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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하는 삶의 아름다움 창 13:1-13
현대인들은 너나할것없이 치열한 생존 현장 속에서 분주하게 살아가
고 있습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을 볼 때에 참 안됐습니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가면 그 출근버스, 교통전쟁으로 부대끼
고, 또 하루종일 빡빡한 일과로 이리 저리 치이면서 지내야 하니 참으
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철 안에서 늘 볼 수 있는 장면은
졸고 있는 분들의 모습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고개를 뒤로 제껴
서 입을 반쯤 벌리며 졸고 있고, 심지어 옆으로 침을 흘리기까지 합니
다. 그러다가 내려야될 역도 그냥 지나쳐 버리곤 하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바삐도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내면을 정
리할 겨를조차도 없어서 탈진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와
서 예배시간만 되면 졸면서 쉬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머도 있습니다. 총알 택시 기사와 목사가 있었는데 같
은 날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판결이 이렇게 나오는 것이
었습니다. '총알 택시 기사는 무조건 천국으로 가고, 목사는 일단 보
류!!' 그러자 목사는 의아하게 생각하며 묻습니다. '하나님! 저 목사,
목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는 보류고 저 총알 택시 기사는 무조건
천국인가요? 그러자 이런 대답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니가 설교 할
때 사람들은 다 졸았지만 저 총알 택시 기사가 차를 몰 때에는 반대
로 사람들이 엄청 기도 많이 했느니라!!'
그렇습니다. 그런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예배시간에 조는 분들
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졸지 마시고 저 좀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게 해주세요 ^*^ 옛날에 저는 그런 분도 직접 봤습니다. 다들 설교 듣
는데 저쪽 켠에서 심하게 쿵 소리가 나서 봤더니 어떤 분이 앉아서
조시다가 옆으로 떨어졌어요.. 얼마나 무안해 하시던지!! 다행히 그날
은 제가 설교한 날은 아니었습니다. ^*^
또한 이전에 설교 때마다 조는 한 부자 교인이 있었는데... 하도 조니
까 그 교회 목사님께서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도님!
왜 제가 설교할 때마다 조시나요?' 그러자 그 부자 교인이 말하기를 '
목사님! 제가 목사님을 믿으니까 이렇게 편안히 잠을 잡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가운데 지친 이들에게는 진정한 안식이 필요합니
다. 그래서 졸 땐 졸더라도 하나님 품안에 거할 때 쉼과 만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역시 사람이 참된 평안과 영혼의 회복을 얻을 수 있
는 길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을 때인 것입니다.아무튼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때에 비로소 내면의 풍성함을 누리고, 그 사랑 안에서 좋은 마음,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도 보시면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 마음의 풍성함을 갖고
살았던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시면 그가 고향을 떠날 때부터 함께 동행했던
사람이 있는데 바로 조카 롯입니다. 창 11장에 보면 롯의 아버지는 일
찍 죽게 되었고, 롯에게는 삼촌 아브라함 밖에 없게 됩니다.
한편 자녀가 없었던 아브라함에게도 롯은 아들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 힘든 타향살이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둘 사이가 어떠했겠습니까? 그야말로 사랑과 정으로
맺어진 관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보시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각자 재산과 가축들이
많아지면서 한 지역에 함께 있는 것이 힘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아브
라함의 사람들과 롯의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 아브라함과 롯은 더 이상 같은 집에서 함께 지낼 수 없는 상황
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조카 롯을
향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조카야! 우리는 한 피붙이 아니냐? 우리
는 한 식구 아니냐? 자! 이제 너에게 먼저 우선권을 줄테니 니가 먼저
살 곳을 택해라' 그러면서 아주 유명한 말을 합니다. 13:9절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 말은 아브라함이 롯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뜻입니
다. 사실 선택권은 당연히 아브라함에게 있어야 마땅했습니다. 사실
장유유서 상으로 그렇고, 이제까지 롯을 보살펴준 은혜만 보더라도 그
렇습니다. 하지만 여기보시면 그는 롯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우선권을
다 포기하고 내려놓았던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다 마찬가지입
니다. 내가 가진 권리, 내가 가진 돈, 내가 가진 좋은 것들을 이웃을
위해 포기하고 양보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특히 범위가 큰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들
의 유산상속 분쟁 보시기 바랍니다. 형제고 뭐고 없습니다. 한치의 양
보도 없이 법정 싸움도 불사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까지도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실업가 가피텡 프
라는 그의 재산 때문에 상속자들인 아들, 딸들이 싸우는 꼴을 보자 크
게 낙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극비리에 다음과 같은 유언장을 작성하였
습니다.“나의 전 재산을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한 마리의 거머리에
게 주라”결국 상속자들이 이의 신청을 내고 소송을 벌이기도 했으나
별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생각할 때 치고 박고 싸우는 자신의 자식
들이 거머리보다 못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작년 4월 5일 연합통신
에서는 이 실화를 보도하면서 이런 이야기로 기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유산을 받은 그 거머리의 새끼들은 최소한 상속 문제로 싸우지 않았겠지?'
인간이 그 이기심으로 인해 미물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이라'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정도
의 차이뿐이지 우리 모두에게는 죄성과 이기심이 너무 농후해서 내
것을 포기하고 양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양보 운전도 그렇습니다. 지난번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운전자
의 절반이 넘는 52.4%는 양보운전을 하면 나만 손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저씨 운전자들은 대게 아줌마 운전자들에게는 양보
를 잘 안합니다. 그래서 아줌마 운전자들이 차 뒤에다가 '나 밥하러
간다!' 그런 글자 써놓고 다닌다고 하쟎아요. 또 그런 이야기도 있습
니다. '아줌마는 운전을 못하지만 아저씨는 운전을 더럽게 한다.아줌
마는 우기지만 아저씨는 속인다'
아무튼 조금만 양보하면 교통사고도 훨씬 더 줄어들고 조금만 양보
하면 다들 기분좋고 행복할텐데 그걸 잘 안하는 것입니다.
자리양보도 그렇습니다. 이전에 서울 올림픽때 세계최고 달리기선수
칼 루이스와 벤 존슨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둘이 함께 전철을 탔는
데 마침 빈자리가 하나 비게 되었어요. 서로 쓱보더니 그 한자리를 차
지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다들 이 이야기 아시죠?
답은 아줌마입니다. 어떤 아줌마가 순식간에 달려와서 앉았습니다. 칼
루이스도 벤 존슨도 안됩니다. 어떤 분은 뛰는 것으로 안되면 빈자리
를 향해 가방을 던진다고 그러죠? 하여간 아줌마를 당할 사람 없습니
다. 그러나 이해해 드려야 합니다. 다들 골다공증도 많으시고... 얼마나
힘드시면 그러시겠습니까? 어쨋든 우리들은 양보해야 합니다.
특히 어르신들, 환자분들 그리고 임산부와 애기 엄마를 위해서는 꼭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
저도 옛날에 우리 애를 안고 버스나 전철을 많이 탔었는데.. 한참 애
를 안고 가면 어찌나 힘든지 막 팔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등치도 좋고 하니까 사람들이 자리를 잘 안내줍니다. 그러다가
어떤분이 양보해주면 그렇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러한 때는 앉으면서
축복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요 요즘은 특히 학생들, 젊은 사람들이 더 안 일어난다고 합니
다.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많이 하냐면 '
나도 차비 내고 탔으니 내 권리가 있다'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아직 나이를 안 먹어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어르신
이 타면 눈을 감습니다. 자는 척하는 거죠? 그래서 어떤 짖꿎은 할머
니는 내리시면서 그럽니다. '이보게 이제 눈떠.. 나 내려.. 눈떠 눈떠..'
얼마나 무안한 일입니까?
물론 어르신들도 양보 받으시면서 '고마워' 한마디 해주시면 참 좋은
데 잘 안하셔요. 하지만 그럴찌라도 우리들은 이해하고 양보를 잘해
드려야 할 줄 압니다.
그런 실천들.. 작은 것 같지만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중요
합니다. 그렇게 내 권리를 포기하고 양보하는 것이 때론 힘들지만 거
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전에 있었던 교회에 실제로 사랑하는 두 제자가 있었
습니다. 한명의 이름은 양보혜입니다. '보혜야! 양보해라' 이름이 얼
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양보혜' 그리고 또 한명의 이름은 '주기만'입
니다. 받기만아니고 주기만입니다. 진짜 이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전 교회에서 성경퀴즈 할때 두팀으로 나누어서 한 팀이름은
양보혜팀, 한팀 이름은 주기만 팀으로 한 일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팀
간에 경쟁이 막 불붙게 되더라도 주기만 팀 주기만...양보혜 팀 양보혜..
그러면 분위기가 화기애애지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것을 양보해 주고 진정으로 섬길
때에 기쁨과 행복과 천국이 깃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더 많이 차지하려고 하면 세상은 지옥과 같습니다. 삭
막해집니다. 그래서 요즘 사회전반에 그러한 분쟁들이 늘어만 가고 있
는 것입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것 이것이 세상의 원리, 세상의 일
반적인 모습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신문기사들 헤드라인 쭉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
다. '더 이상 양보 못한다'라는 제목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프로
농구 TG 삼보-KCC 우승컵 양보 못해, [프로축구] 김도훈과 샤샤 '득
점왕 양보 못해', 심지어는 이런 재밌는 기사도 있습니다. '해외공연을
위해 출국한 가수 태진아·송대관 해외에서도 양보없다'
이런 기사들이야 심각한 것이 아니지만 이런 기사들이 좀 심각합니
다. [주간한국의 정치 풍향계] 기사 '양보는 없다. 꼬이는 국회', '재계
양보없다 강경 입장', '노조 날 세운 임금투쟁 더이상 양보 없다' '최
병렬 대표 백의종군…더 이상 양보없다”
그렇습니다. 이세상에서 양보의 미덕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 결과 제로섬게임처럼 얻는 사람이 있으면 잃는 사람이 있
게 되고, 승리감에 도취된 사람이 있는 가하면 상대적 박탈감과 패배
감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삶
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오늘 아브라함의 이 양보하는 모습은 신선한 공기처럼 다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해 모든 권리를 포기하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닮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아브라함이 이러한 통큰 사람, 양보의 사람으
로 살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물론 롯을 향한 사랑이 있었기 때
문이기도 하였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가 하나님을 믿고 경험하
고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실 창세기 12장 보시면 아브라함이 애굽왕 앞에서 아내를 누이라
고 속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정말 째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연약했던 그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무엇이
든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심을 확실하게 보여주십니다. 아주 맛있는 음
식을 먹으면 그 다음날 어떤 음식이 나와도 별로 라고 느끼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풍성하심을 확실하게 체험한 그로서
는 이제 왠만한 역경 앞에서는 여유가 있게 된 것입니다. 불리한 상황
이 되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어 모든 것을 가장 적절하게 공급해
주시고 도와주셔!' 그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고 확실하게 알게 되니
까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의 넉넉함이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쪼잔했던 그가 하나님을 경험한 이후, 자신과 늘 함께 하시
고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광대하신 분이신지, 얼마나 어마어마
하시고 전능하신 분인지를 알았기에 큰 믿음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전에 일본의 유명한 하천풍언 목사님이 미국에서 집회를 할 때 홍
보물에다가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들을 보고 싶은 사람은 다 오시오'
그래서 사람들은 '도대체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들이 누구냐?'
영어로 서로들에게 이야기했겠죠? 'Who is the son of the Lord of
Niagara Falls!' (이게 맞는 영어인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서 다
들 와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가요?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
들, 백두산과 한라산 주인의 아들, 온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들입니다. 여러분들! 다들
바다 보셨쟎아요? 얼마나 멋지고 광대합니까? 그 광대한 바다를 볼
때마다 마음이 확 트입니다. 그 바다를 만드신 분, 저 광활한 하늘을
만드신 분께서 바로 여러분과 저의 삶에 가장 가까이, 가장 친밀하게
함께 해 계십니다.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 광활한 바다
와 하늘을 볼 때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쪼잔한 제 마음을 저 대양
과 같게 하소서! 하나님의 광대하심으로 저를 채워주시고, 제 마음과
생각을 팅크 빅, 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고린도후서 6장 13절에서도 '네 마음을 넓히라'라고 한 것이
며, 시편 81장10절에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워주리라'라고 하
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저는 불가능해요'라고 생각할 때 '아니다. 너
는 내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말씀하시며 가능하
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전 지쳤어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해
주리라(마11:28-30)' 말씀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라고 생각하면 '내
가 너의 발걸음을 인도하리라(잠3:5-6)' 말씀하시면서 우리 삶을 반드
시 하나하나 인도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 하나님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에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믿음의 넉넉함과 풍성함이 생기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심령에게 13장의 축복처럼 동서남북을 바라 보
라고 하시는 위대한 비전과 축복, 그분의 은총을 한량없이 베풀어 주
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과 제가 양보하고 베풀고 나누어주는 통큰
인생을 살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
도행전 21:35말씀“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또한 고린도후서
9:6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느리
라”그리고 전도서 11:1절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
에 도로 찾으리라' 눅 6:38절 말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
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
라' 그렇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여 양보하고 베풀
어 주면 결국 많은 것으로 거두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과 삶의 모습, 양보하
고 섬기며 주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늘 경험하시기를 바라고, 그리
하여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복이 임할 뿐만아니라, 여러
분들을 통하여 주님의 축복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지는 놀라운
은총으로 가득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