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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태교 음악
남상선 추천 0 조회 297 17.07.20 05: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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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0 06:40

    첫댓글 탁월한 선물을 하셨네요~~ 엄마가 되고 보니 내 선물보다는 자식선물을 받을때가 훨씬 기분 좋고 감사하더라구요 ~
    배부른 임산부의 모습이 전달됩니다. 순산해서 무럭무럭 잘 자랄거라 믿고요.
    주위에는 좋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남을 위한 민감한 배려!!
    입장바꿔 생각했기에 그런 배려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폭염으로 연일 힘든데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

  • 작성자 17.07.21 02:50

    대견스런 일도 아닌데 찬사로 격려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기와 엄마에게 축복받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미라님 댓글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7.07.20 08:02

    우리 선생님의 센스있는 선물에 무척 감동받았을꺼 같네요♡ 저도 선생님처럼 베풀줄아는 삶을 살고 싶어요♡항상 귀한 기도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을 모르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아침마다 귀한시간 내주시는선생님을 볼때마다 제 인생의 나침반을 보고있는 듯한기분이 듭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작성자 17.07.21 02:58

    김정아님 변함없는 성원 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글의 쥬인공처럼 선한 마음과 배려심으로
    훈훈한 삶을 살아 보았으면 합니다. 새상 사람 모두의 삶이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김정아님 성원에 다시 한 번 느꺼운 감사를 드립니다..

  • 17.07.20 14:16

    아기한테 좋은 선물!
    돈보다 귀하고 그 어느 것보다 귀한 선물 잘하셨습니다
    고마움에 답할 줄 아는 샘의 마음도 대단하구요
    더운 날씨에 이케 좋은 소식만 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7.07.21 03:06

    에스윈님 말씀 한 마디에 자신감과 힘이 생깁니다. 앞으로 보다 훈훈한 글로
    성원에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스윈님 댓글 응원에 느꺼운 고마움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7.20 18:19

    넓은 배려심과 이웃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는 수필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7.21 03:11

    엄시인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다 밝고 훈훈한
    글을 써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7.21 07:17

    임신한 부인에게는 더없는 좋은 선물이었겠습니다
    작은 마음하나 놓치지않고 보답하는 그 마음이었지만 태교에까지 관심주는 그 마음이 좀 오버한듯하지만
    서로 감동을 받았으니 영원히 기억에 남을만했겠어요. 늘 운동할 때마다 기쁜 하루 하루 보내실것 같은 보람 느끼실것 같네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7.22 12:34

    살면서 선물을 받기도 하고 주는 일도 많이 해 보았지만 이번처럼 기쁜 적은 없었습니다.
    세상 구경을 하지 못한 아가에 관련된 선물이라 그랬던가 봅니다. 앞으로도 받는 즐거움보다는
    주는 즐거움으로 살고 싶습니다. ahrghk 님 관심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7.07.23 10:15

    각박한 세상에 그냥 넘어갈 수 도 있는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작가의 배려가 더 숭고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7.24 12:59

    색종이님 감사합니다. 오히려 칭찬을 받아야 할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 제가 염치가 없군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는 우리의 삶이 우리 모두의 최대공약수가
    됐으면 합니다. 색종이님 찬사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7.07.24 14:22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근디, 임산부랑 함께 운동하시며 노심초사 하셨을 것 같네요.
    고마운 상대방을 위한 기발한 선물이 감동입니다.
    손녀 때 생각 못하신 선물 속에서 그 아기가 정서적 안정감과 따뜻함으로 잘 자라고 있을 것 같아 흐뭇합니다.
    역시 남 작가님은 아름다운 한국의 선도자이십니다.🙇

  • 작성자 17.07.24 20:50

    높들꽃님의 댓글과 삽화에 숨어 있는 깊은 뜻을 알 것 같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니다. 많이 모자라는 사람이라
    며느리와 딸 임신때 하지 못한 테교음악 선물을 타인에게 해놓고 많은 것을 깨달았으며 느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도 보는 혜안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높들꽃님 감사합니다.

  • 17.07.31 10:45

    좋은 글로 따뜻한 마음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클래식은 지루한 장르로 치부하며 가까이 하지도 않았어요. 제개도 꽤 오래 전으로 지난 추억인데요~ 집사람과 한 달에 한 번씩 산부인과로 검진을 받으러 가는 차 안에서는 언젠가 부터 클래식 음악 채널이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배워서도 아닌데 아주 이상하지요? 요즘에도 여유로운 주말이 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좀 더 휴일을 즐겨보고자 평소 보다 더 일찍 일어나 클래식 음악 채널을 틀어 놓고 모닝커피라는 것을 일부러 마셔보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제 삶은 꽤 많은 변화가 지금껏 일어났었고 앞으로도 매 순간을 행복하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8.01 23:46

    감사하는 마음이 태교음악에 그것이 또 임신부의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기대치 이상으로 전달 승화되어 이 세상의 또 다른 빛과 소금이 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헌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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