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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 강릉 택지 스시마루
강릉에서 대학교를 보냈지만 살았던 것은 그때뿐이고 90년대는 시장통 광덕식당에서 순대국밥만 먹던 시절이라 요즘은 어떤곳에서 주로 식사를 하는지 잘모르던 차에 강릉을 방문할 일이 생겨 간단히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택지에 스시마루 한집정도 였는데,요즘은 다른곳도 많이 생긴모양입니다.다른분의 말을 인용해서...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도 꽤있고 괜찮은 느낌 !!! 과연 음식은 거기에 따라갈것인지 일단 몽골리안 그릴을 시켜먹었는데,,,, 음,향신료 맛만 나고 그래도 배가 고파서 그리고 회전초밥은 먹을것이 그다지....
역시 회전초밥집은 자리가 비좁고 번거롭더러도 다찌에 앉아서 주문해서 먹어야한다는것을 계속 느끼게 하는 그런 기분,물론 강릉도 바닷가이지만 이런 스시 초밥에 맞는 생선을 오히려 서울쪽보다 구하기 힘들다보니 생물의 느낌 보다는.... 조금 아쉬운 느낌 초밥의 밥이 너무 차가운 느낌....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분이 운영해서인지 분위기 스타일은 괜찮은데,,,, 회전초밥 한접시 4,000원대 차라리 가격을 조금 높여서라도 품질을 조금 향상시키는것이 좋은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위치는 강릉시 교동 택지 스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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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꾸는,꿀돼지 여행을 떠날까 원문보기 글쓴이: 꿈꾸는 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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