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탑승시 불편한 좌석에 장시간 동안 앉아있으면 건강에 무리를 줄 수있는데요.
단 1초의 차이로 좋은자리? 안좋은자리? 차지할 수 있다는 점 ^^
오늘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비행기를 타고 슝~~~~가실분들을 위해 준비할텐데요 ^^
좋은 좌석을 차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행기 탑승시 좋은 좌석 차지하는 방법
비행지 좋은자리 차지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좌석별로 장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온라인 좌석 지정하기 ]
대부분의 항공사는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석 예약을 일찍 할수록 선택할 자리가 많습니다.
미리 예약했어도 탑승 수속 마감 1시간 전부터는 좌석 예약이 풀릴수 있으므로
여유있게 가서 탑승 수속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공항에 일찍 가기 ]
온라인으로 좌석을 지정하지 못했다면 남들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수속을 한다.
보통의 사람들이 출발 1시간 반 ~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므로,
좀 더 빠르게 움직인다면 좋은 자리를 차지할수 있다.
[ 한국 도심 공항에서 체크인하기 ]
한국도심공항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6번출구) 에서는
당일 새벽부터 항공기 탑승 3시간 전까지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찍 시작하므로 공항보다 원하는 자리를 차지하는데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빨리 짐도 부칠 수 있다.
▶ 비행기 좌석별 장점 & 단점
앞자리는 아기바구니가 있어 시끄러울 수 있으나
하기가 빠르고 흔들림과 냄새가 덜하다.
뒷자리는 가끔 누워갈 수 있지만 기름냄새와 화장실,
갤리냄새가 나므로 냄새에 약한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 비상구 좌석 장점 ]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야 하는 승객이 앉는 자리로 다른 자리보다 넓어 명당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다.
먼저 신체 건강한 15세 이상의 승객, 보호할 유아를 동반하지 않은 승객,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승객이어야 한다.
[ 비상구 좌석 단점 ]
비상탈출시 원활한 통행을 위해 휴대수하물은 좌석 하단에 놓을 수 없다.
큰 기종의 경우 대부분 승무원 점프싯과 마주보고 있다.
작은 기종의 경우 뒤로 많이 눕히지 못하는 자리가 있다.
[ 벌크헤드 좌석 장점 ]
칸막이로 클래스, 갤리 그리고 화장실 등을 나눈 칸막이 앞 좌석을 의미한다.
앞 쪽이 다른 좌석에 비해 넓으며 하기 시에 빠르게 내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자리이다.
[ 벌크헤드 좌석 단점 ]
아기바구니를 꽂을 수 있는 곳으로 상황에 따라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 될 수도 있다.
갤리의 소음과 화장실 냄새 등이 날 수 있는 좌석이다.
비상구 좌석과 마찬가지로 이착륙시에는 휴대수하물을 모두 상단에 올려야 하는 좌석이다.
[ 맨 뒤 좌석 장점 ]
갤리와 가까워 승무원의 응대가 빠른 좌석이다.
만석이 아닐 경우 3 ~4좌석이 붙어있는 좌석에서 편하게 갈 수 있기도 하다.
(단, 좌석벨트 표시등이 커져 있을 때는 벨트를 매주셔야 합니다.)
[ 맨 뒤 좌석 단점 ]
하기시 제일 늦게 내리는 좌석이다.
각국 단체가 많이 배정되는 자리로 소음이 있을 수 있다.
갤리와 화장실이 바로 뒤라 소음과 냄새가 날 수 있다.
기내용품 보관때문에 짐 넣을 곳이 부족할 수도 있다.
기종에 따라 뒤로 많이 눕히지 못하는 자리가 있다.
사람은 모름지기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Tip을 드렸으니 좋은 선택하시기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