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은 충주시민의 마음을 바로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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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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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주시민은 우건도시장님께 거는 기대가 매우큽니다. 그것은 충주시장의 직무와 역활은 충주발전과 직결 되기 때문 입니다. 충주는 일제의 침입후 근 100년이란 긴세월을 발전소외라는 여명하에 모든것이 퇴쇠되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속되다 이제 겨우 발전의 틀을 잡아 나아가려 합니다.
이렇듯 100년 소외에서 깨어난 충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참여정부의 균형발전정책에 힘 입어 충주기업도시선정.산업단지조성 등 충주발전에 생기가 돌기 시작 했으나 아쉬운것은 단체장인 충주시장과 지역국회의원의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지못해 어려움이 많았고 어떤 공적을 놓고도 국회의원과 시장이 서로 자신의 공적으로 정치적 홍보를 하여 왔기 때문 입니다.
격언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말이 있드시 공조하고 협력할시 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되돌아 볼때 충주의 지도자들은 말로는 충주발전이라 큰소리를 내면서도 어떤 성과에 있어서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부활시키려는 자신의 홍보경쟁에 치중해 온것이 사실 이기에 작금에 야당단체장과 여당국회의원이 과연 공조할수 있을까 염려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를 불식시키듯 윤진식국회의원과 우건도충주시장은 전과는 달리 충주발전을 위해서라면 당을초월해 함께 협력하겠다 했고 이를 증명이라도 해 주더시 두 지도자는 정부부처를 함께 순방하는등 공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이런모습에 충주시민들에게 안도와 더불어 환영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요즘 "충주경제자유특구"를 놓고 지도자간 갈등을 보이고있어 충주시민에게 큰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충주시장의 입장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시장님은 "자신의 소속과 충주시민." "개인의 안일과 충주발전" 중 무엇이 우선순위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우시장이 정당의 힘과 도지사의 인맥에 힘입어 현위치에 입성할수 있었다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우건도시장을 선택한 것은 충주시민이고 충주발전을위해 책임저야하는 당당한 충주시장 입니다.
도지사와의 입장이 난처하긴 하겠지만 이에 끌려 다녀서는 시장님 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기 어려을 것입니다. 충주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충주시장님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줘야 합니다. 충주시장은 충북지사의 보좌관이 아니고 21만 충주시민의 안일과 충주발전을 책임질 충주시장으로서의 중심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충주경제자유특구" 충북지사가 난색을 보였다하여 충북도에 따르겠다함은 자신의 직무를 망각한 충주시민에게 실망을 준 큰 실수를 한 것입니다. 충주시장은 충주발전에 집중해야지 타지역이나 형평성을 논해선 않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어려운일을 국회의원이 하겠다면 이를 도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충주발전을 위해 "충주경제자유특구"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충주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외국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경제자유특구는 반드시 지정돼야 합니다. 어렵다는 것 다 압니다. 국회의원도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기에 추진하려는 것으로 생각되며 충주시장은 않될때 않되더라도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아래사진: 우건도시장님이 가장 자랑스러웠을때 모습

▲ 왼쪽부터 우건도 충주시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윤진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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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또한 같은생각입니다
정말 마음에 닿는 말씀이시니다....좋은글 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시장님이 꼭 읽어보셨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