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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한 모정을 보여주는 우리내어머니 이야기
감춰둔 "사랑해" 한마디의 후회와 값진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시대 모녀들을 위한 연극 친정엄마
늘 곁에 있지만 소중함을 알지못하고 떠난뒤
빈자리에 눈물 자욱만 쓸어넘기는
그리운 이름 ..... 엄마!
방송작가 고혜정이 쓴 베스트셀러 사모곡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연극 <친정엄마>가 현재 대학로에서 소리없이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원작자인 고혜정 작가는 이 연극이 롱런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엄마와 딸은 언제나 존재하지 않나,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반전의 이야기가 있다기 보다는 일상의 이야기를 그렸기 때문에 공감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극의 원작자인 고혜정 작가는 전북 정읍 출생으로 시골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딸을 유학 보내기까지 어머니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과 대학 재학 시절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면서 어머니에게 느낀 애틋함, 그리고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서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 어머니의 마음 등 모녀 지간의 절절한 마음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고 작가 개인의 경험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극중 등장하는 여러 에피소드들은 대한민국의 모녀라면 한 번 쯤은 경험해 봤을 현실적인 장면들을 담고 있다.
특히 고 작가의 고향이 전라도인 만큼 극중 친정엄마가 구사하는 구수하고 구성진 육두문자가 적절히 배합된 사투리 대사가 극을 더욱 더 맛깔스럽게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어머니 역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베테랑 배우 박혜숙과 조양자가, 딸 미영 역에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이경화와 차수현이 열연 중이다. 친정엄마 역을 맡은 베테랑 배우 박혜숙과 조양자는 오랜 기간 TV 탤런트로서 다져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 공 연 명 - 친정엄마
★ 공연일시 - 7월30일 목요일 저녁 8시
★ 장 소 -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아래 약도 참고하세요)
★ 관 람 료 - 13,000원 (좌석 중앙 4만4천원 70% 특별할인가)
★ 참가인원 - 25명이상 (동행은 본인 포함4명까지)
★ 입금통장 - 우리은행 1002 - 752 - 236729 (우리길고운걸음 김서윤)
접수 후 2일이내 입급 바랍니다
★ 진 행 - 풀순 010 -4716 - 7875
★ 참가조금 1,000원은 당일 극장에서 받습니다.
★ 접수마감 후 취소시 대기자 없거나 티켓팅을 마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 뒷풀이는 없습니다.
공연 30분전인 7시30분까지 1층 로비 깃발로 모이세요.
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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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32.33 조이풀님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기획사 연락이 와서 더이상 어렵답니다.
진행진 2명 포함 총 35명으로 마감합니다.
함께하는 분 모두 뜻있고 사랑이 가득한 시간되었으면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소백풍경님 수고많으셨어요~
한분만 더 신청받고 마감합니다~^^*
예사신청합니다
참가34. 예사님 어서오세요. 마지막 행운 잡으셨네요.반가워요~^^*
@소백풍경 감사합니다
사정이 생겨 함께 못할거 같내요
죄송합니다
자운영님 더운날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
취소자 생기면 함께 할께용~ 동반자 함께라면 더 좋구요
참가 35/자운영님 취소로 사직동 마님 함께 할께요.동반자님께선 대기자로 기다려 볼께요.
관람료 13,000원 29일 2시까지 입금 완료 부탁드립니다^^*
@소백풍경 감사합니다. 임금 했습니다. 동행자도 행운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취소자 생기면 함께합니다/
대기2 / 상현달님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30 13:07
대기/진주/늦었네요
예사님 취소하셔서 진주님 함께하실께요.
예사ㅠ갑자기급한일이생겨취소하고 대기자분께 양도합니다
대기 달아봅니다^^~진작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