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성남인의 밤 행사에서
권오덕 동기가 자랑스런 성남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제(12월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거행된 제29회 성남인의 밤 행사에
많은 동기생들이 참석하여 22회 동기회의 위상을 뽐냈습니다.
행사는 6시 50분 최선규 아나운서(37회)의 사회로
해맑은어린이 합창단의 개막축하공연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내빈 소개가 있은 후, 이병모 총동창회장의 대회사,
김광태(11회) 前 총동창회장과 원석학원 김명선 이사장의 축사 순서에 이어
1회 조동표(한국일보 스포츠 해설위원)동문의 건배제의로 1부 순서를 마쳤습니다.
이어 만찬로 이어진 후, 자랑스런 성남인 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우리 동기회의 권오덕 동기회장이 2010년도 자랑스런 성남인에 선정되어
김재욱(29회-삼성LED 대표이사 사장)동문과 함께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날의 시상식에 우리 동기생 40명이 참석하여 자랑스러넝남인 상을 수상한
권오덕 동기회장에게 축하를 보내주었는데
시상식이 끝나고 롯데호텔 인근에 있는 호프집에서 2차를 즐기면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아쉬움의 작별을 고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동기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문주 고한진 권오덕 김광년 김경래 김상식 김선영 김성남 김진흥 김창섭
김형석 남신우 민용기 박정수 배종욱 서병태 양선형 양성규 윤수홍 윤영헌
윤재혁 왕윤식 이보영 이상근 이영길 이윤보 이의순 이인교 이준철 이효숙
이효원 장상현 장정하 조병호 전회운 정도준 정영철 최성섭 홍길선 홍성진
이상 40명 + 권오덕 동기회장 가족 3명
총무 김상식
첫댓글 용마산 정기가 가득 채워졌던 성남인의 밤이었군요.... All상식이라니깐... 모든분들 眞如하시길...
상식형 수고 많이 하셨소.
덕분에 우린 즐거웠고 다시 권오덕동기의 수상을 축하 합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