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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 Entertainment(대표 김강현)가 개발하고 ㈜케이디미디어(대표 안성욱)가 서비스하는 MMORPG ‘젠에픽’은 동화풍의 귀엽고 친근한 그래픽과 플레이가 쉽고 편한 게임방식이 돋보이는 캐주얼 MMORPG이다.
"게임을 통한 인간관계 회복"이라는 순기능을 살리는 시스템을 게임에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젠에픽은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 수 있는 좋은 이미지의 국민적 게임이다.
젠에픽은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미 큰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서 CBT를 진행한 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이 달 새롭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젠에픽은 이달 정식 서비스를 공식홈페이지 엠채널을 통해 진행하게 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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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온라인 배경 스토리>
옛날, 젠(Xen) 대륙에는 세상을 만든 창조주와 세상을 조율한 두 여신, 그리고 이들을 도우며 따르는 하위 신들이 있었다.
언니인 자애의 여신 쥬레아(Jurea)와 동생인 전쟁의 여신 플루탄스(Plutans)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세상이 평화로워지자 전쟁의 여신 플루탄스의 입지가 약해지며, 급기야 플루탄스의 기념일조차 잊어버리고 지나가는 일이 생기자 플루탄스는 일종의 음모를 꾸미게 된다. 마왕과 힘을 모아 지옥문(Hell Gate)를 열어 밝고 따뜻한 인간들이 가득한 지상을 악마로 채우게 한다는 것.
결국 자애의 여신 쥬레아는 전쟁의 여신 플루탄스와 싸움에 이르게 되고 마나의 흐름과 시간의 흐름이 멈추어 버리고 마는데, 악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