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마지막 봉사활동 갑니다.

[로상서]

 이번 29일 토요일 금년도 마지막 봉사활동을 갑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아름다운 뜰안에 요양원에서 연주 봉사가 있습니다.

신사동  연습실에 오후1시 30분까지 오셔서 연주복 갈아입고 바로 출발 할겁니다.

공연은 3시에 있습니다.

 토요일 서울시내 교통이 복잡하여 (집회)도심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조금 일직 출발하겠습니다.

 일직 오시느라 점심을 먹고 오기엔 좀 그렇고 해서 점심은 떡과 빵으로 준비를 해 놓았으니 구지 점심 드시고 오겠다하여 시간 늦지 마시고 오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대신 저녁은 잘 먹읍시다. 

 지난번 연습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들의 연주 가 다소 미흡하지만

우리 봉사단이 어려울수록 각자가 최선을 다해 연습하시면 좋은 오케스트라 연주가 될것입니다.

나하나 쯤  괜찮겠지 하지 마시고 남은 며칠간 만이라도 열심히 연습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주복, 빨강 넥타이, 보면대, 악보집, 악기, 꼭 챙겨 나오세요.

백구두는 필요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