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도 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짧은 국도이다. 1996년 7월 1일에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으로 신설되었으며
경상북도 칠곡군에서부터
구미시를 지나
군위군까지 이어진다. 본래 칠곡 ~ 구미선이었으나 2008년 11월에 930번 지방도로를 흡수하면서 군위까지 연장되었다.
구미시내 구간을 제외하고는 산을 타고 다니면서 제법 험하다고 한다.
칠곡군 왜관읍-
칠곡군 석적면 구간은 왜관 도심을 우회하는 형태로 2012년 12월에 왕복 4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이 중에서 왜관읍 구간은 강변도로의 형태이다.
구미시 옥계동-구미시 산동면 구간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