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중세어로는 '오라','오래'이며, '오래'는 문(門)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에서는 '올레'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는 발음상 '제주에 올레?',
제주에 오겠다?라는 이중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바람부는 섬 제주의 올레는 구멍 숭숭난 현무암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구불구불 이어진 제주 돌담길의 미학을 보여준다.
제주올레여행일정
2009년10월24일-25일:여행가1인:235,000원
◎포함내역:인천-제주왕복항공료(제주항공)/제주내 교통비
1박5식(합숙기준/1일째,2일째 도시락포함)
◎불포함내역:개인경비/기사,가이드팁:10,000원/2인1실:35,000원추가
제1일
06시50분:김포공항미팅후 수속
(주민등록증 필히지참)
07시30분:김포공항출발
08시30분:제주공항도착
※등산팀(성판악-백록담-관음사) 완료후 숙소로 이동
09시30분:제주올레길트래킹-중식(도시락)
18시00분:올레길 트래킹완료후 숙소이동
19시00분:석식후 자유시간
제2일
06시00분:기상
07시00분:조식후 출발
08시00분:1코스 트래킹시작-중식(도시락)
16시30분:트래킹완료후 제주 시내로 이동
18시30분:석식후 공항이동
20시00분:제주-김포공항도착후 해산
7코스 경로(총 15.1km, 4~5시간)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외돌개-돔베낭길-펜션단지길-호근동 하수종말처리장-속골-수봉로-법환포구
-두머니물-일강정 바당올레(서건도)-제주풍림리조트-강정마을 올레-강정포구-알강정-월평포구]
7-1 코스(총15.6km, 4~5시간)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하영 논수산-월산동-엉또폭포-고근산 입구
-고근산 뒷면-서호마을-하논분화구 입구-삼매봉 입구-외돌개]
8코스경로(총 17.6km, 5시간~5시간 30분)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 바윗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월평포구-굿당 산책로-마늘밭 입구-대포포구-시에스호텔-배릿내오름-돌고래쇼장
-중문해수욕장-하얏트호텔 산책로-존모살 해안-해병대길-색달 하수종말처리장
-열리 해안길-논짓물-동난드르-말 소낭밭 삼거리-하예 해안가-대평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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