : 비단이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연인 문지상(성혁 분)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장흥에서 국밥집을 하는 엄마 (도씨)집에서 비단이를 낳은 민정은 엄마 도씨에게 딸을 고아원에 보내라고 한다. 민정의 뜻대로 핏덩이를 고아원에 보내지만 손녀딸 이 귀가 아프다는 진단을 받곤 집으로 다시 데려온다. 도씨는 보리한테 손녀딸의 출생신분을 숨기고 주워온 아기라고 속이고, 미혼 처녀인 보리의 호적에 입적시키고 보리의 양딸로 받아드려 키우게 한다. 보리는 5년동안 국밥집일을 열심히 하여 비단이의 귀 수술비 를 마련하여 수술을 시켜준다. 비단이는 양엄마 보리에게 잘해주는 재화(김지훈 분)를 아빠라 부르며 잘 따른다. 보리엄마와 재화가 결혼을 하려하지만 미혼모라 오해를 하고있는 재화 아빠 동후(한진희 분)의 반대에 부딧치자 자기가 걸림돌이된다며, 보리엄마와 재 화아빠가 결혼을 하면 자기는 도씨 할머니와 살겠다고 하는 속깊고 똘똘한 아이이다. 보리와 비단이 모녀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따뜻 한지 보는이로 하여금 눈물나게 감사하고 싶다. 재화와 보리는 둘이 꼭 결혼하여 비단이를 친딸처럼 죽을때까지 잘 키우겠다며 속깊 은 비단이를 꼬~옥 안아준다.
<▲사진 : 보리(오연서 분) 엄마와 수양딸 비단(김지영 분) 모녀의 행복한 일상 모습>
보리의 취미 : 은비로 살때 어린시절 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보리는 기억상실증에 걸렸지만 잠재의식으로 '비술채' 염색마당 에서 재화(김지훈 분)와 함께 뛰어놀며 연을 날리던 풍경을 자주 그린다. 가장 좋은하는 음식은 '짜장면'이다.
보리엄마를 좋아하는 재화아빠께 딸 비단이가 드리는 팁! <▲사진 : 비단이(비단이 5세, 김지영 분, 11세)가 알려주는 팁 하나 - 보리엄마가 화났을 땐 '짜장면'을 싹싹 비벼서 주고,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면 금방 웃으면서 풀린다.>
<▲사진 : 은비 아빠 수봉(안내상 분)이 실종된 은비를 찾으러 전국에 뿌린 전단지, 은비 양엄마 도씨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보리가 '비술채'에서 찾고있는 은비라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비술채'에 양녀로 들어가 은비 인생을 가로채 살고있는 친딸 연민정이 쫒겨날 까두려워 이 사실을 민정과 짜고 온갖 거짓말을 하며 숨긴다. 보리가 전단지를 보면 기억이 돌아와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알아볼까 보리에게도 철저히 숨긴다.>
<▲사진 : 딸바보 비단이 아빠 재화(김지훈 분)와 비단이 친아빠 문지상(성혁 분)!>
비단이 친아빠 : 은비를 찾으러 장흥에 내려간 은비 부모(수봉과 인화)한테 도씨(보리의 양엄마)는 모른다고 잡아뗀다. 은비를 찾으 러 전단지를 전국에 뿌리고 다니는 은비 부모님! 장흥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전단지를 보여주며 은비를 찾지만 이미 중퇴를하여 학교 를 그만둔 은비를 찾을길이 없게되자, 보리라는 학생이 자주 그렸다는 그림을 선생님으로 부터 전해 받아보곤 깜짝 놀라게 된다. 그 그림은 바로 '비술채' 염색마당 풍경 그림 이었던것이다. 그리하여 은비를 찾기위해 '비술채' 주체 전국학생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장흥초등학교에 다니던 연민정은 보리의 그림을 가로채 미술대회에 참가하여 염색마당 그림으로 전국 1등에 입상을한다. 상품으로 대학 졸업때 까지 장학금을 받게 된 연민정은 자신을 고아라 신분을 숨긴다. 장흥의 도씨 엄마를 버리고 서울 '비술채'에 거주하며 대 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갔다온다. 대학시절 선배였던 문지상(성혁 분)과 연인관계로 동거를 하며 비단이를 임신하게 되는 시점! 문지 상의 아버님이 운영하는 회사가 부도를 맞는다. 생계가 어러워진 문지상, 알바를 뛰며 열심히 살지만 연민정은 돈과 신분상승을 바라 고 사귀던 연인 문지상의 집안이 망하게 되자, 임신한 몸으로 문지상을 버리고 가출을 하여 숨어지낸다. 문지상의 아버님은 충격으로 돌아가시고, 문지상은 민정을 찾으러 백방으로 뛰어다니던 중, 장흥의 국밥집이 민정의 본가임을 알고 찾아가지만, 민정의 친엄마 도 씨는 민정과의 신분을 숨기고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며 따돌린다. 민정은 딸을 찾으려는 문지상(성혁 분)을 스토커로 몰아 경찰서 유 치장에 가두어 버린다. 문지상의 민정에 대한 배신감은 극에 달하게 되고...훗 날 민정의 정체와 악행을 밝히기 위해 분을 삼키며 본 부장 재희(오창석 분)의 부하직원 실장으로 입사하게 된다. 민정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문지상이 조금씩 옥죄어 드러갈때마다 민정의 거듭되는 거짓말은 끝없이 이어진다. 자신이 낳아 버린 친딸 비단이를 양녀로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보리와 재화를 거짓 염문설을 퍼 트려 검찰 내부 감찰을 받게된 재화는 착한 보리(오연서 분)를 선택하며 검사직을 사직 하게된다. 문실장(성혁 분)은 민정의 꼬임에 빠진 본부장 재희의 해고 통보로 회사를 떠나게 되나, 강내천(최대철 분)의 도움으로 재희 아버지이자 회사 회장님인 동후(한진희 분)의 비서실장으로 재 입사하여 출근을 하면서 재희와 민정의 악행을 밝히고, 둘의 결혼을 막으려 하지만 민정의 술수와 거짓말에 속은 재희는 민정과의 결혼을 감행한다.
<▲사진 : 장흥생활 시절 한복스승 옥수(양미경 분)에게 한복 기술을 전수받고 있는 보리(오연서 분)>
보리와 옥수 : 장흥에 정착하여 한복집을 연 옥수(양미경 분)는 국밥집에서 밥을 자주 시켜 먹는다. 배달을 나온 보리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 지지만, 성장한 보리가 은비인줄 알수없는 큰엄마와 기억을 잃어버린 보리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보리는 잠재의식속에 한복에 대한 의식이 살아있어 한복 만드는 것을 매우 흥미로워 하며 배우고 싶어한다. 이윽고 한복 기술을 배우 게 된 보리 그리고 한복스승이 되어준 옥수! 옥수는 보리의 바늘질 솜씨를 눈여겨 보다가 서울 '비술채' 명장님 수제자로 보내려 추천 을하려 편지를 써서 보내고, 친할머니 명장님은 큰며느리 옥수가 보낸 편지를 보고 보리를 수제자로 삼으려 한다. 그러나 민정이 '비 술채'에 거주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던터라 민정과 도씨가 짜고 방해를 하면서 보리는 서울로 가는것을 포기하게 된다. 옥수(양미경 경 분)는 도씨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착한보리를 도와주기 위해 보리네 집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방문한다. 이때 방안에서 보리가 사 고날 밤 주운 바늘로 수를놓은 천을 곱고 이뻐서 양엄마 도씨의 베갯잎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던 '용보'를 발견하게 된다...보리를 장흥에 두고가는 옥수(한복스승)는 아쉬워 하지만, 보리가 비단이의 수술비를 벌어서 5년후에 서울로 올라가겠다는 약속을하자 훗 날을 기약한다. 양딸 비단이가 5년내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영영들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터라 보리는 악착같이 식당일을 하며 수 술비를 항아리에 한잎두잎 모은다. 수술비를 다 모은 보리는 서울로 이사를 하여 비단이 귀를 수술하여 완치시켜준다. 약속을 지킨 보리는 옥수의 추천으로 '비술채' 명장님의 수제자로 들어가 한복기술을 배우게 되고, 큰며느리 옥수의 소식을 기다리던 할머니 박수 미 명장(김용림 분)은 큰며느리 소식이 듣고싶어 보리를 수제자로 받아주게되고, 보리는 열심히 한복기술을 배워 명장님께 인정을 받 게된다.
<▲사진 : '왔다! 장보리' 주인공 '쎈스쟁이' 오연서(은비, 보리 역)와 보리지킴이 '찌끄레기' 이재화(김지훈 분) 커플!>
보리와 재화 : 재화는 부잣집 패션그룹 '형지' 회장 동후(한진희 분)의 장남이다. 재화의 어머님은 옥수(양미경 분)의 여동생으로 재 화와 옥수는 이모님과 조카 사이이다. 재화의 아버지는 몰래 첩을 두고 아들을 하나 두었는데 이름은 재희(오창석 분)이다. 가을이 (한승연 분)는 늦동이 딸이다. 재희 엄마 화연(금보라 분)이 갑자기 나타나자 충격을 받은 재화 엄마는 찾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 하여 돌아가신다. 재화는 어머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돌아가시게 되자 어린시절 어머님을 그리며 외롭게 자란다. 비술채에 계시는 이모님(양미경 분)을 엄마처럼 따랐던 재화는 은비와 잘 어울렸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 검사가 된다. 장흥지검에 발 령받아 근무 하게된 재화는 국밥집에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면서 보리를 자주 만나게 된다.
재화의 마음속에는 엄마를 잃고 비술채 이모님(은비 큰엄마)과 사돈이자 동생뻘인 은비까지 행방불명되자 슬픔은 더없이 깊어지고 외로움에 떨며 밤새도록 많이도 울던 어린시절 아픔을 간직한 착한 청년이다. 보리가 착하고 어린시절 도씨의 양녀로 입양된 사실을 알게되고, 딸 비단이도 보리가 낳은딸이 아니라 입양해 키우고 있다는 것 까지 알게되면서 재화는 보리에게 연민의 정을느끼며, 더욱 가까이 지내게되고 마음을 열게된다. 나중에 보리와 친하게 지내는 재화는 한복을 배우러 옥수의 집에 자주드나드는 보리와의 인연 으로 인해 행방불명된 이모님 옥수를 만나게 된다. 옥수는 보리의 큰엄마인데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만하다.
보리는 센스있고 유머스런 재화를 '찌끄레기'라 부른다, 재화는 보리의 착한 심성에 마음을 열게 되면서 '보리 보리 도보리' '내 사랑 도보리' 보화커플로 발전하게 되고 물심양면으로 보리에게 헌신과 정성을 다해 도와주고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 깊어간다. 재화는 검 사직을 사직한 후 아버지 동후(한진희 분)가 운영하는 회사에 출근하여 일을배우게 된다. 앞으로 아버지 후계자 자리를 높고 벌어질 이복동생인 재희(오창석 분)와의 경합이 볼만할 것 같다. 재화가 기억을 되찾게 될 은비(보리)와 힘을합치고, 비서실장 문지상(성혁 분), 은비아빠(안내상 분), 은비할머니 '비술채' 명장(김용림 분), 은비 큰엄마 옥수(양미경 분), 강내천(최대철 분)...등과 함께 멋지 게 막판 뒤집기를 하지 않을까? ~50회 최종회 까지 잼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 : 보리를 향한 재화(김지훈 분)의 애뜻한 순애보...숨소리 까지 좋아...감동하며 눈물을 보이는 보리(오연서 분)!>
딸 바보 문지상(성혁 분)의 부성애(父性愛)~♡ <▲사진 : 친딸 비단이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간 아빠 문지상의 사랑스런 눈빛... 딸바보 문지상과 비단이의 환한 웃음 머금은 행복 한 순간...> <▲사진 : 유치원에 간줄 알았던 비단이는 친아빠 문지상(성혁 분)을 따라 가보고싶었던 놀이공원에 놀러간다. 이후 문지상이 비단이 를 찾은것을 안 연민정(이유리 분)은 비단이를 납치하여 보내주지 않는다. 보리엄마는 없어진 비단이를 정신없이 찾아다닌다. 재화와 문지상의 도움으로 비단이를 찾은 보리엄마 아이스크림 사먹으며 서로 먹여주고 뽀뽀 해준다. '세상에서 우리 딸 비단이 입술이 제일 달콤 하구먼~' 딸을 향한 애틋한 모성(母性),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있다. 수양딸이지만 비단이를 얼마나 마음으로 키우고 있 는지 보리의 착한 심성을 느낄 수 있다. 비단이는 자기를 낳아준 문지상이 친아빠인 줄 모른다..그를 아제라 부르며 잘 따른다.>
민정과 재희 : 재희(오창석 분) 아빠는 동후(한진희 분)이며, 엄마는 동후의 둘째 부인인 화연(금보라 분)이다. 재화(김지훈 분)는 이복형이다. 재희는 재화(김지훈 분)를 아빠 동후(한진희 분)의 눈밖에 나도록 엄마인 화연(금보라 분)과 짜고 괴롭히며 구박한다. 결국 재희는 아빠 동후(한진희 분)회사의 본부장으로 근무하게되며, 후계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물불을 않가리고, 형 재화를 괴롭 힌다. 민정은 '비술채' 후원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재희가 주관하는 한복 패션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보리도 참가하지만 민정의 술수 와 거짓말에 의해 떨어지고 민정이 디자인한 옷이 낙점을 받는다. 이에 재희와 민정은 본부장과 디자이너 사이로 거래를 트면서 연인 으로 발전하게 되고, '비술채' 침선장 욕심 많은 인화(김혜옥 분)는 양녀 연민정을 이용 침선장 자리를 확고히 굳히려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전통한복을 계승 발전시키려면 수익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장인정신의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시어머니 박수미 명장(김용림 분) 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희와 민정의 제휴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잘나가던 재희의 운명도 민정을 만나면서 꼬이게 된다. <▲사진 : 재희(오창석 분)와 연민정(이유리 분)은 결혼을 감행한다.>
더해가는 민정의 악행 : 민정 친모 도씨는 엄마를 버린 불효자로 민정을 미워하면서도 어려서 제대로 키우지 못한 것을 가슴아파 하며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민정의 장래를 위해 어쩔수 없이 도와주게 되면서 악행은 더욱 더해만 간다. 도씨와 민정은 은비를 찾 는 전단지를 보고 보리가 은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자기 친딸 민정이 '비술채'에서 쫒겨 날것이 두려워 사실을 숨기고 만다. 민정 은 보리가 '비술채' 명장님의 한복 기술 전수자로 들어오자, 자신의 출생신분이 탄로나고 보리가 '비술채'에서 찾고있는 친딸 은비라 는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비술채'에 있는 은비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모두 치워버리고, 보리가 가지고 있던 어릴적 사진도 친 엄마 도씨를 시켜서 모두 감추어 버린다. 재희와의 결혼식을 앞둔 날 아침 친엄마 도씨는 쌍 가락지를 사서 딸이 잘살으라고 전해주 려 결혼식장에 찾아가지만 민정은 매몰차고 차갑게 뿌리친다. 땅바닦에 떨어져 굴러가는 쌍가락지를 주으러 가던 민정모 도씨는 교 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불효를 또 저지르고 만다. 고아라 거짓말하여 보리의 신분을 가로채고 '비술채' 양녀로 들어 가고, 엄마 도씨와 비단이를 버리고, 과거를 숨긴 채 신분상승을 위해 재희를 이용하는 민정의 모습이 참으로 얄밉다 못해 애처로워 보인다. 재희와의 결혼은 축복 받을 수 있을까?
<▲사진 : 위치가 어디인지 알지 못하는 옷감창고를 향하여 무의식중에 한발 한발 내딛고 있는 보리(오연서 분)>
보리가 은비다 : 큰엄마 옥수(양미경 분)는 보리가 도씨의 친딸이 아니라 8세 때 입양되었다는 사실과 보리가 가지고 있던 용보가 20년전 비오는 날 전주에서 명장님께 얻은 용보라는 사실, 보리가 어려부터 자주 그린 그림이 '비술채' 염색마당 풍경이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부인 수봉(안내상 분)의 칫솔과 머리카락을 가져오라 시켜서 친자확인검사를 해보지만 민정의 방해로 불일치로 나타 남에 매우 실망하지만, 그러나 보리가 은비 일지도 모르다는 의심을 가지고 신분을 밝히려 증거를 찾던 중...'비술채'로 돌아온 큰엄 마 옥수는 보리에게 옷감을 주면서 옷감창고에 같다 놓으라고 시킨다. 옷감창고 위치를 모르는 보리는 무의식중에 기억이 조금씩 살 아나면서 스스로 한발 한발 옷감창고로 향한다. 그리곤 옷감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보리가 은비라는 확신을 더 하게 된 다.
<▲사진 : 보리가 실종전 은비가 감춰둔 방패연을 마루밑에서 찾아내는 모습을보고 있는 은비아빠 수봉(안내상 분)과 보리가 도씨의 친딸이 아니고 8세 때 입양된 고아라고 말해주는 큰엄마 옥수(양미경 분)!>
보리는 '비술채'에 처음 방문한 비단이와 염색마당에서 놀다 '엄마가 그린 그림속에는 연이 있는디 여기는 연이 없구먼..'라는 비단이 의 말에 무의식중에 몸이 가는대로 뛰어가 옛날 재화와 날리던 연을 감춰둔 마루밑에서 장은비라 쓰여진 연을 발견하게 되는데, 수봉 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지만 보리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을 한다. 수봉은 보리가 20년前 은비가 마루밑에 보관해둔 연을 찾아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딸임을 직감하며 아무 그림이나 좋으니 그림을 몇장 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몇일후 보리가 그려온 그림은 어릴적(은비 8세 때) 비술채 염색마당에서 연을 날리는 풍경이었다. '비술채 염색마당 풍경' 그림을 보게된 수봉은 보리가 20 년전(1994년) 잃어버린 친딸 장은비임을 확신하게 된다. 보리가 그린 그림은 은비가 실종전 자주 그리던 그림과 똑 같았기 때문이다. 수봉은 보리가 일을하고 있는 옷감창고로 달려간다.
은비야~ㅠㅠ <▲사진 : 보리가 그려온 '비술채' 염색마당' 그림을 보고, 보리가 은비라는 걸 확신하게 되는 아빠 수봉(안내상 분)!>
옷감창고에서 옷감을 정리하던 보리는 그 순간 친할머니 박수미 명장님(김용림 분)이 어린시절 읽어주던 동화책 '빨간 늑대와 하얀 양의 이야기' "똑똑똑 빨간 늑대가 왔어요! 빨리 문을 열어주세요!....빨간 늑대가 하얀 양을 잡아먹었어요. 너무 무서워요"...의 기억 이 돌아오면서 투통으로 머리가 아파 고통스러워 하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수봉은 옷감을 정리하는 보리의 모습에서 은비의 모습 을 보게되고, '은비야~ 감격해 소리쳐 부른다. 수봉은 쓰러지는 보리를 다치지 않게 감싸안아준다. '빨간늑대와 하얀양의 이야기는 '비술채' 은비아빠 장수봉 교수님이 지어서 은비한테 읽어준 은비네만 같고있는 동화책이다. 그걸 보 리가 기억한다는 것은...보리가 은비라는 또 하나의 단서가 되는 것...쓰러지는 보리(은비)를 받아안고있는 아빠수봉(안내상 분)의 눈 가에 한없이 뜨거운 눈물이 맺혀 흐른다...20년동안 그토록 찾아 헤맨 보고싶은 딸 은비가 보리였다니...내 딸을 눈 앞에 두고도 몰라 보았다니...놀라움과 더불어 수봉의 가슴이 메어져 아파온다. 잃어버린 딸 은비를 그토록 찾아헤맨 수봉의 가슴엔 빗물이 한없이 흘 러 내린다. 보리야! 넌 보리가 아니라 은비란다. 널 안고 계신분이 바로 너의 친아빠시란다... 은비야~ㅠㅠㅠ
수봉은 보리가 친딸임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한번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결심한다. 은비(보리)의 인생을 훔친 연민정 모녀의 악행이 밝혀질 날도 멀지않아 보인다...다음 35회~36회에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너의 아빠와 가족들을 알아볼 수 있기를...
'빨간늑대와 하얀양의 이야기' 기억이 돌아오고~ <▲사진 : 옷감 정리중 과거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두통으로 힘들어하며 쓰러지는 보리(장은비, 오연서 분)를 친아빠 수봉(안내상 분) 이 안고있는 모습!>
은비(보리) 친모 인화의 비정한 모정(母情)
① 은비는 친엄마 인화의 '비술채' 전수자 '침선장'이 되기위해 남편 수봉의 만류도 뿌리치고 측근 염색장 박종하(전임택 분)의 도움 을 얻어내며, 바느질 솜씨에서 월등한 형님 옥수(양미경 분)를 이기기 위해 반칙을 일삼는다. 욕망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엄마의 뒷 편에서 따뜻한 엄마의 정을 그리며 외롭게 성장하게 되나 할머니와 아빠, 그리고 큰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심성곱고 밝은 아이로 자란 다. 엄마를 여읜 재화와도 잘 어울린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민정을 양딸로 받아드리고, 과거의 악행이 들어나 침선장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인화는 민정을 계속 옹호하게 되고, 보리가 친딸 은비라는 사실이 조금씩 드러남에도 부정을 해야만 하는 딱한 처지의 비정한 엄마 인화는 은비(보리)에게 두차례나 비술채에서 쫒아내고, 뺨을 때리는 씻지못할 과오를 저지른다.
② 최고 인기배우 오승아(채유라 역)가 대종상 시상식에서 입을 한복의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에 참가한 보리를 방해하기 위해 민정은 도씨를 시켜-'아무려면 내 새끼 속이면서 남의 자식 거두겠냐. 너 애먹일 걸 알았으면 그 때 죽거나 말거나 거두는 게 아니었다. 손목을 분질러서라도 한복 옆에는 못 가게 막겠다.'-보리의 한복을 가위로 잘라버린다. 이 런 상황을 예상한 옥수는 진짜 한복을 보리에게 전해주게 되고. 서울행 버스를 놓친 보리는 재화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착한다. 보리 의 한복을 가위로 잘라버렸다는 도씨의 연락을 받은 민정은 낙점을 의심하지 않으며, 안심하고 있는 그 시간, 오승아는 보리가 지은 한복을을 보며 맘에들어 선택을 한다. 이에 분노한 민정은 '지금껏 널 키워준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네가 이럴 순 없다.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근본도 모르는 애를 데려다 키웠더니..' '네가 내 앞길을 가로막겠다는 거냐. 너 같은 거지를 데려다 키우는 게 아니 었다' 막말과 폭언을 하며 보리의 따귀를 후려친다. 민정은 오승아의 약점을 폭로하겠다 회유하여 보리의 한복을 밀어내고, 인화의 한복이 낙점받도록 한다.
③ 도씨의 양딸로 국밥집에서 써빙을 하던 보리가 한복스승 옥수를 만나 한복기술을 배우며 실력이 하루하루 일취월장하자 민정은 도씨에게 보리가 한복기술을 배우지 못하게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으라는 강압을 뿌리치지 못하고, 민정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고 생 각한 도씨는 보리가 만든 한복과 반지 꾸러미를 모두 불태워 없애 버리고 당장 그만 두라며 보리의 뺨을 세차게 때린다.
④ 옥수와 보리가 만든 영부인 한복이 민정과 인화의 한복으로 바꿔여 보내진 것이 민정의 소행이라는 것이 들통나면서, 명장 박수 미(김용림 분)는 보리를 전수자로 결정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인화는 '민정이가 있는한 넌 않돼'라며 보리의 뺨을 때린다. 보리는 인 화에 맞서 '난 바느질이 하고 싶을뿐 침선장엔 관심이 없다고 대답한다.
⑤ 재희가 민정과의 결혼선물로 비술채 장모님 인화를 위한 한복 컬렉션을 준비한다. 재화는 아버지 동후로 부터 한복심사 전권을 위 임 받는다. 이에 재화는 비술채 명장님께 한복심사를 해줄것을 부탁드리게 되나, 명장님은 이제 나이가 들어 힘들다며, 바늘질은 내 가 오래 했어도 한복보는 눈은 심성이 고운 보리가 잘할거라며 보리를 추천해 준다. 보리는 재화를 따라가 한복을 심사해 보니, 바늘 질이 아니라 재봉틀로 박음질을 해논것을 보며, 재봉틀로 박으면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지 않아 옷이 커보이고 잘 맞이 않는 다며 바늘질로 마무리를 하지않은 것을 문제삼아 '불합격' 판정을 내린다. 재화 아버지 회장 동후는 이런 사실을 알게되고, 전통을 무 시하고 상업적 돈벌이에만 눈먼 이런 사업에는 지원할 수 없고, 비술채를 지원하는 것은 한국 전통한복의 명맥을 잇고 발전시킨다는 당초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 작은 잘못이 큰것을 잃게된다는 사업의 경험을 들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둘째아들(민정의 남편)을 호통 치며 한복 컬렉션 행사를 모두 취소시켜 버린다. 이소식을 민정에게 들은 인화는 보리에게 '네가 감히 내 바늘질을 평가하느냐, 내 앞 길에 방해가 되는 너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천박한것...비술채에 얼신도 못하게 할것이라며 심한 모욕을 주며 뺨을 때린다. 한복 을 재봉틀로 박음질 한 건 민정의 소행이었다. 보리는 인화에게 '침선장'님이 어떻게 그런 한복을 만들수가 있느냐며 바른말을 한다. 친엄마 인화는 친딸 보리(은비)앞에서 못난 엄마의 모습을 끝내 보이고 만다.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인화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 보리는 속으로 비정한 엄마 인화를 원망도 하지못한 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쌓여만 가는 한을 삭힌다.
<▲사진 : 보리(은비)가 어린시절 양엄마 도씨와 함께 찍은 사진, 민정이 파쇄기로 없애려던 것을 문지상이 복구한 사진이다.>
⑥ 민정은 보리가 비술채로 들어오자 보리가 어린시절 은비 사진을 보면 알아볼까 두려워 비술채와 보리집에 있는 어린시절 은비의 사진을 모두 치우고 파쇄기로 없애 버린다. 트렁크에 넣어 시집 장농에 보관하던 사진은 재화에 의해 폭로가 되고, 파쇄기로 없애려 던 사진은 문실장(성혁 분)에 의해 발각되면서 몇장이 복구된다. 비술채 액자와 앨범에 있던 은비 사진을 없앤 범인이 민정의 소행임 을 안 은비 아빠 수봉(안내상 분)은 니가 은비 찾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거냐며 분노하지만, 민정은 보리가 한짖이라며 발뺌을 한 다. 보리가 왜? 자기 사진을 치울이유가 없다며 거짓말 하지마라, 민정의 끝없는 거짖말에 증오를 하게된 수봉은 민정의 뺨 때린다, <▲사진 : 민정이 은비 사진을 빼돌려 은비를 찾지 못하게 방해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수양아버지 수봉에게 혼나고 있는 장면!>
...................우리들을 매주 화나고 웃고 울게 만드는 보리의 가슴아픈 이야기...잃어버린 과거 20년 세월...출생의 신분을 빨리 찾을 수 있기를...그래야 보리가 친딸 은비라는 것을 몰라보고 뺨을 때리고 '비술채'에서 쫒아내는 비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지 않을테니.... .....친엄마인 인화(김혜옥 분) 욕망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는 악행을 멈추고, 보리가 친딸 은비인것을 하루 속히 알아보아 불쌍한 보리 의 눈물을 닦아주기를....모성은, 엄마는 강하다 했는데...보리를 향한 친엄마의 모성은 어디로 간걸까?......그 죄값을 어떻게 다 치를 려고.......ㅠㅠㅠ .....은비(보리)의 인생을 가로채 가짜 은비로 살고있는 연민정....거짓말과 악행의 끝은 언제쯤 멈출까?....보리가 은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비술채'에서 쫒겨날까 두려워 거듭되는 거짓말을 하고있는 연민정 모녀....'비술채' 침선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악 행을 저지르는 은비 친모 인화..... 조심씩 진실의 문이 열려가고.......!!..
<▲사진 : 보리야~ 니가 은비다...ㅠㅠㅠ >
보리재화비단이 패밀리와 문지상은 예쁜딸 비단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며 행복하길 바래본다. 그리고 재화는 아버지 동후(한진희 분)의 회사를 물려받고, 보리는 은비로 다시 태어나 손이아파 바늘질이 점점 힘들어 지는 큰엄마 의 뒤를 이어 '비술채' 명장님의 후계자가 되어야함이 사필귀정 이려니...
보리(오연서 분)의 수양딸 비단이를 향한 눈물과 모정연기, 수봉(안내상 분) 아빠의 은비를 찾으려는 父情.. 이재화(김지훈 분)의 보 리를 향한 일편단심...'용보'를 완성하여 비술채의 침선장 자리를 되찾으려는 옥수(양미경 분)스승님의 내공깊은 연기...비단이 친아 빠 문지상(성혁 분)의 부성애.., 악당을 물리치는 강내천(최대철 분)의 발차기 실력과 정란(우희진 분)을 향한 순애보...가을(한승연 분)이의 깜찍 발랄한 귀여운 연기...비단이(김지영 분)의 똘망똘망한 사투리 연기....재화의 아버지회사 후계자 자리 등극...보리의 비 술채 명장 등극...재화와 보리의 결혼.....제2막이 시작된 보리의 인생역전스토리 '왔다! 장보리' 점점 더 잼있고 흥미를 더해간다.
<▲사진 : 민정에게 납치당한 비단이와 이에 놀라 울부짖던 보리의 마음을 달래주러 가족 사진도 찍고, 커플티를 사서 입혀주고 나들 이하는 재화...보화패밀리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본다...당신하고 비단이가 세상에서 젤 좋아부러....엠벵~나 같은게 머가 좋다고~♥>
재화 보리에게 청혼~♥ <▲사진 : 재화의 청혼, 엄마를 일찍여의고 모성을 향한 그리움속에 외롭게 자란 재화는 보리의 착한 심성에 이끌려 결혼하자고 프로 프즈를 한다. 보리 “잘난 것 하나 없는 날 뭐 때문에 좋아하냐”, 재화 “이유 같은 건 없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도 나 사랑하잖 아” 망설이던 보리...따뜻한 포옹과 뜨거운 키스로 청혼을 받아드리며 결혼을 약속한다~♥>
'보리보리 도보리' 어화 둥둥 내 사랑~▲
<▲사진 : 어메~찌그레기, 얼굴에 이게 머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재화와 보리(은비)..당신도 나 좋아하잖여..ㅎ..그려 안 그려..어메~ 젠장! 나 같이 배우지도 못하고 멍청한 것을 머가 좋다고..난 당신이 다 좋아부러...보화커플 미리 축하혀~축♡결혼~♥> <사진 출처 = MBC 문화방송 '왔다! 장보리' 홈페이지 제공>
<▲사진 : '왔다! 장보리' 주인공 '쎈스쟁이' 오연서(은비, 보리 역)와 보리지킴이 이재화(김지훈 분) 커플!>
(37회) 은비 아빠 수봉(안내상 분)과 친딸 보리 눈물겨운 부녀 상봉! <▲사진 : '친자확인 검사결과' 은비아빠 장수봉과 도보리는 99.01%의 확률로 친자관계가 성립합니다.>
<▲사진 : 은비 아빠 수봉(안내상 분)과 친딸 보리 부녀 상봉 장면, 20년만에 만난 부녀,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살게해서~, 내딸 내 새끼 은비야~ㅠ 아빠 울지마세요~ 울지마요~ 아빠~ 은비야~ 아~빠~ ㅠㅠㅠ>
(37회) 은비네, 부녀 상봉 장면!
(38회) 보리와 친할머니 애뜻한 상봉! 통한의 눈물 흘리다! <▲사진 : 보리(오연서 분)와 '비술채' 명장님 친할머니 박수미(김용림 분) 애뜻한 상봉, 보리가 은비가 맞느냐, 아이고 내 새끼, 내 강아지, 널 못 보고 죽는 줄 알았어~ 널 가까이 두고 알아보지 못했다. 미안하다 아가~ 은비야!~~~ 할머니~ㅠㅠㅠ>
① 아빠 장수봉(안내상 분)과 도보리가 친자확인 검사 결과 99.01% 확률로 친자임을 확인합니다. 도보리는 장수봉이 찾고 있는 친딸 장은비가 확실합니다. '부녀의 상봉이 눈물겹다!, 이제 만났으니, 더이상은 떨어지지말기를... 보리야 아빠 찾은 걸 많이 많이 축하해~! ② '비술채' 명장 박수미 할머님(김용림 분)과 보리가 눈물겨운 상봉을 하였다. ③ '비술채' 친엄마 인화( 분)는 보리가 은비라니, 내딸이 어떻게 이렇게 천박하게 자랄 수 밖에 없었는지~ 오열했다. 보리 친엄마 인화는 양녀 연민정과 파양하는 한이 있어도,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 하였다. 내딸 은비에게 온갖 못된짓을 하고 구박하고 괴롭혀온 연민정 모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다. ④ 연민정(이유리 분)은 보리가 양녀로 키우고 있는 비단이가 민정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남편인 재희에게 알려질 경우 재벌가 며느리 자리를 내놓고, 이혼당할 위기에 봉착하자, 친엄마 도혜옥(황영희 분)을 시켜서 비단이를 데리고 일본으로 도망칠 것을 요구하고, 도씨는 비단이를 데리고, 공항으로 향한다. 보리(장은비, 오연서 분)와 재화(보리의 연인, 김지훈 분) 그리고 문실장(문지상, 비단 이 친아빠, 연민정 옛 연인, 성혁 분)은 비단이를 찾으러 공항으로 향한다. 해외로 비단이를 데리고 도망가려던 연민정 친모 도씨 는 붙잡히지만, 비단이는 행방불명되어 끝모를 최악의 폭주를 단행하는 초 긴박한 상황이 예고되고있다. 연민정은 보리 친엄마 인화에게 과거 20년전 교통사고를 낸 뺑소니범이 침선장(인화, 보리 친엄마, 연민정 양엄마)님 이라는 사실 을 폭로하겠다 협박하고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⑤ 보리가 은비라는 사실이 밝혀져 극은 더욱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이렇게 풀으면 어떨까 싶다. 보리가 은비로 비술채에 들어가 제자리를 찾아 가족과 함께 살아야한다. 보리가 기억상실증에 걸려있는데,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도 받고 잘 치료받길 바라고, 중학 중퇴 학력인데 지금부터라도 제도권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엄마 인화는 큰형님(은비 큰엄마, 양미경 분)께 솔직하게 교통사고에 대해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3차 경합 과제물인 '용 보'를 먼저 받은 큰엄마가 임금님 영조대왕님 곤룡포의 바늘질을 완성하여 침선장 자격을 획득하게 될 것이니, 침선장 자리를 큰 엄마에게 양보하여 큰엄마가 침선장에 오르며, 이후 보리가 정규 교육을 마치고, 침선장 자리를 물려받고, 친엄마와 큰엄마 그리 고 할머니, 아빠를 잘모셨으면 좋겠다. 재화와 결혼도 하고, 보리가 외동딸이니 데릴사위로 비술채에 들어와서 살았으면 좋겠다. 재화가 아버지 동후(한진희 분)의 회사 패션그룹 '형지' 의 후계자 차기 회장직에 오르고, 비술채를 지원해서 아내 보리와 함께 전 통한복 발전을위해 큰일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친엄마 인화와 큰엄마 옥수는 화해하고 보리와 재화를 도와주면서, 인생 황혼기 자식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참 좋겠다. 재화의 계모 화연(금보라 분)은 재화 엄마를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한 잘못을 동후에게 고백하고 재화 어머님 산소에 가서 용서 를 구했으면 좋겠다. 양엄마 도씨는 보리에게 사과하고 보리는 사과를 받아드려 용서하고, 도씨를 비술채로 모셔와서 음식 솜씨가 좋으니, 주방일을 맏 겼으면 좋겠다. 양녀 비단이도 비술채로 데리고 오고, 염색장 종하도 수소문 해서 찾아 모셔오고 해서 비술채의 옛 모습을 찾기를 바래본다. 강내천(최대철 분)은 정란(우희진 분)과 결혼을 해서 생명이를 잘 키우며 행복하길 바라고, 비단이 아빠 문실장도 비술채와 재화 회사간 협업(콜라보,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일을 맡아서 해주면 참 좋겠다. 재화 아버지 동후는 문실장 아버지가 돌아가시 기전 사업상 큰 도움을 받은 인연이 있는만큼 재화와 문실장도 아버지 세대처럼 잘 지내리라 본다. 재화는 문실장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문실장이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었으면 좋겠고, 문실장(문지상, 비단이 친아빠, 성혁 분)의 짝으론 재화의 이복동 생 가을이(한승연 분)가 딱인것 같은데...문실장님 가을이에게 엘오브이이(love) 하♡트를 날려 보시라! 악녀 연민정은 죄갑을 치러야 할 것 같다. 재희와 이혼할 것 같고, 피 눈믈을 흘리며 반성하길...그 후 보리의 밑으로 들오와 악행 의 빗을 갚으며, 평생 반성하며 살 것!!! 우리나라 방송·문화 콘테츠 수출과 외국 시청자들에게 보여질 질 높은 양질의 사과와 반성 그리고 화해하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보리를 비롯한 온 '비술채' 식구들과 재화 회사간 협업으로 '한국 전통한복 컬렉션'을 멋지고 아름답게 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 각해 본다. 극본작가님이 이쁜 보리에게 주는 상장이자 시청자분들께 주는 선물이 아닐까? 최종회 까지 더욱 알찬 내용을 담을 수 있기를 존경하는 김순옥 작가님의 건필을 기대해 본다. 이번 주말 39회 부터~ 50회 최종회까지 숨죽이며 잼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다시 만나는 은비네 가족과 등장인물들의 출생의 비밀과 악행이 밝혀질 때 마다 어떻게 받아드리고 갈등을 해소하며 감당해 나갈지 사뭇 궁금해 진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권선징악, 해피엔딩...가족간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왔다!장보리' 다음회가 기다려 진다.
[축하]보화 커플 전통 혼례식! <▲ 사진 : '왔다! 장보리' 전통 혼례식을 올리고 있는 보리와 재화! 보화 커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 MBC 제공>
왔다! 장보리 MBC TV 주말(토·일) 드라마 20:45~ 총52부작, 2014,04,05~ 방송중 극복 : 김순옥 작가 집필 作 연출 : 백호민 PD 출연 : 오연서(장보리 역),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한승연('카라'), 양미경, 안내상, 김혜옥, 황영희, 박수미,
MBC TV 주말 드라마 ' 왔다! 장보리' 10월11일(토), 12일(日) 밤 20:45~ 51회, 52회(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다시보기(유료) ① iMBC&MBC '왔다! 장보리'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jangbori/ ② iMBC&MBC 유튜브 MBCdrama -> http://www.youtube.com/user/MBCdrama ③ iMBC&MBC 'MBC 드라마 넷' 홈페이지 -> http://www.mbcplus.com/dramanet/
※ MBC TV 착한 가족드라마 ① 월~금 : '모두다 김치' 07:50~, '소원을 말해 봐' 19:15~, '압구정 백야' 20:55~ ② 월·화 : '야경꾼 일지' 22:00~ ③ 수·목 : '내 생애 봄날' 22:00~ ④ 주말(토·일) : '왔다! 장보리' 20:45~ , '마마' 21:55~
※ MBC TV 드라마 시청률! ① '모두다 김치' : 8월 첫주 동시간대 평균시청률 14.3% 1위 ② '소원을 말해봐' : 동시간대 8.7% 1위 ③ '엄마의 정원' : 동시간대 14.9% 1위 ④ '야경꾼 일지' : 3주차 19일 6회 동시간대 시청률 전국 13.3%, 수도권 16.7% 1위 ⑤ '내 생애 봄날' : 2주차 18일 4회 전국 11.1%, 동시간대 1위 ⑥ '왔다! 장보리' : 9월21일 48회 전국 37.3%, 수도권 38.6%, 종합1위, 전체 드라마 1위 ⑦ '마마' : 10월11일(土) 21회 TNmS 집계 수도권 기준 21.4%,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 19.3%, 수도권 21.2%. 종합 3위, 전 체 드라마 3위, 동시간대 드라마 1위, ⑧ ※ 종영 인기 드라마 마지막회 시청률 : '별에서 온 그대' 28.1%, '참좋은 시절' 27.7%,
⑨ '왔다! 장보리' 전국 33%(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35.3%(TNmS 집계)의 30%대 돌파 시청률은 위⑧번의 마지막회 시청률을 뛰어넘은 것으로, 총50부작 중 10회가 남은 상황에서 주인공 보리가 기억을 되찾고 제2막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오랫만에 대작 반열에 오르는 드라마 작품이 나오면서, 초대작이 탄생할지 방송가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는 관심 포인트이다.
⑩ 오늘 현재 MBC 문화방송은 "20~40대 젊은층들의 방송 시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전체 방송콘텐츠 TOP20 위권에 MB C 콘텐츠가 8개 진입함으로써 고군분투 선전하고 있는 바 더욱 분발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⑪ 대장금2 제작을 확정한 MBC의 결정을 환영하며 '왔다! 장보리'에서도 보듯이 '좋은 드라마'는 알찬 극본과 연기자들의 혼신을 다하는 최고의 연기력은 시청자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다는것이 증명되는 바, 女주인공의 마음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리라 믿고싶다. 스타를 보고싶푼 시청자들의 요구와 쌍둥이 아들 형제를 위해 멋진 엄마의 눈부신 연기력을 보여주시라! '마마'에서 열연중인 송윤아는 6년만의 복귀작이며, 5세 아들을 두고있는 워킹맘이며, 문정희는 3년만에 복귀작으로서 직장인 남 편만을 바라보며, 자녀 교육을 위해선 혼신을 다하는 현대판 에듀맘의 모습을 잘 표현하며.... 연기력의 대가답게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음이 증명하듯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송윤아, 문정희의 혼을 담은 연기력을 믿는다.
⑫ '대장금' 이영애 최근 활동소식!
회의일자 : 2014년12월11일~12일 까지 홍보대사 위촉식 : 2014년08월13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위촉패 전달 활동 방법 : 홍보 동영상 출연, 라디로 광고 내레이션..등 다양한 홍보활동 의의 : 외교부 '정상회의를 4개월 앞두고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의의와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됐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고 대중적 인지도와 글로벌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이번 정상회의 취지에 부합하는 홍보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애♥정호영 부부 쌍둥이 아드님 11년02월20일 生, 4세, '왔다! 장보리'에 나오는 보리(오연서 분)처럼 어떠한 어려움이 있
어도 극복해내며, 자기힘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터라. 착하고 곧은 심성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배우 이영애 인터뷰 :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낳아서 아기들이 정말 예뻤다. 아이들이 4살인데 자라는 걸 지켜보다 보니 까 이렇게 시간이 지난 걸 몰랐다", "아직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 계속 일하고 싶고, 연기자로서의 역할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절 기다려주신 분들이 '기다린 보람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좋은 작품을 찾고 있다." (2014.08.13 14:10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분들의 '앞으로의 연기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언급~♥한 내용입니다.)
한류(韓流) 대표 아이콘 배우 이영애님의 MBC TV 안방극장 복귀를 시청자분들이 9년째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청자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복귀는 당연 보은차원에서라도 MBC TV 드라마여야 하겠고, 드라마로는 대장금2가 가장 적격 이라고 봅니다. 최근 모 제작사에서 '신사임당' 시놉시스'를 보여주고 출연제의를 했다는 기사가 있고 영애님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국및 제작 편성 그리고 연출및 스탭진 등 모든게 의중타진단계로서 지금은 영애님의 의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대장금 만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싶다. 영애님은 쌍둥이 자녀가 5세가 되는 내년 쯤이 복귀 적기로 보 이고, 작품은 대장금2가 성공 가능성도 높고,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 본다. 올 10월 착공을 목표로 강원도와 원주시 가 '뿌리깊은 나무들' 제작사와 300억 대 세트장 건립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본 세트장에서는 MBC TV 새 드라마 두편이 촬영될 예정이 고 두편중 한편은 대장금2도 들어가 있다고 하니, 선택과 결정은 영애님 몫이지만, 스타를 아끼는 팬이 볼땐 MBC의 드라마 '대 장금2'를 통해 복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장금2에 한식(韓食) 문화를 배우러 온다는 설정하에 아시아...등 다문화 가족중 카메오로 출연시키는 것도 관광객 유치와 문화콘텐츠 수 출에도 좋은 반응이 있지 않을까 싶다. 한류(韓流) 아이콘 이영애님의 MBC TV 드라마 복귀를 기대합니다.....본/방/사/수 ^-^
배우 이영애 :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성화봉송 최종주자(성화 점화), 2014년09월19일(금)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⑬ 8월초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과 중간광고방송 허용 결정 추진은 방송·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질좋은 방송·문화 콘텐츠의 지속 양산및 수출하기 위한 투자 환경 조성에 반듯이 필요한 조치로서 적극 지지하며, MBC 2TV 등 운영이 가능해지는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허가와 중·소 수출기업 제품 판매를 돕기위한 공영TV 홈쇼핑 허가 등 정부 방통위의 정책도입 결정을 환영합니다. 現在 지상파 광고시장 점유율은 80%대에서 50%대로 하락하였고, 코텐츠 수출시장은 80% 이상을 책임지고있는 지상파의 대한 차별적인 규제는 이제 바로잡아야 하며, MBC 상암Center 방송송 출시대 개막을 맞아 자구책의 노력으로 여의도 MBC 사옥 매각을 결정한 MBC 경영진의 결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출연진 중 대 스타가 없는 가운데에서도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왔다! 장보리'...등 MBC드라마 모든 연기자분들과 극본 작가 김순옥님 그리고 무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하느라 고생하시는 연출및 스탭진에게 힘찬 응원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⑭ 現在 국회에 미디어법...등 민생·경제·안전관련 법안 90여개가 상정 계류중이다. 이중 50여개 법안은 여·야가 이미 합의를 봐 법 사위에 상정 계류중이고, 나머지 법안은 세월이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여·야 협상 진행중으로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보이며, 본 회의 통과가 유력해 보인다.
⑮ 아시아 45억人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은 2014.09.19(금) ~ 10.04(토) 까지 아시아 93개 전 회원국이 참가하는 퍼펙트 게임이 펼쳐진다.
▣ 좋은 드라마는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얻게해주고,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다.'!!!
'왔다!장보리' 女주인공 오연서(장은비, 도보리 역) 프로필 출생 : 1987년06월22일 生 신체 : 170cm, 48kg, O형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직업 : 탤런트, 영화배우 데뷔 : 2002년 러브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 경력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광고 CF : 웅진식품(보리음료) '하늘보리' 보리보리 참아보리(2014), ‘왔다 장보리’ 오연서(장은비, 도보리 역), 차기작부터 CF까지 러브콜 ‘블루칩’ 등극 주요작품 : '반올림#1', '대왕세종', '동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2012), '메디컬 탑팀'(2013), '왔다!장보리'(2014) 수상 : 2013년 제2회 드라마 페스티벌 인기스타상 소속 : 웰메이드이엔티 사이트 : 팬카페
오연서 보리 스타일 <▲사진 : '왔다! 장보리'의 보리효과 인기에 힘입어 ‘오연서 패션’, ‘장보리 패션’, ‘오연서 스타일링’ 등 오연서 러블리 패선과 C컬 단발머리 ‘오연서 머리’가 2014년 여름 트렌드 헤어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차기작부터 CF까지 러브콜 ‘블루칩’ 등극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부터 영화, CF까지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러브콜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의 시놉시스까지 차기작에 대한 많은 제안과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헤어, 전자제품, 식품 등 다양한 광고제의로 인기를 서서히 실 감하고 있다. 드라마 스케줄이 바빠 계속 조율 중에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 드린다” 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2014-08-17 09:57)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81709553773912&md=20140817095752_AO
'왔다! 장보리' 여주 오연서 종영소감! “’장보리’가 된지 어느덧 7개월이 흘러 이제는 ‘보리’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보리’와 우리 가족들 스태프들을 보내주어 야 한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습니다. 저에게 ‘왔다! 장보리’는 배우로써 오연서로서 성숙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저에게 꿈같은 지금 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기하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 오연서가 되겠습니다.” ^-^
<▲사진 : '왔다! 장보리' 左부터 연출 백호민 PD, 극본 김순옥 작가, 오창석(이재희 역), 한승연(이가을 역), 이유리(연민정 역), 오연 서(장은비, 도보리 역), 김지훈(이재화 역)>
여러분 MBC TV 참 좋은 드라마 많이 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모든 가족과 함께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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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