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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8:16
우리 사회는 지금 '견리사의'를 앓고 '견리망의'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종교와 종교인이 이익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타락은 가속화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들이 벌어졌는데 아합의 길을 추앙하던 유다의 왕들이 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 세대가 읊어댔던 ‘태정태세 문단세’처럼 이스라엘의 남북조시대도 족보가 있을 것입니다.
When you see profits, you have to think of loyalty, but now our society is paying for it. As soon as religion and religious people are fascinated by profits, depravity accelerates. There were things that betrayed God in the name of God, and the kings of Judah who admired the path of Ahab were no different. Like the 27th genealogy of the Joseon Dynasty that our generation recited, there will be a genealogy of the North-South dynasty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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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쪽 유다의 계보는 르호보암(17년)-아비야(3년)-아사(41년)-여호사밧(25년)여호람(8년)-아하시야(1년)-아달라(6년)-요아스(40년)-아마샤(29년)-아사랴(웃시야)(52년)-요람(16년)-아하스(6년)-히스기야(29년)-므나셋(55년)-아몬(2년)-요시아(31년)-여호아하스 (3개월)-엘리야김(11년)-여호야긴(3개월)-맛다니야(시드기야로 개명, 11년)-바빌로니아 점령 후 그달리아 총독까지 21대, 587년 이며,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22년)-나답(2년)-바아사(쿠테타 집권 24년)-엘라(2년)
First of all, the genealogy of Judah in the south was Rehoboam (17 years) - Abiyah (3 years) - Asa (41 years) - Jehoshaphat (25 years) Jehhoram (8 years) - Ahashiya (1 year) - Adala (40 years) - Asaiah (29 years) - Asaarya (52 years) - Yoram (16 years) - Ahaz (6 years) - Hisghiya (29 years) - Manaset (55 years) - Amon (21 years) - Josiah (31 months) - Jehoya Kim (11) - Jehoya Gin (3 months) - Matdaniya (11 years) -587 years from the occupation of Babylon to the governor of Gd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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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이 장군(쿠테타 집권 7일천하)-오므리 장군 (쿠테타 집권 12년)-아합(22년, 이세벨 왕비와 콤보)-아하시야(2년)여호람(요람, 2년) 예후(쿠테타 집권, 28년)-여호아하스(17년)-여로보암(41년)스가랴(6개월) 살룸(쿠테타 집권,6개월)-므나헴(쿠테타 집권 10년)-브기히야(2년)-베가(20년)-호세아(쿠테타 집권 9년)- 앗시리아에 점령을 끝으로 제18대, 722년인데 본문은 여호람과 아하시아의 치세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호람은 남유다의 왕이면서도 북이스라엘의 오므리왕조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General Shimei (Cuteta came to power in seven days) - General Omri (Cuteta came to power in 12 years) - Ahab (22 years, a combo with Queen Isebel) -Ahashiya (22 years), Yeo Horam (28 years), Yeoho (Cuteta came to power in 27 years), Jehoahas (17 years), Jeroboam (41) Shigarya (6 months), Salum (Cuteta came to power in six months), Menahem (Cuteta came to power in six months) - Vgihya (2 years), Bega (20 years), Hossea (9 years in Cuteta) - After the occupation of Assyria, the 18th year, the text deals with the reign of Jehoram and Ahashi. Jehoram, the king of South Judah, followed the path of King Omri of North Israel.
변명할 여지가 없지만 그 이유가 아합과 이세벨의 딸 이달랴와 결혼하여 그들의 악행을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더 강대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혼인 동맹을 맺었는데 결과적으로 더 악한 나라와 동맹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연합’은 그 자체로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무슨 가치를 위한 것인 지에 따라 더 큰 악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몸집을 키워 권력을 누리는 데만 여념이 없는 뒤틀린 ‘아합 집산‘은 또 하나의 바벨 탑 쌓기가 될 수 있습니다.
There is no excuse, but the reason is that they married Hidalia, daughter of Ahab and Jezebel, and imitated their misdeeds. They formed a marriage alliance because they wanted to make a stronger country, but as a result, they became an alliance with a worse country. The union itself is not justified. Depending on what value it is for, it can create even greater evil. The twisted 'Ahab rally' that is devoted solely to growing up and enjoying power can be another Babe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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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가 보존된 것은 유다 왕들의 순종이 아니라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기억과 변치 않은 헤세드가 오늘도 나를 하나님 앞에 조아리게 한 유일한 이유입니다. 여호람이 하나님을 더나자 오므리 왕조가 결성한 견고한 동맹체제(이-유-모-에)가운데 모압과 에돔이 반역하여 떠났으며, 블레셋 접경의 유다 세력인 립나까지도 독립을 선언해 버렸습니다.
Judas was preserved not because of the obedience of the kings of Judah, but because of the compassion and grace of God, who remembered the covenant he made with David. This God's memory and unchanging humanity are the only reasons that have kept me in front of God today. When Jehoram met God, Moab and Edom rebelled and left among the strong alliance systems formed by the Omri dynasty, and even Lina, the Judah force on the border of the Philistine, declared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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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이 에돔의 반란을 진압하려 했지만, 크게 패하고 도주할 만큼 유다는 쇠약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인위적인 세불리기는 자기 파멸적입니다. 여호람의아들 아하시아가 유다의 새로운 왕이 되었지만, 그 역시 아합의 딸인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으로 하나님이기뻐하시는 다윗의 길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아합의 길을 따랐습니다. 또 북 이스라엘을 도와 아람 왕의 침공에 맞서고 전쟁 중 부상 당한 요람을 문병할 만큼 악에 젖은 나라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의’를 외면한 온정적인 우정이 파멸로 몰아갈 것임을 그는 몰랐습니다. 공동체가 지향하는 목표가 거대함인가, 거룩함인가?
Although Jehoram attempted to suppress Edom's rebellion, Judah was getting weak enough to lose and flee. Artificial servitude that God does not acknowledge is self destructive. Ahashia, the son of Jehoram, became the new king of Judah, but he also followed the path of Ahab, who did evil, not the path of David, whom God favored, thanks to the influence of his mother, Adaliah, the daughter of Ahab. He also helped North Israel to fight the invasion of King Aram and visit the wounded cradle during the war. However, he did not know that a compassionate friendship that neglected 'ui' would lead to ruin. Is the goal of the community great or h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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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왕 여호람의 등극과 평가(16-19)
유다 왕 여호람의 행적과 죽음(20-24)
유다 왕 아하시야의 등극과 행적(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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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아들 요람 오년에(16a)
여호사밧이 위에 있을 때에(16b)
그 아들 여호람이(16c)
왕이 되니라(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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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17a)
나이 삼십 이세라(17b)
예루살렘에서(17c)
팔년을 치리 하니라(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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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18a)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18b)
이는(18c)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18d)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18e)
악을 행하였으나(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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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19a)
그 종 다윗을 위하여(19b)
유다 멸하기를(19c)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19d)
이는(19e)
저와 그 자손에게(19f)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19g)
허하셨음이더라(1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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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 때에(20a)
에돔이 배반하여(20b)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20c)
자기 위에 왕을 세운고로(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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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이(21a)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21b)
사일로 갔더니(21c)
밤에 일어나(21d)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21e)
그 병거의 장관들을 치니(21f)
이에 백성이 도망하여(21g)
각각 그 장막으로 돌아갔더라(2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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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이 배반하여(22a)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22b)
오늘날까지 그러하였으며(22c)
그 때에 립나도 배반하였더라(2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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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의 남은 사적과(23a)
그가 행한 모든 일은(23b)
유다 왕 역대지략에(23c)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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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람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24a)
그 열조들과 함께(24b)
다윗 성에 장사되고(24c)
그 아들 아하시야가(24d)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2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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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의 아들 요람(25a)
제 십 이년에(25b)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25c)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2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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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가(26a)
나이 이십 이세에(26b)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치리 하니라(26c)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26d)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더라(2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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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가(27a)
아합의 집과 같이(27b)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27c)
저는(27d)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2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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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28a)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28b)
아람 왕 하사엘로(28c)
더불어 싸우더니(28d)
아람 사람들이(28e)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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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때에(29a)
라마에서 아람 사람에게 맞아(29b)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29c)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29d)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29e)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29f)
이스르엘에 내려가서(29g)
방문하였더라(2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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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을 부르는 남북 야합_a ruinous inter-Korean union_
약해지는 남북이스라엘_North-South Israel Weakens_
말씀으로 보존되는 유다_Judas Preserved by Word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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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여호람과 아하시야는 유다의 왕이면서 북이스라엘 오므리 왕조의 길을 답습함으로 파국을 맞는 것을 보았나이다. 주님, 제가 하나님나라의 적자인데 자존심도 없이 헛된 힘을 의지하거나 이방에 동화되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게 하옵소서.
O Lord, have Jehoram and Ahashiah seen the catastrophe by following the path of the Omri king of North Israel as kings of Judah? O Lord, I am the deficit of the kingdom of God, and help me not to rely on vain power without pride or to assimilate into the kingdom of Gentiles. Let me live truthfully and honestly before God.
2024.9.17.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