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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가 있는 바닷가 가족 수영장이 있는펜션 !!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 온다는 뉴스를 보고 요즘 한낮의 더위는 한 여름을 방불쾌해 벌써 여름인가 하고 달력을 봤더니 5월 말이네, 그럼 6~7월의 날씨가 5월말에 찾아 봤다는 말인데 과연 올해는 얼마나 더위가 기승을 부릴지 짐작이 가는 날씨네요.
가족 수영장이 있는 대부도 바닷가는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남짓한 드무리해변에 위치한 바닷가로 대부도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방아머리와 서해낙조 전망대가 있는 구봉도 그리고 선재도 목섬과 드무리 영흥도의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이 10분에서 15분 사이에 있는 수영장펜션 아이리스이다.
방아머리는 시화 방조제 끝자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대부도를 방문하는 분들 중 대부분은 지나치는 해수욕장으로 선착장으로 더 유명한 곳이라 서울인근에 이렇게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은 이곳 밖에 없으며 인근 구봉도 해변과 해솔길을 따라 낙조 전망대가 있는 구봉도 해수욕장이 있다.
서울인근 대부도를 지나 선재대교를 지나면 바로 앞이 선재도 목섬 해변으로 모세의 기적 해변이라고도 하는 모래해변이 있으며 물이 빠지는 간조시엔 목섬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광경을 볼 수 있고, 해수욕장 다운 해수욕장이 있는 영흥도 장경리와 십리포가 지척에 있다.
경기도 바닷가 해수욕장을 둘러 봤다면 이번엔 해수욕으로 출출한 속을 채워줄 영흥 수협수산물 직판장으로 인근 갯벌에서 잡은 싱싱한 바지락으로 만든 칼국수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서해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를 맛 볼 수 있는 어시장이 영흥도 선착장에 있으며 수영장이 있는 펜션 아이리스가 있는 드무리 해변에서 갯벌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경기도 바닷가 드무리해변에 있는 가족 수영장이 있는 경기도 수영장펜션 아이리스는 드무리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곳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가족이 물놀이 즐길 수 있고 객실 스파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스파와 개별 테라스에서는 어시장과 집에서 장만한 바베큐와 조개구이를 맛 있는 먹을 수 있는 개별 테라스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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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내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아라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