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80년에 감염성 질병으로 죽은 사람은 87,000명이었지만
1998년에는 다시 17만 명으로 늘어났다.
O157:H7 박테리아, C형 간염, 비브리오 콜레라, 한타 바이러스, 인간 광우병, 니파 등
새롭게 등장한 질병뿐만 아니라 이전의 천연두, 소아마비 등도 여전히 건재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대의학이 알고 있는 미생물은 전체의 0.0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질병은 인간의 희망대로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1980년대 세계보건기구에서 선언한 천연두와 소아마비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말도
거짓임이 드러났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부자 나라에서 항생제의 융단 폭격으로
잠시 가난한 나라로 몸을 숨겼고 그 자리를 눈으로 덮었을 뿐이다.
그러나 눈은 시간이 지나면서 녹기 마련이다.
천연두와 소아마비는 지금도 전 세계 가난한 나라 곳곳에서 집단적으로 계속 발병하고 있다.
타지키스탄, 앙골라, 파키스탄, 콩고 등 전 세계적으로 소아마비가 창궐하자 2011년 1월24일,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현재에도 세계적으로 수십만 어린이가 소아마비로 숨지거나 마비되고 있다.
2012년까지 소아마비 박멸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천연두 박멸에 앞장서고 있는 도널드A.핸더슨은 "소아마비
예방 백신이 오히려 소아마비를 유발하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천연두 막멸에 실패한 것같이 소아마비를 박멸한다는 것은 불가능한데 다른 보건 문제에 써야
할 재원을 소아마비 박멸을 이유로 거대 제약회사에 투입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컬럼비아 대학의 소아마비 전문가인 스캇 바레트는 "2013년까지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에서 소아마비 감염을 막겠다는 세계보건기구의 노력이
또 실패한다면 이제는 계획 자체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소아마비는 백신 부작용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의학으로 질병을 몰아낸다는 주장은 의사들의 환상일 뿐이다.
'끝없는 돈에 대한 탐욕과 무지'를 덮으려는 환상! 한때 사라졌던 결핵, 페스트, 천연두, 콜레라,
발진티푸스 등이 다시 나타나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 사망률이 최고다.
많은 사람이 결핵 백신을 맞지만 매년 3만 명에게 결핵이 발병해서, 2,500명이 목숨을 잃는다.
소아마비, 결핵과 같은 질병은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천연두나 흑사병, 성홍열 등은
스스로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이미 천연두에 대해 인체의 면역력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과
영양 상태와 공중위생이 개선된 것도 주요 이유다.
[주류 의사들은 현대에 전염병이 거의 사라진 것이 백신의 공로라고 하지만
이는 그들이 주장일 뿐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천연두 퇴치다.
그러나 알프레드 월리스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그 내용은 달라진다.
백신이 개발되고 50년이 지난 후인 1852년에 영국에서는 천연두 백신 접종이
강제적으로 실시되어 거의 98%에 달하는 주민이 접종을 받았다.
그러나 18년이 지난 후인 1870년에 영국에서 천연두가 창궐하자
천연두에 의해 44,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이전에 백신 접종이 강제되지 않았던 시기에 비해
사망자 수가 거의 3배에 달하는 비극이었다.
이런 결과로 백신무용론이 나오면서 레스터시 주민들은 1890년부터 백신 접종을 거부했고,
대신 공중위생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후 2년 후인 1892년 영국에서 다시 천연두가 창궐했지만 레스타시 주민에게 천연두가
발병한 비율은 10만 명당 19명에 불과했고, 사망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
반면 인근 지역인 월링턴 주민들은 99%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발병률이 6배 높았고,
사망자도 11명이나 발생했다.]
조너스 솔크의 사백신과 앨버트 사빈의 생백신을 차례로 개발하고 나서
소아마비는 급락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 전까지는 소아마비의 진단 기준이 24시간 동안의 마비였고 무균성 뇌수막염과
콕사키 바이러스 감염도 모두 소아마비에 포함시켰지만, 생백신 도입 후에는 60일간의
마비 증상이 진단의 기준으로 바뀌었고 두 경우를 다른 병명으로 구분하기 시작했다.
소아마비의 기준을 엄격하게 다시 정의하고 세분화시키니
당연히 소아마비 발생률은 급락한 것이다.
작가 조지 버나드 쇼도 이 문제에 대해 흥미로운 기록을 남겼다.
"나는 천연두가 창궐할 때 런던 지역의 보건 의회 의원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예방 접종 효과가 어떻게 조작되는지를 지켭봤다.
천연두 접종을 받고 천연두에 감염된 경우 천연두가 아닌 무균성 내막염, 습진
또는 이름 불명의 다른 질병 등으로 분류된다.
" 반면 비에라 쉐브너에 의하면 1955년부터 1957년 사이에 소아마비를 여러 가지
다른 질병으로 분류함으로써 이미 소아마비는 90%가 통계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한다.
전통 의학을 강조하는 미국의 소아과 의사 로버트 멘델존은 "질병은 패션과 같아서
주기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다."고 한다.
홍역의 경우 주류 의사들은 홍역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특히 성인이 되면서 더 위험하다고 공포를 조작하여 백신 접종을 강요한다.
그러나 홍역을 비롯해 대부분의 질병은 영양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키우면
그냥 지나가버리는 가벼운 병이다.
1989년, 미국 텍사스 주 코퍼스 그리스티 지역에 홍역이 대량 발생했을 때
홍역을 앓은 아동의 99%가 백신 접종을 한 상태였다.
백신으로 인해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진 때문이다.
영국 공중보건연구소의 역학 전문가인 노먼 베그는 "홍역 사망과
백신 접종률이 낮은 상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한다.
[1871년부터 1872년 사이에 영국에서는 2살부터 50살까지 전 국민의 98%에 대해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했지만 45,000명이 소아마비에 걸려 사망했다.
1871년에 천연두 발병률은 십만 명당 28명이었으나 1880년에는 46명으로 치솟았다.
같은 시기에 독일에서도 강제 접종률이 96%에 달했지만 125,000명 이상이 소아마비로 사망했다.
독일에서 1940년에 디프테리아에 대한 강제 접종이 실시된 이후
디프테리아 감염자가 40,000명에서 250,000명으로 급증했다.
WHO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가나에서 홍역 백신을 전 인구의 96% 이상에게 접종한 후
1967년 WHO는 가나에서 홍역이 전멸됐다고 선언했지만,
5년 후인 1972년에 최악의 홍역 감염 사태가 벌어졌다.
1970년대 인도에서 결핵 감염과 관련된 소송에서, 대부분 결핵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감염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을 법원이 확인했다.
1978년 미국의 30개 주에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홍역에 감염된 어린이들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의사협회지> 1981년 2월호에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90%와 소아과 의사들의 66%가
풍진 백신 접종을 거부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웨덴은 1979년 백일해 백신이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확인하고 접종을 금지했다.
이는 그 전해인 1978년에 발생한 5,140건의 감염 사례 중에서 84%에 해당하는 사례가
3번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라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신) 가격은 1982년에 11센트에서
1987년에 11.40달러로 5년 사이에 104배 인상됐다.
1987년을 기준으로 제약회사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의 유가족들에게 지불할 배상금과
소송 비용을 준비하기 위해 한 개당 8달러(판매 가격의 70%)를 비축하도록 준 특혜였다.
백신은 효능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제약회사와
그들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주류 의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다.
1988년에서 1989년 사이에 중동의 오만에서 발생한 소아마비 대량 발생 사태에서 감염자들은
대부분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이었고, 감염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고, 감염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접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이었다.
1990년에 영구 의사 598명을 상대로 진행된 조사에 의하면, B형 간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의사들 중 50% 이상이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의학전문지 <JAMA>(1990년 11월21일 자)는 학령기 아동 중 95% 이상이 홍역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접종받은 학생들 중에서 꾸준히 홍역에 감염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FDA는 1990년 7월부터 1993년 11월까지 사이에 54,072건의 백신 부작용 사례를 확인했다.
그러나 이 숫자는 부작용 접수를 거부하는 주류 의사들에 의해 10%만이 보고된 것이어서
실제로는 50만 건 이상의 부작용 사례가 있었음을 FDA는 인정했다.
1994년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백일해에 감염되는 5세 이하의
어린이 중 80%는 예방 접종을 받은 어린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000년 11월2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의사협회(AAPS) 총회에서는 유아에게
더 이상 백신 접종을 시행하지 않을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2000년 12월부터 미국에서는 만 2개월이 된 유아에게 의무적으로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 법규가 시행됐다.
그 후 B형 간염 백신을 접종받은 유아 중 36,000명에게서 부작용이 보고됐고,
그중 440명이 죽음으로 이어졌다.
질병관리센터(CDC)는 B형 간염 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10배 이상
부작용의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