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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야부사의 Roller Coaster, 2013 여행기 [하야부사의 첫번째 일본여행 (큐슈에 가다)] <제4장> JR전큐슈레일패스 5일권을 이용한 여행 - 55화: 큐슈신칸센 신야츠시로역 지금은...
하야부사 추천 0 조회 628 11.11.27 16:2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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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7 17:29

    첫댓글 유인역을 출입할 경우에는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어떤 유인역이던 예외가 없이 입장권을 구입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큐슈지역 입장권은 160엔이며 2시간 내로 나와야 합니다. (2시간 초과시 입장료가 추가됩니다)

  • 작성자 11.11.27 22:01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11.11.27 17:43

    역시 깨알같은 에키벤 리뷰는 재미있네요. ㅎㅎ 신야츠시로역 연결선은 다른 용도로 개량될지 아니면 아예 철거될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1.11.27 20:33

    다음에 마지막으로 먹은 에키벤은 큐슈에서도 순위권에 든 적 있는 에키벤이랍니다~ 마지막을 장식할 에키벤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번 겨울은 일정에 비해 에키벤 비율이 낮지만 붕장어, 시모노세키의 복어밥 그리고 왓카나이의 게 에키벤 이렇게만이라도 먹을 생각입니다 ㅋ

  • 11.11.27 20:51

    지난 번 여행에서 구마모토 북큐슈패스를 써서 구마모토 이남으로 못 갔는데요. 이렇게 신야츠시로 역을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4년 전에 가봤을 때에는 그나마 환승을 했을 때에도 주변이 휑했는데 더욱 휑해진 느낌이네요. 그런데 기존선을 철도는 나누고 전차선을 다 잘랐나보네요.. 비상시를 위해서라도 나두는게 좋지 싶은데.. 잔인한 면이 좀 보이는 것 같네요..

  • 작성자 11.11.27 22:20

    릴레이 츠바메는 신야츠시로역에서 신칸센 츠바메와의 환승을 빨리 할 수 있는 역할을 했죠.
    하지만 더 이상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차선을 다 자른것으로 보입니다.

  • 11.11.27 22:19

    우리나라의 기존선과 고속열차는 유럽(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제외)처럼 차내 검표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주말이나 수도권처럼 승객이 넘쳐나는 경우에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기는 합니다. 우리나라도 KTX 개통한 2004년에는 KTX 정차역을 중심으로 자동개집표기가 설치되었으나 모바일승차권이나 홈티켓 등이 나오면서 사용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없어졌지요. 유럽조차도 피서철 등으로 승객이 붐비면 승강장 입구에서 직원들이 승차권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주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11.27 22:32

    승강장 입구라.. 생각해보면 이것도 괜찮군요... 승강장 입구가 아닌 해당 열차 출입문에서 하는 것 또한 어떨까 생각합니다...

    (개찰구 사진 보고 다음철동의 자유토론 주제가 생각났길래 검표 얘기를 한 번 끄적여봤습니다.)

  • 11.11.27 22:55

    그래도 되겠지만 KTX만 해도 출입문이 17개 정도 되니깐 사람이 많이 필요해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겠지요. (개집표를 없앤건 사실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도 강합니다)

  • 11.11.28 19:51

    N700계는 언제봐도 깔끔해 보이네요... 말고기 도시락... 저 아직 저녁도 못먹었는데ㅜㅜ

  • 작성자 11.11.29 00:23

    식욕이 생기도록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 11.11.28 23:34

    하야부사님 덕분에 여행기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큐슈에 가본지가 상당히 오래전인지라
    사실 많이 생소했었는데, 몇십편을 푸욱 파묻혀 읽다 보니 저절로 체득되는 묘미도 있습니다.
    님처럼 감상, 감탄, 의문을 가지며 탐사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번 님의 탐사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신야츠시로역에서의 열차의 증발 상황을 수기로 작성하여 붙여 놓은 것도 신기합니다.)

  • 작성자 11.11.29 00:25

    감상, 감탄, 그리고 의문은 여행 때 보다는 여행 후 글 쓰는 도중에 잘 생기더라고요. (여행 당시에는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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